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빛을 머금은 창문 [2일 차_3] 너에게 어울리는 색을 내가 전해줄 수 있을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6.17 4 0 1 성인용 콘텐츠 #노골적인 성적 단어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란토니카 세레나데 대화원 [2일 차_2] 하나라도 희망이 있다면 일단 도전하는 거잖아 다음글 작달비 흩날리는 길 [2일 차_4]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생과 혈 2019 총기미화 살인미화 유혈 찰칵.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에 B가 카세트 하나를 밀어넣는다. 금이 가고 테이프가 늘어진 카세트. 먼지 먹어 누래진 플라스틱 창 너머 톱니가 덜덜대며 돌아간다. B에게 어떠한 의미도 없는 음성이 재생된다. 기억이 회전한다. --- PLAY 삶은 붉구나. 그게 A의 첫 견해였다. 제 모든 걸 결정했던 거대한 존재들이 손끝에서 시들어간다. 통제는커녕 관여 #글 #BL #느와르 #약물_범죄 #폭력성 18 아줌마는 내가 왜 좋아요? (3) 지게차 운전사 청년 X 구청 공무원 아줌마 유현에게서 받은 꽃은 직장에서 받은 축하 선물로 둔갑해 집에 보관되고 있었다. 작은 아이들은 그걸 믿는 눈치였지만 희영은 왠지 큰 애 눈빛이 무서웠다. 뭔가 알고 있는 건 아니겠지? 아니, 내가 왜 가슴 졸여야 돼? 그냥 감사 인사 받은 건데. 희영이 뜨끔한 가슴을 안심시켰다. 꽃이 좋구나. 나이 들면 아줌마가 되어 자연물에 집착하게 된다고 하던데(?) 희 #아줌마는내가왜좋아요 #유현 #희영 #유현희영 #GL #gl #백합 17 사춘기, 우리는 다차원의 우주가 있음을 알아내었다. 그곳에는 마법이 가능한 우주가 있었고, 초항해 기술로 항성끼리 서로 교류하고 있는 우주도 있었다. 우리는 이 사실에 절망했는데,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아직 기초적인 기술만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우리 문명은 카르다쇼프 척도로 따지면 0.73밖에 되지 않았으니까. 우리는 모두 머리를 싸매고 #SF #소설 10 1 4개의 무서운 이야기, ‘밤 12시에 13개의 촛불을 켜놓고 4명이 모여서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귀신이 나타난다.’ 우리는 학교에 내려오는 소문을 검증하기 위해 부실에 모였다. 그렇다고 오컬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과학부로써 그런 이야기가 나도는 꼴이 보기 싫었을 뿐이다. “어쩐지 저거 막 살아서 움직일 것 같지 않아?” 동진이 장난스럽게 인체모형을 가리키며 말했다. #호러 #소설 11 Ep. 2; 언니랑 언니 친구랑 잤대서 개 빡쳐서 나도 같이 잠 (3) 판도라의 상자. 그걸 눌러보기 전까지는 이 사진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었다, 판도라의 상자처럼. 무심코 눌러본 사진 안에는 즉석 카메라로 찍은 것 같아 보이는 폴라로이드 사진 두 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안 돼!" 언니가 폰 화면을 뒤로 덮었다. 부들부들 떠는 손과 함께였다. 폴라로이드 사진은 여자의 가슴 두 쪽을 한껏 모아 가슴골을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가람 #수원가람 #GL #gl #백합 22 성인 Ep. 2; 언니랑 언니 친구랑 잤대서 개 빡쳐서 나도 같이 잠 (7) 쓰리썸 3p 손가락삽입 클리애무 가슴애무 키스 바이브레이터 전동딜도 딜도삽입 페니반 #GL #수원 #나랑잤던여자들 #백합 #수원가람 #혜림가람 #혜림 #혜림수원 #가람수원 #가람 #gl 37 사냥철 촤밤님 글 리퀘스트 평야, 복잡하고 아름다운 생명의 땅이죠. 풀을 뜯어 먹는 일로 목숨을 부지하는 어린양이든, 자신보다 나약한 이들의 살점으로 내일을 이어갈 위안을 얻는 사자든, 우리는 그곳의 그 누구도 탓할 수 없습니다. 물론이죠, 가끔 우리는 단순한 군것질로도 생명을 앗아가는걸요. 하지만 우리가 지금부터 지켜볼 이는 필요에 의해 식사하므로, 어떤 면에서는 우리보다 낫다고 #리퀘 #쩜오차 #글 13 1 봉오리에서 흐드러지게 꽃이 피면 폰의 진화 야생에서는 언제나 신중해야한다. 특히 몸도 작고 연약한 포켓몬은 더더욱. 처음보는 인간을 믿을 수 있을리가 없다. 전투도 즐기지 않는 자신은 진화하지 못하더라도 신중하게 전투를 피하며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것이 행복이라 생각했다. 그래.. 장미 마냥 하늘하늘한 옷을 입은 인간이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붙잡기 전 까지는 말이다. "드디어 풀타입을 찾았네요! #엘로이 #아멜리아 #진화 #폰 #커뮤로그 #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