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노을과 폭포의 거목 [2일 차_1] 노을과 밤하늘의 그 경계선은,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았다.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6.03 4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빅토리아 생명공학 연구소 [1일 차_4] 분명 그 끝은 잔잔한 파도가 기다리겠지... 다음글 란토니카 세레나데 대화원 [2일 차_2] 하나라도 희망이 있다면 일단 도전하는 거잖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빛을 머금은 창문 [2일 차_3] 너에게 어울리는 색을 내가 전해줄 수 있을까? #Our_Endless_Story #마리x태인 #글 #소설 #GL #노골적인_성적_단어 4 1 [슬램덩크] 1,095일 동안 우성명헌) 우성이 떠난 후의 명헌과 산왕 이야기입니다 포스타입에 발행했던 글을 사알짝 다듬어 재발행합니다 산의 여름은 강렬하지만 짧다. 인터하이의 흔적을 뒤로 하기 무섭게 새벽 공기가 서늘해졌다. 정우성이라는 희대의 난 놈을 배웅한 후, 산왕공업고등학교 농구부의 3학년들은 은퇴를 미루기로 했다.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낙수도 윈터컵까지 부 활동을 계속할 거라 약속했다. 전국최 #우성명헌 #2차창작 #bl #글 #재발행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第一章. 춘풍 도령 (02) * “으아, 늦었다, 늦었어!” 기방에서 최 참봉을 놀리던 젊은 선비는 여유라고는 온데간데없이 헐레벌떡 뛰고 있었다. 먼지 묻은 도포 자락과 기울어진 갓이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오늘 첫 대면인데, 지각이다. 최 참봉, 그 썩을 놈팡이만 아니었어도, 내가, 이렇게, 늦을 일도, 없었다고!” 숨을 헉헉거리며 달리는 그의 입이 조금 전과는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3 SE2 (2/3) Devil may cry - Sparda/Eva 포근하던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냉기와 함께 소리없이 내려앉았다. 덩달아 차게 식은 공기에 눈이 뜨인 에바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동은 아직 트지 않았고 몸은 개운했으며 시계는 평소 기상 시간보다는 이른 시간을 가리키고 있었다. 조금 서늘하긴 해도 어젯밤에 이어 시작이 좋았다. 기지개를 켜던 에바는 떠오른 즐거운 기억에 미소 지었다. 연주회의 주인공이었던 #글 #웹공개 #스파다 #에바 #데빌메이크라이 #스파다에바 #데메크 1 성인 [슬램덩크] Blue and Black 1 배우 우성x은퇴한 농구선수 명헌의 알오버스 우성명헌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알오버스 #글 #오메가버스 구해줘 멘헤라☆걸 이 소설은 폭력, 자해, 자살, 살인, 애완동물의 죽음 등에 대한 묘사를 담고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혹시,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약 5년 전에 SNS나 유튜브에서 화제였던 ‘수원시 마법소녀’를요. 한 반년 정도 목격담이며 사진, 영상까지 여기저기 올라오고 실시간 검색어에 뜨거나 추측이며 분석, 토론 글 같은 것도 제법 활발하게 올라왔었는데요. 하지만 그들이 갑자기 모습을 감춘 후 인터넷 글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이제는 아무리 검색해 보아도 ‘수 #기타 #폭력성 #마법소녀 #판타지 #잔인성 #1차창작 #단편 #소설 21 2. 은밀한 면접 때는 사람들이 전부 퇴근하고 마지막 문을 잠그기 전의 시간대였다. 지부장인 피르메 씨는 건물의 보안 담당 부서에게 자신의 방의 문은 스스로 잠구겠다 언질하고는 그들에게 퇴근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날의 담당 경비만 빼고. 모두가 화색하는 와중 담당 경비 여럿만 경비하면서 심심풀이를 뭘로 하면 좋을지를 따로 논의했다. 피르메는 은밀하게 자신의 사무실 #자캐 #1차창작 #디스토피아 #소설 8 1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7화- 두 번째 변곡점 끝에서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