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대부분과 관련된 분석글

(테리우스를 제외한)로드들의 로맨틱한 관계들

파이어 엠블렘 분석 글(https://amielleon.dreamwidth.org/237710) 번역

이 글은 테리우스의 로드들(아이크,미카야)를 제외한 암흑룡과 빛의 검 부터 각성에 이르기까지의 로드들과 그들의 로맨틱한 관계에 대해 다룹니다. 원본글은 amielleon 의 livejournal 글과 dreamwidth 글입니다. 영어권 글입니다만 해당 게임들의 흔히 접할 수 있는 한국어 패치는 모두 일본어판이므로, 캐릭터들의 이름 및 지원회화, 대화의 경우 대부분 일본어 원어의 이름과 대화를 번역하였습니다.

이것은 제가 나중에 아이크의 성에 관한 거대한 게시물에 참고하기 위해 여기에 두게 될 큰 글입니다. (Gascon이 물었습니다.) 저는 또한 이것이 로드의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전반적으로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정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또한, 저는 어느 시점에서 누군가가 브로맨틱 캐릭터의 결말에 관한 글을 썼는데, 에이리카/포르데의 매우 흥미로운 경우를 언급한 것을 기억합니다. 누가 그것을 어디서 썼는지 기억하는 분이 있다면 연결지어 쓰고 싶습니다.)

이 글은 영어로 현지화된 FE 게임의 메커니즘에 대한 기본적인 친숙함을 가정한 것입니다. ‘성전’에 대한 링크가 상대적으로 빈약한데, 자원들이 각 (대규모) 챕터의 스크립트를 세분화하지 않고 나열하고 있어 챕터와 참가자를 넘어 ‘성전’에서 무언가를 인용하는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챕터로 나뉘어진 전체 스크립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게임 스크립트는 세리노스 포레스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역주: 원어 스크립트의 경우 페가수스 나이트RRPG의 스크립트 페이지를, 번역의 경우 현존하는 파이어 엠블럼 한국어 패치 번역을 참고하였습니다.)

모든 파이어 엠블럼 게임(지금은 테리우스를 제외하고 있습니다)에서 로드들은 어떠한 내용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 내용들은 일상적으로 소녀(또는 여러 선택들 중 한 명의 소녀)와의 공식 관계로 받아들여진다. 이 관계들을 묘사하는 전형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로드는 게임을 통해 그 캐릭터와 상당한 양의 상호작용을 한다. 게임에 챕터 내 대화나 지원과 같은 선택적 대화가 있다면 로드는 그 캐릭터와 관계를 키울 수 있게 된다.

  • 게임의 마지막에는 일반적으로 캐릭터 엔딩에서 그들의 미래에 대한 인식이 함께 존재한다.

  • 플레이어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로드는 마지막에 그 캐릭터와의 관계를 인정하는 특별한 장면을 갖게 된다.

테리우스 밖의 게임들은 다음과 같이 나열됩니다. 간결한 포스트에 16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 저는 이 모든 기준에 맞는 캐릭터와 이 모든 옵션을 반드시 충족시키지 않을 수 있는 다른 명시적 결혼 옵션을 포함했습니다. 적어도 이러한 기준 중 일부와 결혼이 아닌 ‘기타 명시적 결혼 옵션’에 맞는 캐릭터에 대해 흥미로운 논의가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로드와 특별한 결말을 맺는 모든 캐릭터를 살펴보며, 여기에는 약간의 추가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만 각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읽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표는 시리즈에 덜 친숙한 사람들을 위해, 제 아이크의 성적 끌림 에세이를 지원하기 위해 개요를 작성했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서 논란이 되는 비 명시적 잠재 로맨스에 대해 논의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다.

(구/신)암흑룡과 빛의 검 [마르스와 시다]

  • 대화: 마르스와 시다는 게임 초반에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그 외에는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대본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적기기 때문인데, 이것은 아마도 시대상의 문제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신 암흑룡의 추가 사항은 원래 대본의 밖에 있습니다.)

  • 캐릭터 후일담: 시다의 후일담은 이렇습니다.

    • 구문장:마르스와 함께 왕국의 재건을 위해 그 몸을 바쳤다. 곧 결혼한다는 소식도…

    • 신문장:

      타리스의 왕녀 시다

      타리스로 귀국후 다시 아르티아로 간다. 마르스 왕자와는 뜨거운 사이라는 말이 돈다.

  • 종장 근처: 시다가 죽지 않았다면 마르스는(니나의 재촉과 함께) 어색하게 그녀에게 고백하려 시도한다.

    • 마르스: …시다, 잠깐 괜찮을까?
      시다: ?
      마르스: 내 생각을 전해주기 위해서야. 네가 좋다면…그…아리티아로 가지 않을래?
      시다: !!

