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란토니카 세레나데 대화원 [2일 차_2] 하나라도 희망이 있다면 일단 도전하는 거잖아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6.10 5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노을과 폭포의 거목 [2일 차_1] 노을과 밤하늘의 그 경계선은,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았다. 다음글 빛을 머금은 창문 [2일 차_3] 너에게 어울리는 색을 내가 전해줄 수 있을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6화- 우물 밖 세상의 개구리 #1차창작 #웹소설 #여주인공 #판타지 #소설 #유료발행 6 AM1 Assassin's Creed - Altair/Maria * 블러드라인 이후 마리아는 시장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더운 날씨에도 상관없이 시장은 항상 활기가 넘쳤다. 생계를 위해 분주히 물건을 파는 사람들, 물건을 하나하나 재가며 흥정하는 사람들, 먹을 것을 든 사람들, 아이들 손을 잡은 사람들... 시장 안에 있는 사람들은 셀 수도 없이 많았다. 마리아는 북적거리는 시장 속에 그들이 찾는 단서가 있을 것임을 확신했다. 나머 #글 #어크 #어쌔신크리드 #알티마리 #블러드라인 10 6화. 성녀, 입학 (3)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황립 발데마인 마법 학교. 아주 먼 엣날, 대마법사 투르지엔이 인간들을 위해 세운 마법 학교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 교육 기관이다. 초대 교장 투르지엔에 대한 소문은 굉장히 무성한데, 학교 이름에 황립이 붙었으니 투르지엔은 황가의 사람일 것이라는 주장. 또 하나는 그의 정체가 사실 드래곤인데 마법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인간을 가여히 여겨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베레니체 #레니발렌 #코니엘 #리엔세라 #백합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10 튜베로즈 #3 새벽이 되어서야 피로연이 정리되었다. 결혼이라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이었던가. 마지막으로 제 부모를 배웅하고서야 모든 일과를 마친 빈센트가 한숨을 내쉰다. “이제 들어갈까요.” “네.” 엘리스는 단아하게 손을 모으고서 저택 안으로 그와 함께 들어갔다. 빈센트는 말했다. 신혼집이 있는 파리로 가면 방을 따로 쓸 수 있게 해 줄테니 오늘만 양해해달라고. #튜베로즈 #웹소설 #소설 #1차창작 #HL #BL 5 3화. 만남 (2)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하늘이 인상을 흐리기 시작했다. 천장이 희게 짙었다. 우울한 날이었다. 구름이 낮게 깔리고 세상은 온통 칙칙한 흰 빛으로 물들었다. 세라엘은 널찍하다 못해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복도 가운데에 서 있었다. 창문 대신 아치형으로 길게 구멍을 내어 기둥들이 쭉 이어지는 복도. 세라엘은 그 기둥을 타고 올라가 등을 놓기 위해 겉으로 모양을 낸 자리에 앉아서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세라엘 #리엔세라 #백합 #망사랑 #웹소설 #소설 #로판 #로맨스판타지 4 그것 또 한 사랑일지니 룩(콩둘기) 방생로그 쓸데없이 매일매일 나오는 것 도 귀찮아 한번에 치자고 말하고도 시험 치는 것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예전보다는 아니더라도 보내진 책들은 꾸준히 공부하고 있었고, 복습하지 않은 과목도 그토록 노력했던 자신이 겨우 이 정도 시간이 지났다해서 다 잊어버릴리 없었으니까. 그렇게 순식간에 몇번의 시험을 치고 당연하게도 훌륭한 성적을 받는걸 반복했다. 문제를 #0 #아멜리아 #방생 #엘로이아카데미 #커뮤 #글 19 이카루스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우울증에 걸린 우주인 처음부터 이 정도로 우울했던 건 아니었다. 나보다 앞서 우주로 나갔던 우주인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우주에서의 고립감을 조심하라고 이르기는 했지만 나는 내가 잘 이겨낼 줄 알았다. 난 원래도 혼자서 잘 지내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러니 이 광막한 우주에서도, 지구와 멀리 떨어져 나 이외의 생명체가 없는 곳으로 가게 되더라도 괜찮을 거 #창작소설 #단편소설 #글 #베른글 #소설 4 오늘 난 네가 죽는 꿈을 꿨다. 오늘 난 네가 죽는 꿈을 꿨다. 오늘 난 네가 죽는 꿈을 꿨다. 네 깨진 머리통에서 새어 나오는 검붉은 피는 척척하게 내 무릎을 적셨다. 너는 갈색 나무 마룻바닥에 엎드린 채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고 나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네 숨은 이미 다 꺼진 후였다. 그럼에도 나는 네 코 끝에 검지를 대봤다. 물론 큰 의미는 없었다. 변명을 하나 해보자면, 나는 사람의 몸이 이토록 약할 #글 #글_커미션 #커미션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