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개진 얼굴을 들키는 걸 죽기보다 싫은 히토리 후일담 하깃 by 하깃 2024.08.27 3 0 0 2024. 08. 27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그 외 작품 #봇치더록 이전글 真っ赤になった顔をバレるのが死ぬよりいやなひとり 다음글 真っ赤になった顔をバレるのが死ぬよりいやなひとり 後日談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보키타] 음과 별을 이어서 "좋아해." 갑자기 떨어진 한마디가 가라앉은 공기에 물결을 일으켰다. 그 목소리에 어깨를 움츠리고 턱에 주름이 지도록 머리를 푹 숙이고 있던 히토리가 반짝 고개를 들었다. 기울어진 햇살이 부시게 눈을 찌른다. 잔잔한 연못 위에 조약돌이 빠진 듯이 히토리의 감정에도 일렁임이 일었다. 소리 없이 벌어진 입술 사이로 정돈되지 않은 숨이 터져 나왔다. 아, #고토_히토리 #봇치키타 #키타_이쿠요 #보키타 #봇치더록 17 [보키타] 놀이공원 해저드 지면에 닿는 순간, 세상이 빙글빙글 돌았다. 히토리는 비틀거리며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와, 바닥에 손바닥을 대고 구토했다. “우웨에에엑!” “어머, 히토리쨩, 괜찮니?!” “여기 비닐봉지 있어!” “에이, 언니, 더러워.” 주위를 둘러싼 가족들의 존재를 느끼며, 히토리는 계속해서 속을 게워 냈다. 아아, 올록볼록한 바닥이 수챗구멍처럼 빨려 들어간다. 그래 #봇치더록 #고토_히토리 #키타_이쿠요 #보키타 4 [보키타] 새빨개진 얼굴을 들키는 걸 죽기보다 싫은 히토리 2024년 8월 22일 #봇치더록 #보키타 #히토리 #키타 #백합 #GL 20 우리 + 마음 = 밴드 봇치더락! - 이지치 니지카 #주간창작_6월_2주차 #봇치더락 #봇치더록 15 1 [hatena]2차창작 글러의 불운은 자기책임이 아니다 원제 : 「二次創作での字書きの不遇は自己責任ではない」 ※일본 블로그 사이트 hatena에 올라온 게시글을 번역하였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원문의 문장이나 표현을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쓰이는 표현을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갈음한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 시 삭제됩니다. 어떤 글러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소설 동인지는 읽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문제에 대해서 「읽어주는 사람이 #번역 1.2천 35 4 [TNRN] 落花流水 봄과 같던 나날 속, 따스함이 물러가는 순간이었다. 강휘무열강휘_2020년산 썰 컴퓨터를 오래 쓰면 이런 걸 발견하는 날도 옵니다 청소하고 쓰레기 버리러 나온 김에 담배도 피움. 빗줄기 사이사이 틈을 물끄러미 봄.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건물주가 지나가다 말을 걸음. 청승 떠는 꼴을 보인 것 같아 언짢은 강휘 보고 싶다. 집안일로 이상한 소문까지 돌고 셋이 살던 집이다보 니 세도 혼자 살긴 뭐한데, 이사를 가자니 그것들을 치울 엄두도 못 냈음. 그 생각에 집에 못 들어감. 집주인 가 #검은방 #여강휘 #하무열 #강무강 6 어둠만이 존재했다1 처음 그날부터, 그녀는 울고 있었다 허무(虛無)로 가득한 이곳은 그야말로 조용하고 쓸쓸해서, 외롭다는 감정을 이해하기도 전부터 어쩐지 알고 있었나 보다. 나는 그곳에서 태어났고, 그곳은 ‘나’이자 ‘나의 것’이었기에. . . . 뚝뚝. 조용히 떨어지는 소리에 무덤덤한 얼굴로 생각에 잠겨있던 아이가 느릿하게 올려봤다. 새하얀 고운 빛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머 #어둠과여명이야기 #뮤즈스토리 #뮤즈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