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유료 74. 연주의 새 주인 1차 웹소설 by 보행자 2024.05.07 1 0 0 “아직 여포를 완전히 몰아낸 건 아닙니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삼국지 #삼국지몽 컬렉션 삼국지몽 총 198개의 포스트 이전글 73. 부하는 능력 다음글 75. 머리 검은 짐승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57. 동탁의 최후 여포를 추천하고 영입했을 때 이숙은 이제 자기에게도 출세가도가 열렸다고 좋아했었다. 그러나 여포가 대령이 된 지금까지도 그는 대위였다. #삼국지몽 #삼국지 1 프롤로그 2231년 6월 23일. 한(漢)연방 민주공화국 유주 탁현시 누상구. (*탁현(涿縣)의 현(縣)이 당시 행정구역의 명칭이지만 ‘탁 시’가 되면 어감이 나빠지므로 편의상 탁현시로 만들었습니다.) “장비, 나 괜찮아 보여?” 전신거울 앞에 뻣뻣하게 선 유비가 긴장한 기색으로 심호흡을 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은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젊은 여성이었다. 실제 #삼국지몽 #삼국지 #lgbt #여주인공 #웹소설 3 197. 고양이와 쥐 놀이 심영이 맡은 쪽은 업군의 동쪽 진입로였다. 큰 도로가 있는 곳마다 대형 바리케이드를 세워두고 병사들을 주둔시켰다. 시가전 양상으로 변하게 되려면 일단 조조군이 시내에 신속하게 진입해야 하고, 그러니 수비하는 쪽에선 큰 도로를 우선해서 차단해야 했다. #삼국지몽 1 [양호육항] 불혹과 지천명 (2019) 과거글 재업 고증과 개연성은 옛날옛적에 손원종에게 숙청당했다 오늘따라 화창한 날이었다. 한동안 적과의 전투는 예정되어 있지 않았기에 조정에서 뭐라고 하든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고 있었다. 물론 현재 오의 국경을 수비하는 것은 현 상황이 그렇다 해서 방비를 허술히 할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분명히 오의 영토에 속하는 이 강가에 그에게 익숙한 어떤 뒷모습이 한가로이 앉 #삼국지 #역페스 #양호육항 #양육 9 9. 암행어사 유비는 일단 따라서 박수를 치며 사람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살폈다. 겁에 질린 듯 표정이 굳은 사람은 의외로 적었다. 저런 뻔하고 흔한 선동에 넘어가 간절하게 호응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 “외계인들은 우리의 교주님이신 대현량사 장각에게 그들의 뜻을 전하고 잠시 돌아갔으나, 대신 그들의 힘을 내려주고 갔습니다. 대현량사께서 세상을 정화하고 교화하실 수 있도록 #삼국지 #삼국지몽 #웹소설 3 140. 유비가 떠났다 순욱이 우아한 눈썹을 찡그렸다. “여론과 기존 사회 질서를 중시한다고 해봤자 그 결과가 뭡니까? 뭐 하나 이룬 것도 없으면서 허황된 이름만 잔뜩 얻었죠. 그런 사람은 선거제의 약점에 가깝습니다. 포퓰리스트가 되고 말 걸요.” #삼국지몽 1 183. 흔한 사이비 “관도에서 조조가 이기고 전선이 크게 북상했으나, 아직 원소의 세력도 건재합니다. 이대로 조조가 하북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장소의 보고에 손책이 중환자실 침대에 누운 채 앓는 소리를 내었다. #삼국지몽 2 20. 장군들 “이쪽은 오는 길에 만난 의용군 대장 유비입니다.” 조조가 유비를 황보숭에게 소개했다. #삼국지몽 #삼국지 #여주인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