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빛을 머금은 창문 [2일 차_3] 너에게 어울리는 색을 내가 전해줄 수 있을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6.17 4 0 1 성인용 콘텐츠 #노골적인 성적 단어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란토니카 세레나데 대화원 [2일 차_2] 하나라도 희망이 있다면 일단 도전하는 거잖아 다음글 작달비 흩날리는 길 [2일 차_4]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7화- 마차처럼 삐걱대는 귀환길 #저주같은_시선들 #여주인공 #판타지 #1차창작 #웹소설 #소설 4 第一章. 춘풍 도령 (11) “말 잇기 놀이?” 지성은 조금 큰 주머니에 자신의 호패를 집어넣었다. 의아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류의 시선에 지성은 빙긋 미소 지었다. “이렇게 주머니에 호패를 집어넣고 섞은 다음 뽑힌 이가 운을 띄우는 겁니다. 이때 잇는 말은 그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시문도 좋고 노래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말이 이어지기만 한다면 통과, 이어내지 못한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4 5화. 균열 (5)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태초에 이름 붙이길, 나는 그것을 거미의 입이라 하였고. 그것을 다시 거미의 집이라 하였네. 다양한 생명을 품은 둥지는 내 안식처 되어, 나는 지난 과거를 묻고 새 우주를 맞이하며 노래 부르네. 아아, 드디어 여기 알리노라. 옅은 봄 향기는 수런거리며 짙어지고 여름. 아름다움을 새기는(麗鏤) 계절이 진정 도래했음을. *** 여루는 눈을 느리게 감았다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독백 2 성인 Ep. 1; 첫 섹스 썰 (4) 안대 가슴애무 키스 클리애무 귀빨기 #GL #수원 #나랑잤던여자들 #백합 #수원가람 #가람수원 #가람 #gl 74 태양의 연가_#009 : 모험의 시작은 "아이고, 음식이 입에 안 맞으세요? 두 분 다 손을 멈추고 계시네~" "잠시 뭔가 생각하느라고요.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페찬의 말에 시타라가 아니라는 듯 미소를 띠며 고갤 젓자 페찬은 다행이라는 듯 손에 든 작은 접시를 이그니와 시타라의 식탁에 놓아 소개해. "아까 말했던 특별메뉴에요. 역시 두 사람이 드시기엔 좀 많은가? 싶어서 소량으로만 #태양의_연가 #자유연재 #투고 #로맨스판타지 #1차창작 #소설 1 실타래:알데베가 그녀의 4번째 생. 정확히는 4번째인, 그 아지랑이를 본 생에서 그녀는, 아니 그 애는 처음 세계를 엿보았다. 아무것도 없던 그저 수풀 사이의 공간에 누군가의 옷이 걸려 찢긴 듯한 검은 부분. 다른 사람들과 같이 그 애 또한 휙 보고 지나갔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바삐 발을 옮기면서도 그 애는 생각을 놓지 못했다. 펄럭거리는 옷가지가 아니라 어떠한 공간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알데베가 #알데바란 #드림 #연성 #글 #베가 #별자리 #만남 7 02화. 랑을 경계하라. 아니면, 랑께선 이 정도 시중은 드시기에 곤란하십니까? *** 창백한 동화의 얼굴을 본 청윤은 잠시 말이 없었다. 그는 태의를 부를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지금 상태로는 탕약을 가져다주어도 마시지 않을 성싶었기 때문이다. “밖에서 폐하와 주 상궁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디부터?” “…….” “처음부터라는 얘기네.” 못마땅하다는 말투에도 청윤은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대단하네. #한국풍 #로맨스 #피폐 #소설 #달이_범람하는_밤 #월람야 10 1화. 후작가의 사생아 성녀 (1) 리엔세라 : 1-3화 “아악─!” 저택에 한 여성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침실로부터 터져 나온 그 소리는 듣는 이를 불안에 떨게 할 만큼 고통스럽고 악에 받친 목소리였다. 통증을 토해내는 여성의 목소리와 그녀를 둘러싼 한 무리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끊이질 않았다. “기요메트, 조금만 더 힘내. 우리 로니안의 머리가 보여!” “어머니...!” “자네, 이거 정말 괜찮은 거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세라엘 #리엔세라 #백합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