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영지에 행상인들이 왔다 행상인의 수상한 물건2 밤이 짧게 느껴지는 약 녹차밭 by 리을 2024.01.26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어느 날 영지에 행상인들이 왔다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행상인의 수상한 물건 남성을 임신시키는 약 다음글 행상인의 수상한 물건3 존재만 하면 뭐든 볼 수 있는 티켓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세 자매 들어가기 전에. 그 글은 내 이모할머니의 집 다락에서 발견 된 수첩에 적혀있었다. 이모할머니라 해봤자 나는 사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이모할머니를 뵌 적이 없다. 할머니의 말로는, 아마 이모할머니 또한 내가 태어났다는 것조차 모를 수도 있을거라고 한다. 거기에 대해서 그 어떤 유감도 없지만, 가끔 주인 없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 청소를 하러 가는 엄마의 뒤를 따라 이모할 #이백우_세자매 #로맨스 #현대 #퀴어 7 아키덴 - 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처음 녀석을 만났을 때만 해도 그랬다. 이런 멍청한 애송이와는 단 하루도 같이 살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마키마의 명령이니 마지못해 받아들인 것이지 아니었다면 악마는 잡아도 애보기는 못한다고 어떻게든 악다구니를 썼을 터이리라. 그렇게 마지못해 동거인이 된 그 녀석은 아니나 다를까 상상 이상으로 엉망이었다.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란 것인지 청소, 빨래 #아키덴 #아키 #덴지 #체인소맨 41 Dear My Death 원피스 크로커다일 드림 / 올비(@oliviCM) 커미션 처음으로 발 들인 지하 세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음산한 곳이었다. 빛이 들어오지 않아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어두웠으며, 프로메테우스가 인류에게 구원처럼 허락했던 불은 이곳 죄수들에게 감히 허락되지 않은 탓에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온기 또한 없었다. 부드러운 대지를 뚫고 싹 튼 새싹, 꽃향기와 풀 내음,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같은 것들은 #다일윈드 #납치혼 #체임벌린_윈프레드 5 소실점 2부(13)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휴가를 끝마치고 돌아오면, 쳇바퀴 같은 일상이 다시금 시작되었다. 균열이 열리면 그곳으로 파견되어 괴수를 물리치고, 힘을 멋대로 휘두르려는 이들과 맞서 싸우는 일들. 협회는 여느 때처럼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듯 보였다. 늦더위가 #리페릿 #센티넬버스 4 [규겸] Sa(n)d timer 읽지 않아도 되는, 다른 갈래의 조각글. (2024.02.23) Sand timer 에서 이어지는 조각글. 이 조각글은 읽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 민규는 그런 꿈을 꿨다. 이석민이 자신을 찾아오는, 그런 꿈. 자신이 먼저 발견하고 물러서지 않아도, 그가 겁을 이겨내고 자신에게로 다가와 안기는 꿈. 해수욕장 위, 많은 사람들이 보드를 타고 웃는 소리가 들려 왔다. 바다가 부딪히는 소리도 꽤 컸다 #규겸 2 15세 평화로운 바다 27 행복한 일상 #모건_헌트 #버커헌트 1 성인 역류(逆流) 1 오메가버스au #센루 #대협태웅 430 18 2 리오 리오의 궤적 ※본 글은 프로메어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오 포티아와 갈로 티모스가 나오지만 연인은 아닙니다. 위이잉, 위잉. 요란스러운 경적음이 거리를 꽉 채운다. 그러나 누구하나 눈살 찌푸리는 이는 없다. 아니, 한 둘은 있을지도 모른다. 실은 잔뜩 널려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상관없다. 소방차가 달리는 길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없으니까. #프로메어 #리오포티아 #갈로티모스 #갈로리오 #리오갈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