      마르스: 타리스의 해적과의 싸움부터 너는 항상 내 곁에 있어 주었어.

      너의 존재가 얼마만큼이나 나의 마음을 지탱해 주었는지.

      그러니까, 그, 잘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항상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해….
      시다: 마르스님…물론이예요, 기뻐요….

(구/신)문장의 수수께끼[마르스와 시다]

  • 대화: (구/신)‘암흑룡’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의 스크립트는 상당히 최소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은 "마르스 왕자가 시다 공주와의 약혼이 발표되었고 알테아 사람들은 행복을 나누며 기뻐했다"로 시작하여 문제에 있어 모호함을 거의 남기지 않았습니다. ‘신문장’의 경우 그들 사이에 일련의 지원을 추가했습니다.

  • 캐릭터 후일담: 시다의 에필로그는 다시 그들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암흑룡’ 당시에는 어떤 종류의 지원 체계도 없었기 때문에 캐릭터의 삶과 죽음만이 존재하는 유일한 종류의 조건이었다는 점입니다. 로맨스를 시다의 에필로그에 집어넣음으로서 카에다가 살아 있다면 그들이 함께 있다는 것을 보장하게 됩니다.

  • 종장 근처: 오래된 결혼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들은 시다와 마스가 그들의 영원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도 있습니다.

외전[아름과 세리카] (역주: 이 글은 2014년에 작성된 글이기에 리메이크인 에코즈 부분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대화: 마찬가지로 스크립트가 최소화 되어 있고, 아름과 세리카가 주인공인 관계로 순수한 상호작용이 주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 후일담: 세리카의 엔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리카

      아름과 결혼해 발렌시아의 초대 왕비가 된다.

      그 자비로움과 총명함으로 국왕을 도와 왕국의 기초를 다졌다.

      사람들은 그녀를 미라가 환생한 것이라고 믿고 그녀를 마음으로 부터 사랑했다.

    • 이 엔딩은 세리카가 로드 캐릭터이고 살아 있어야 하는 캐릭터이기에 비선택적 엔딩이다.

  • 종장 근처: 최종 보스 직전의 마지막 대화에서, 아름과 세리카 사이엔 이런 말이 오갑니다.

    • 세리카: 안돼…주다는 신비한 힘을 지녀서 어떤 공격도 먹히지 않아. 게다가 무수히 많은 비글들이…

      우리는 이제 틀렸는지도 몰라. 미안 아름. 역시 난 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네.

      뭔가 이상한 예감이 들어서, 아름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그래서 미라님의 도움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 왔었어.

      그래서 그 때 까지는 아름이 싸우기를 원하지 않았던거야.

      그래서…그 때는 정말 화가 났었나봐…미안해. 실은 계속

      화를 낸 것을 후회하고 있었어…

      아름: 이제 알았어 세리카…아무튼 지금은 도망가야해!

      어서 도망가 세리카! 내가 반드시 구해줄게!

      그때까지 살아있어야 해! 힘을 내, 세리카!

성전의 계보(부모)[시구르드와 디아도라]

  • 대화: 1장에서 3장까지, 디아도라가 납치될 때 까지 게임은 시구르드의 갈대같은 마음과 그들의 엉터리 가족을 중심에 둡니다.

  • 캐릭터 후일담: 음, 이 경우엔 메테오로 모두가 죽으니 없는 것이겠지요.

  • 종장 근처: 시구르드의 마지막 순간들은 빌런이 디아도라를 데리고 나와, 더 이상 기억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암흑마법때문에)으로 그를 조롱하고, 더 사정을 알고 싶다는 디아도라를 돌려보내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전의 계보(자식)[세리스와 그의 하렘멤버+율리아]

  • 대화: 성전의 계보는 플레이어에게 커플을 결정할 권한을 부여한 첫 게임입니다. 시다를 죽임으로써 엔딩을 바꿀 수 있지만, 이는 분명히 각 캐릭터의 연인을 선택할 수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캐릭터가 ‘호감도 수치’를 적립하고 500을 달성한 후 연인이 되는 ‘성전’의 시스템 안에서 세리스는 엄밀히 말하면 모든 2세대 여성과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 초반에 라나, 파티, 그리고 리인과 (이들의 대체 캐릭터들) 선택적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스텟적 이득과 100의 ‘호감도 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8장에서 마나(라나의 대체 캐릭터)와 위 내용 이외에도 특별한 대화를 나눕니다. 율리아와도 꽤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율리아의 변덕은 그에게 중요한 동기부여로 작용합니다. 이는 호감도와는 관련있지 않지만 스텟적으로 추가가 됩니다.

