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란토니카 세레나데 대화원 [2일 차_2] 하나라도 희망이 있다면 일단 도전하는 거잖아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6.10 5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노을과 폭포의 거목 [2일 차_1] 노을과 밤하늘의 그 경계선은,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았다. 다음글 빛을 머금은 창문 [2일 차_3] 너에게 어울리는 색을 내가 전해줄 수 있을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OC4 Sorcerous Stabber Orphen - Ohphen/Crio * 약속의 땅에서 전후 수면은 일종의 몸에 배인 습관과 같다. 평소 자는 시간이 되면 졸리고, 일어날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깬다. 간혹 그 무의식중의 시간관념이 무너질 때도 있긴 하지만, 그것도 보통은 알람 시계나 깨워주는 부인 덕에 별다른 변동은 없었다.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그로서는 모처럼, 정말로 오랜만에 맞은 휴일이었으므로, 한없이 늘어질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글 #마술사오펜 #오펜크리 #2부이후 #약속의땅에서 4 1 STAINLESS STEEL 제 1회 잿밥창작원고 교류전 최근 병원에 알 수 없는 병명의 환자들이 급증했다. 그들은 특정 부분의 기억을 통째로 잃었고 심한 이들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병원에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환자들의 기억을 찾는 것은 불가능했고, 실생활에 문제가 없으니 더 손쓸 방법이 없다, 치료를 진전시킬 수 없다 주장했다. 이들에게 내려 #1차 #GL #SF #느와르 19 006. 라크라 메세티 (1) “저 애는 이상해요!” 밝은 갈색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높이 묶은 여자아이가 앙칼지게 외쳤다. 수수하지만 잘 다려진 깨끗한 튜닉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아이는 품에 털이 노랗고 보드라운 토끼를 한 마리 안고 있었다. 아이는 한 손으로 토끼를 받치고 다른 손으로는 토끼의 등을 연신 쓰다듬으면서,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뜨릴 듯이 울먹이는 눈으로 히엘리를 쏘아보았다.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7 2 안경을 쓴 소녀 👓안경을 쓰면 이세계로 이동하는 정매인의 이야기. 길게 길렀던 푸른 머리카락이 단숨에 단발로 싹둑 잘렸다. 그야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닌데 내 의지와 관계없이 바닥에 나풀거리며 날아다니는 걸 보니까 굉장히 심란했다. 내 머리카락 돌려내!!! ◆ 18살의 생일이 지나면서 주민등록증을 만들었는데 보통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주면 다들 알게 되는 자신의 초능력을 난 이제야 처음 알게 #이세계물 #초능력물 #GL 10 [금영영인] 우산의 색깔 * 무간도 양금영×진영인 * 누락님께서 주신 키워드 ‘우산’으로 짧은 글 쓰기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견제와 응원과 박수 속에 진영인은 무사히 복직하는 데 성공했다. 수년간 건강을 제대로 유지하기 힘든 환경이라 정식 복직 후에도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했다. 그만한 경력이 없기 때문에 마약 관련 수사로 조언을 구하는 #무간도 #양금영 #진영인 #금영영인 #팬아트 #2차 #BL #소설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4화- 그게 작은 볕이라면 #웹소설 #기타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12 호연지기 - 2화 gl 창작만화 #GL #창작만화 #단편만화 #단편 #흑백만화 43 1 Judas 베른 단편 소설 빛났다가 스러지는 것들에 대해서. 대학의 화실에 불이 난 것이 지금으로 부터 딱 두 달 전이다. 목화와 엽은 같은 화실을 공유하고 있다. 불이 났을 때에도 불이 난 곳에서 이전해온 지금도 같은 화실에서 작품 활동을 한다. 그래서 목화는 엽의 대부분의 일상을 보고 듣고 알 수 있다. 이를테면 엽이 주로 점심에 주로 먹는 샐러드라거나, 평소에 자주 사 #단편소설 #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