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유목어쩌고au 써니반 ^.^ 메리크리스마스~! 난향녹차 by 참참 2023.12.24 146 7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4 이전글 1~2 모종의 au로 썬반/루슈 다음글 신사 숙녀 여러분 👹x🖋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Hope in the Abyss _ Part. Luxiem 4. 한 탐정의 이야기 Hi! I'm Mysta Rias! 탐정이지! 나 말이야, 이번 휴가에 엄청난 곳에 초대받았어. 그게 말야, 최근 준공된 인공 섬의 고급 호텔에서 유명인사들을 모아 파티를 연다지 뭐야? 정재계 재원들은 물론이고 각종 연예인, 셀럽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 이 천재 탐정께서 흔쾌히 찾아가 지금까지 해결해 온 사건에 대해 멋들어진 강연을 해주기로 했다, 이 말씀 #녹틱스 #써니반 #복사이크 #럭시엠 5 Hope in the Abyss _ Part. Noctyx (1) 2. 일상 편 - 써니 브리스코의 시점에서 잔뜩 달아오른 프라이팬으로 바싹 구운 베이컨과 그 향이 짙게 밴 계란 프라이를 접시에 1인분씩 나눠 담았다. 철컹 하는 소리와 함께 토스트기에서 적당히 구워진 토스트가 튀어나왔다. 새로 두 장을 넣었을 때 방문이 열리고 알반이 고개를 내밀었다. “굿모닝, 써니이…….” “잘 잤어? 알반. 식사 준비 다 됐으니까 세수하고 와.” “응……. 근데 다른 두 #써니반 #녹틱스 #럭시엠 4 First your heart 🔗x🎭 먹고사는 문제라면 천하가 다 아는 대도가 되는 건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실제로 팬텀 시프라 불리기 전, 그러니까 적당히 입에 풀칠이나 하기 위해 훔치며 도둑질이란 적성을 찾아갈 무렵에 알반이 가장 많이 훔친 것은 적당히 잘 사는 행인들의 지갑 또는 지갑 속 현금이었다. 그 현금이 너무도 절실한, 즉 고만고만하게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털어먹지 않는 건 #Sonnyban 50 1 좀아포 4 🔗x🎭 "미스터 녹스. 잠깐 좀 괜찮으실까요?" 짐칸이 다 너덜너덜하게 터진 트럭에서 마지막으로 내린 윌슨은 여태 피와 점액으로 범벅이 된 신발 하나 갈아신지 못한 채였다. 상태가 좋지 않아 뵈는 리볼버를 본 알반이 마침 선반을 뒤져 찾아낸 소제용 솔과 기름을 건네주려고 했으나, 윌슨은 고개를 저으며 그를 잡아 끌고 창고 뒤로 갔다. 불을 피워둔 공터에서 떠 #Sonnyban 34 Watershed 🔗x🎭 굳이 따지자면 써니는 형의 친구. 그러니까 나는 아마도 친구의 동생. 우리 둘은 친구가 아니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생각해 볼 만한 문제다. 친구……도 맞긴 맞겠지. 써니는 다른 애들이 동생이란 존재가 지독하게 귀찮아서 놀이터 미끄럼틀 위에 올려두고 도망쳤다가 어머니에게 볼기짝을 두들겨 맞던 시절에도 곧잘 나를 끼워 놀아주었고, 그건 나이를 더 먹은 뒤 #Sonnyban 49 10 Hope in the Abyss _ Part. Luxiem vs Noctyx (1) 3. 절정 루카가 19층으로 가라는 슈의 지시를 어기고 돌아온 것은 계단을 다 올라가기도 전에 어마어마한 총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었다. 슈의 주술이 총알쯤은 막아낼 수 있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상대가 써니 브리스코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적을 제압할 때만큼은 VSF의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광기를 발산하는 그 남자가 상대라면 슈가 갖고 있는 식신을 모조리 소모해도 #럭시엠 #녹틱스 #복사이크 #루카슈 #써니반 #펄키 13 배타적 비밀 🔗x🎭 "와으헉! 너, 너, 너 그거 뭐야!" "뭐긴 뭐야, 사람을 보고 지금..." 아, 나 말하는 게 아니구나. 급히 목을 감싸 가렸지만 유고는 이미 놀랄 대로 놀란 뒤였다. 너무 펄쩍 뛰며 비명을 질러대서 나까지 덩달아 심장이 벌렁벌렁 뛰었다. 하마터면 남는 손 대신 머그를 들고 있던 손을 쓸 뻔했는데, 차라리 그랬으면 커피 쏟고 수습한다는 핑계로 유고 #Sonnyban 42 2 발소리 집에 갈 때마다 자꾸 뒤에서 나랑 똑같이 걸으려고 하는 발소리가 나. 곱슬곱슬, 말랑말랑, 뽀얀 피부와 볼살 아래, 입술이 연신 달싹거린다. 분명 만지면 부드러울 게 뻔한 갈색 머리가 연신 혼자 종알종알…. 말을 하면서 흔들리는 몸 때문에 머리카락도 같이 붕붕 흔들리는 것만 같았다. 막상 그 앞에 앉은 친구로 보이는 남자는 그렇게 얘기해 집중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있지, 내가 갑자기 #써니 #알반 #썬반 #써니반 #SNBN #SONNYBAN #스토킹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