  • 캐릭터 후일담: 세리스의 연인은 복사 붙혀넣기 된 대화로 세리스의 곁에서 제건하는 내내 그를 지지할 것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율리아는 살아있을 경우 서로에게 연인이 있더라도 세리스의 곁에 맴돌게 됩니다. (주목 할 만한 점은 율리아의 애인은 세리스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

  • 종장 근처: 세리스는 티니, 파티, 난나, 라나, 그리고 라크체와 연인이 되었을 경우 종장에서 추가되는 낭만적인 대화가 있습니다. 이것은 성전에서의 마지막장에서 연인들끼리 나누는 대화의 형식과 동일합니다. 같은 장에서 (세뇌를 시킨 자를 죽인 후)율리아와 대화를 나눠 재영입할 수 있습니다. 메카닉적인 측면에서, 율리아를 영입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긴 하지만 동시에 생략할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세리스가 라나(혹은 마나)와 나누는 연인용 대화에서는 율리아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트라키아 776[리프와 난나]

  • 대화: ‘트라키아 776’의 절반 정도는 납치된 난나를 찾는 데 보냅니다. 또한 ‘성전’의 경우 리프/난나에 대한 약간의 편애도 존재하는데, 이 둘의 연인대화는 다른 조합 보다 한 챕터 빠르고, 리프의 부모님의 구애에 관해 대화를 나눕니다.

  • 캐릭터 후일담: 분명히 이 때 부터 정교한 캐릭터 엔딩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난나가 살아있다면 리프의 후일담은 달라지게되고, 둘 모두의 후일담은 낭만적입니다.

  • 종장 근처: 만약 난나가 살아있다면 리프는 게임이 끝날 때 쯔음 그녀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말하게 됩니다(미란다에게 “아마 나중에”라고 말한 직후에 말이죠.)

    • 리프: 난나와는 남매처럼 자랐지만 도움받은 건 언제나 내 쪽이였어.
      난나가 나를 지지해 줬기 때문에, 항상 용기를 북돋아줬기 때문에, 여기까지 힘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
      난나. 이 전쟁이 끝나면 나도 라케시스를 찾으러 갈 거야.
      그리고, 만약 라케시스를 만난다면, 나는 확실히 말하겠어.
      사랑하는 난나를... 제게 주십시오... 라고.

봉인의 검[로이와 그의 하렘멤버, 특히 리리나]

  • 대화: 봉인의 검은 진정한 지원 시스템(새벽의 여신과 암흑룡 외의 모든 영어 정발 파엠에 사용되는)을 갖춘 첫 번째 게임이었습니다. 로이의 지원 회화 중에는 그가 궁극적으로 결혼을 할 수 있는 6명의(!) 여캐들이 있으며, 그는 그 모든 소녀들과 어느 정도 수준의 캐논 상호 작용을 한다. ‘각성’ 이전에는 지원이 C부터 A까지의 등급으로만 구성되어 있었고, 친구 지원과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지원 사이의 단단하고 빠른 기계적인 구분은 없었습니다.

  • 캐릭터 후일담: 로이는 여섯 여캐들과 페어엔딩을 볼수 있으며, 각 여캐들의 후일담에 들어나게 됩니다.

  • 종장 근처: 진엔딩의 경우 로이와 리리나가 A 지원회화를 본다면 대관식에 가기 전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열화의 검(엘리우드 편)[엘리우드와 그의 작은 하렘, 특히 니니안]

  • 대화: 엘리우드의 여성 캐릭터와의 지원회화는 린, 니니안, 그리고 피오나와 있습니다. 주요 스토리의 경우 린이 로드이기에 그녀과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또한 니니안과의 상호작용이 많은데, 공주님 안기로 같이 등장하는 첫 등장이 그렇습니다. 이들의 관계에 대해 플롯에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엘리우드가 듀란달을 얻은 직후의 이벤트(A 지원의 경우 해당 장면의 bgm이 달라집니다)가 그 예입니다. 그는 피오나와는 메인 스토리 중 교류하지 않으며, 영입도 엘리우드가 할 수 없기에 그들의 상호 작용은 지원 회화만이 존재합니다.

  • 캐릭터 후일담: 각 캐릭터들의 경우 엘리우드의 대관식에서 누구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는 캐릭터 후일담에서도 반영됩니다.

  • 종장 근처: 각 여성 캐릭터들은 엘리우드와 A 지원을 달성할 경우 종장의 끝에서 CG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니니안의 경우 게임의 몇몇 장면들이 종장에서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면, 니니안과의 A 지원이 없다면 그녀는 용 문을 통해 돌아가게 되지만, A지원과 금방 죽게된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엘리우드와 함께 있기를 선택합니다.

열화의 검(헥토르 편)[헥토르와 그의 작은 하렘]

  • 대화: 헥토르의 여성 캐릭터 지원회화는 린, 플로리나, 파리나가 있습니다. 주요 스토리의 경우 엘리우드와 마찬가지로 린이 로드이기에 그녀와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비록 밀당만 하는 로맨틱 코미디에 가까운 관계입니다만). 플로리나와 파리나와는 약간식 교류가 있으며, 그는 파리나를 영입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기도 하고, 플로리나의 경우 린을 구하기 전 만납니다.

