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っ赤になった顔をバレるのが死ぬよりいやなひとり 後日談 하깃 by 하깃 2024.08.27 2 0 0 2024. 08. 27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그 외 이전글 새빨개진 얼굴을 들키는 걸 죽기보다 싫은 히토리 후일담 다음글 [보키타] 인간 의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10 24년 4월 29일까지 대만준호은 밴드 세계관, 처음 만난 상황에서 서로 마음을 확인한다 그래서 첫눈에 반했다는 거야 아니면 서로 전생에 연인이었다는 거야(? 전자면 우당탕탕 로코느낌이면 좋겠고 후자라면 아련하고 애절한 느낌이면 좋겠음 전생에 이어지지 못한 연인이 환생해서 다시 만났는데 대만인 기억이 없고 준호는 기억이 있으면 좋겠음 대만인 기억이 없는데도 준호한테 반한 거고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임출육 무지개 무지갯빛 물고기의 꿈 #주간창작_6월_1주차 #물고기의_꿈 #무지갯빛_물고기의_꿈 26 1 번아웃 미캐닉 2 #SF 5 15세 착각 혹은 오만 니키이반 6 15세 [가루베리이치] Yes or No 00 체리마호/동정마법 쿠로닷치 필모 AU #이봐선생님그거모르지 #가루베리이치 #가루베 #아리스인보더랜드 #리이치 7 [종뱅] 박제 새장 01 S-14 동을 표현하는 말은 많았지만, 병찬은 무수한 악명들 사이에서도 오직 단 하나만의 별명을 최악으로 뽑았다. 7,042 자 가이드 버스 박제 새장 01 “예? 최종수요?” 병찬이 마시던 음료를 그대로 컵에 주르륵 흘려냈다. 지금 자신이 무슨 소리를 들은 거지? 최종수? 병찬에게 얘기를 꺼냈던 선임이 머쓱한 듯이 뒷머리를 벅벅 긁었다. 말마따나 최종수는 지금 기관에서 아주 유명한 인물이었다. 최종수의 폭주로 인해 미등록 능력자들의 인권을 위해 진행되었던 최저 #가비지_타임 #가비지타임 #갑타 #최종수 #박병찬 #종수 #병찬 #종뱅 #종수병찬 24 1 공명共鳴 "기분이다!" 호쾌한 외침이 채찍처럼 담장을 후려치고 그 너머 길가에까지 울렸다. 뒤이어 오곡과 가을 열매를 담은 비단 주머니들이 마구 바깥을 향해 날아오기 시작했다. 안쪽에서는 즐거운 비명이 터져나왔고, 등롱을 든 채 걷던 행인들은 피식 웃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가 날아오는 곡낭에 얻어맞거나 땅에 떨어진 것을 주워 챙겼다. 걸인 하나가 날아온 주머니를 7 20화 거룩한 길(6) 감옥에 얼마나 더 갇혀 있었을까. 창이 없는 지하는 시간 개념도 어그러지게 만들었다. 일주일이 흘렀을 수도 있고 단지 하루만이 지나갔을 수도 있다. 톡톡, 신경을 거스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감고 있던 눈을 슬며시 떴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철창 앞에는 누군가가 서 있었다. 횃불이 아른거리며 빛과 그림자를 만들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