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거 백업 역영설 113화 날조 스포 헬카로이 녹차밭 by 리을 2024.01.08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그린거 백업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역영설 2차 논컾 다음글 하비로이 week 전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Save me 지루한 일상, 반복되는 하루, 아무도 없는 오늘. 승연은 생각했다. 세상에 영웅이 있다면, 부디 자신을 구하러 와주기를. 승연은 집 바깥에서 간간이 들려오던 소음을 회상한다. 꼭두새벽에는 그 나름의 업무에 매진하기 위해 나서는 이들의 발걸음 소리였고 해가 완전히 떠오를 적에는 학교에 늦으면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이던 아이들의 소리였으며 해가 중천에 걸 18 와 신기하다 펜슬 오픈 축하합니다 원래 신장개업한 곳은 한번 정도 둘러 보는 게 인지상정 21 1 [머뎌롸/메테라하] 악몽 上 * 효월의 종언 6.0 엔딩 시점이니 스포일러에 주의하여 주세요. * 다소 잔혹한 부상묘사…가 있긴 합니다 근데 제가 이런 걸 영 못보는 사람이라 엥? 이게 잔혹하다고? 싶을 수 있습니다. 6.0 엔딩시점인데 부상이라고 쓰면 다들 어딘지 눈치채실거같긴한데 혹시나 싶어 적어둡니다. 공식 서사에 날조와 망상을 두 스푼 떠 넣었습니다. * 제 연성의 빛의 #파판14 #FF14 #메테라하 #머뎌롸 #빛전라하 118 7 붉은 것 無題 후두둑. 풀숲 위로 선혈이 낭자하다. 그 가운데 선 검고 흰 것은 제 손을 더럽힌 붉은 것을 검은 혀를 내어 천천히 핥아올렸다. 비릿하구나. 가난한 이의 맛이 나. 그럼에도 생과 사는 이리도 선명하여서. 듣기 좋은 낮은 음색이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그는 파드득 경련하며 죽어가는 것을 무감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는 어느 때엔가 뱀이다! 라며 장난스레 외쳐 #무제 #고어 #폭력 #유혈 6 2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8 데이트2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의류 매장이 줄지어 있는 4층으로 내려온 서지혁과 신해량은 온갖 여름옷을 입어보며 패션쇼를 해댔다. 서지혁이 신해량에게 옷을 골라주면 신해량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기다리고 있던 서지혁은 새 옷은 입은 신해량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중한 표정으로 훑어보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인상을 쓰며 도리질했다. 그러면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2 4 내 온라인 게임은 무법지대 15화 햇살이 따스하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날씨는 허구일 뿐, 내리쬐는 햇볕은 영양가가 없다. 홀로 조용히 산책 나가는 걸 좋아했던 슈크림은 SAO에 갇힌 이후로 계속 그런 의문을 품었다. 그럼에도 왜 따스하다고 느끼는 걸까. 왜 기운을 차릴 수 있는 걸까. 이에 신속배달은 ‘그런 생각은 해 본적 없는데!’ 라고 말했고, 마린은 ‘ 4 [청문] 타임슬립 #청우문대 로 타임 슬립하는 거 보고 싶다. 29살 류청우 앞에 냅다 나타난 아주사 막 시작하던 시절 20살의 박문대... 지금도 귀엽지만 이때의 문대는 더 귀여웠구나. 하며 오구오구 잔뜩 해줄 것 같음. 자신이 있던 시점에서는 친하지도 않던 놈이 엄청 귀여워한다는 이유로 박문대 표정이 티벳 그 자체가 되든 말든, 아니 오히려 그 표정마저도 귀여워죽으려 58 #판여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