  • 캐릭터 후일담: 엘리우드와 같습니다.

  • 종장 근처: 엘리우드와 비슷하게, 각 지원 회화 옵션은 달성시 종장에서 CG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린의 경우 그들이 A 지원을 달성하였을 경우 특별한 대화가 있습니다. 해당 대화는 특별한 BGM을 쓰기도 합니다.


    헥토르: …무슨 일이야?

    린: …헥토르…어차피…또 울 수 없던…거지…그러니 이건…네 몫이니까…그러니까…잠자코 있어…아주 조금…등을…빌리고 있는 것 뿐이니까.

    헥토르: …….

    린: …어째서…….

    헥토르: 응?

    린: …죽지 마…너는…절대….

    헥토르: 알고 있어.

-열화의 검 헥토르편 종장-

성마의 광석(에이리크)[에이리크와 제트, 히니어스, 사레프…그리고 아마 에프람?]

  • 대화: 에이리크는 위의 네 남자와 지원 회화가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의 경우 제트가 루네스 왕성에서 구해주며, 히니스의 경우 적진 후방에서, 사레프의 경우 용을 섬기는 마을의 관광 가이드로 만납니다. 그녀는 제트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는 에이리카와 에프람에게 있어서 기사 및 조언자의 역할입니다. 쌍둥이 오빠이자 다른 로드인 에프람의 경우 주요한 스토리 동안 함께합니다. 물론 성마의 광석의 스토리는 드물게도 개인적인 편입니다만(팬들이 주로 하는 농담으로 이야기 하자면 “셋이서 했다면 이런 일은 안 생겼다” 정도 이겠지요).

  • 캐릭터 후일담: 에리카는 제트, 이네스, 사레와 결혼하는 후일담이 존재합니다. 에프람과의 후일담의 경우 둘이서 같이 루네스의 재건을 했다 나오지만, 자식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 종장 근처: 추가 요소 없음. 네 캐릭터중 가장 종장 근처까지 이야기가 오가는 캐릭터는 에프람입니다만, 이 둘이 로드인 이상은 예상되는 바일지도 모릅니다.

성마의 광석(에프람)[에프람과 라첼, 타나…그리고 아마 에이리크?]

  • 대화: 에프람은 위의 세 여자와 지원회화가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의 경우 타나는 도적들에게서 구해지고, 라첼의 경우 산성에서 (조우?)구해집니다. 가장 많이 이야기를 나누는 캐릭터는 에이리크입니다만, 이 둘이 로드인 이상은 예상되는 바일지도 모릅니다. C 지원에서 나오는 내용 중 에이리크가 침울해 질 때 에프람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버릇이 있다는 부분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 캐릭터 후일담: 셋 모두와 후일담이 있으며, 에이리크를 제외하면 결혼하는 엔딩입니다.

  • 종장 근처: 대부분 에이리카와 같습니다. 라첼의 경우 지원관계와 상관없이 있는 대사가 있기는 합니다.

  • 라첼: 에프람… 그럼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로스톤의 성공주인 저에게는 아직도 많은 사명이 있어요.

    루네스와 로스톤은 멀지만...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아요.

    예를 들어 에프람과 내가 이어지거나 하면...

    어머 저라는 사람은, 이상한 말을 했군요.

    -라첼과의 대화, 성마의 광석 에필로그 중-

각성[크롬과 스미아, 여플레, 마리아벨, 소와레, 올리비아]

  • 대화: 크롬은 위 캐릭터들과 S지원(결혼 및 아이)까지 존재합니다. 그는 올리비아, 소와레, 마리아벨과 스토리 상 분량이 있을 때 이야기를 나눕니다. 스미아와와 여플레와는 많은 대화가 오갑니다만 루플레의 경우 주인공 중 한 명이므로 예상되었던 바 일 것입니다. 영어의 경우 “Lovebird”라고 표기된 각성의 초반부 컷신 중 하나의 경우 스미아가 페가수스를 타고 크롬을 구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 캐릭터 후일담: 1부의 끝에서 크롬은 위의 여성들 중 한 명과 결혼하고 아이를 가집니다. 게임의 최후에서 페어 후일담이 존재합니다.

  • 종장 근처: 11장의 끝에서(1부의 마지막) 위 여성들과 S 지원을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크롬이 이 중 한명에게 프로포즈 합니다. 스미아와의 장면이 조금 더 매끄러운 편입니다. 여플레의 경우 루키나가 정체를 밝힐 때 특별한 대화가 있습니다. 종장은 아니지만 스미아가 오프닝 장면에서 혼자 아기 루키나를 들고 있는 장면은 주목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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