240629

러브, 타임, 패러독스

댓글 2


  • 즐거운 친칠라

    쭉쭉 이야기 전개되는 게 흥미롭다,,, 너무나 깔끔한 글이라 피드백을 할 게 없다는 게 단점일지도. 료헤이 껄끄러워하는 미요한테 너무 공감되서 웃겼어요. 나 같아도 오지랖 넓은 바보 선배가 듬직한 사람이 되어있으면 그 사람의 인성이 좋은가 나쁜가와 별개로 괴리감 쩔게 느꼇을듯;; 미요의 시점은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게 섞여있어서 더 흥미로운 것 같음,,,

  • 놀라는 토끼

    헉헉 드디어 다음편에 이리에 쇼이치 군이 나오는군뇽...😯😯 아니 저번 편에서도 말했지만? 10년 전 현재의 자신과 10년 후의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미요가 좋아요... 그리고 아무리 나미모리 애들을 좋아해도 기계가 최우선인 점도 좋아... 당신 정말 미요의 캐릭터성을 독자에게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신기함...... 그리고 미요 시점에서 본 츠나< 이거 좋네요... 대부분의 가히리 등장인물들이 츠나를 보면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는 게... 츠나와 대치했거나 츠나에게 지켜진 사람들... 그 중 후자에 미요가 포함됐다는 게...🥹 그리고 저 빨리 쇼밍이 마주하는 장면 보고 싶어요 빔님,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