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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3)

마음에 어둠이 없는 캐릭터는 어떻게 짜는 거죠

게장공장 by 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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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2) 포스트

저리가 이 괴물 st를 너무 좋아함 (나오라 토벌후 컷신을 참고했어요)

뭔가 모험떠나게된 경위가 그리다니아출신이라서 그런지 에테르가 뒤틀린걸로 정령에게 거부당해서 거의 반강제로 나오게된걸수도 있을것같음… 그런데 그리다니아의 영웅 타이틀을 한동안 달고다녔다니 신기하죠

야슈톨라는 창천 이후부터 에테르를 볼수있게되었으니까 뭔가 이상하다… 라고 느껴왔다가 칠흑때쯤 의문을 해결했을것같음… 사람이라니까요! 장면에서 좀더 일찍 납득했을수도…

암튼 주변이 좀 어두우면 하얗게 탄부분만 빛나보여서 좀 무서운 인상이 됏으면 좋겟달까… 밤에 같은방 쓰고싶지 않은 사람 1위(joke) 안대로 가리는것도 생각해봤을것같은데 새벽애들이 굳이? 라고 해서 그냥 다님
(메타적이유: 왼쪽눈을 가려주는 이쁜안대가 없음)

본인은 이 흉터(?)에 대해 어떻게생각할지 정해보는것도재밌을듯 근데 보나마나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마음속에 어둠이 있는 어쩌고가 될확률이높음 내캐라서 (ㅋㅋ) 이건생각나면언젠가…

출신관련TMI) 뭔가 식단같은게 묘하게 저속노화 스러울것같음 (저의 그리다니아 문화에 대한 편견일까요) 근데 과실주같은거 많이 마실듯

그냥 백업해두는 제대로된유일한그림… 아마 앞으로도 유일할듯
얼굴 반쪽씩 가리면 각각 인상 달라지는 포인트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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