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키타] 새빨개진 얼굴을 들키는 걸 죽기보다 싫은 히토리 하깃 by 하깃 2024.08.27 20 0 0 2024년 8월 22일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GL 작품 #봇치더록 캐릭터 #히토리 #키타 커플링 #보키타 추가태그 #백합 #GL 이전글 [오몽마젯] 심장소리 다음글 真っ赤になった顔をバレるのが死ぬよりいやなひとり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로판 GL]남편이 바람피우는 것으로 시작하는 백합 만화 로판 GL 단편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으로 시작하는 백합 만화 유혈 묘사가 있으니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클릭해서 넘기시면 한 장씩 보실 수 있습니다! 9P 후원용 결제창 아래에는 의상디자인+낙서가 있습니다. #로판GL #GL #백합 718 37 별의 어미 (1) 주의 : 본 작에는 방사능 피폭에 대한 약한 묘사, 선정적인 요소에 대한 약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살아남았다. ◆ 시원한 바람을 얼굴으로 맞으며, 두 사람이 해가 떠오르는 지평선을 바라보고 있었다. 깎아지른 절벽 같은 해안에서 여명의 끝자락을 바라보던, 그런 기억이 있다. 그때에 너는 무슨 표정이었는지 이제는 잘 모르겠다. 두 사람은 얼마간 목석처럼 미동도 않다가는 긴 머리의 여자가 먼저 고개를 돌리고 걷기 시작하자 짧은 머리의 여자도 긴 #백합 #포스트아포칼립스 #SF #잔인성 #기타 30 1 [외전] 룸메이트 (10) '진짜 개 따먹고 싶다....' 술기운 때문인지 뛰어오르는 충동을 억제하기가 더욱 어려운 혜림이었다. 혜림은 더 이상 무엇이 이득일지 계산하기를 포기하고 본능이 이끄는대로 아무 말이나 떠들기 시작했다. "너 여자친구가 이거 알면 개 화내겠는걸." 장난스럽지만 몽롱한 말투였다. 혜림의 목소리가 들리자 가람은 옷을 입던 움직임을 멈추고 고개를 돌렸다. 어느새 #GL #나랑잤던여자들 #백합 #혜림가람 #혜림 #가람 #gl 17 [보키타] 우리는 언더그라운드에서 매미 소리가 따가운 여름이었다. “오늘 연습은 순조로웠네.” 해가 저물었음에도 타박거리는 신발 밑창 아래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아직도 뜨거웠다. 바로 옆에서 걸어가는 키타의 구두 소리조차도 히토리에게는 멀게 느껴졌다. 여름의 열기 속에 거리가 흐무러져서 껌처럼 길게 늘어지는 듯이 히토리의 걸음은 느리게 나아갔다. “히토리쨩, 듣고 있어?” “아, 네, #고토_히토리 #키타_이쿠요 #보키타 #봇치키타 #봇치더록 7 [외전] 룸메이트 (1) 가람과 혜림이 만난 건 작년 초 우연히 같은 방을 쓰게 된 때였다. 재수 후 점수 맞춰 온 과의 전공이 맞지 않았던 가람은 대학 1학년을 죽 쑨 뒤 돌발적으로 휴학을 결정한 것이다. 그러고 휴학한 사이 집이 외가인 제주도로 이사를 갔고 다행히 거리 점수 덕분인지 기적적으로 기숙사에 합격했다. 그때 만난 게 혜림이었다. 혜림은 대학교 3학년이자 기숙사 생활도 #나랑잤던여자들 #가람 #혜림 #혜림가람 #GL #gl #백합 23 겨울바다의 너_ 2 너를 좋아하는 또 다른 사람 ** 다연은 종례를 마치고 평소와 같이 반납했던 너와 나의 휴대폰 두 개를 들고 나의 자리로 해맑게 웃으며 왔다. "서하야! 집 가자." 어렸을 때부터 집이 가까워 학교가 달랐어도 등하교는 꼭 같이했던 우리는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그걸 매일 반복하고 있다. 난 웃으며 다연이 건네는 휴대폰을 받으며 흔쾌히 대답했다. "응!" #백합 #GL #gl #지엘 #소설 #글 #순정 8 씹덕그림백업 애니리나 댄스댄스 서사요약 댄스 약스포? 주의? 이건 개별그림 #쌍성좌 #백합 #애니리나 #애니 #쌍둥이성좌 #이스테리나 6 non-standard cherisher 10 -..있..잖아 잉게르…. -네? 아침 일찍 눈을 뜬 후로 계속 심각한 얼굴을 하던 맥스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잉게르는 베이컨과 달걀을 식탁으로 가져와 저와 맥스의 접시에 각각 담아냈다. -...잉게르, 나. 기억이 좀 돌아왔어…. -...네…? 네? 잉게르는 들고 있던 프라이팬을 거의 놓칠뻔했다. 이렇게 갑자기? 왜? 어제 팔을 붙인 게 원인인가? #로맨스 #판타지 #판소 #GL #퍼리 #인외 #수인 #소설 #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