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노을과 폭포의 거목 [2일 차_1] 노을과 밤하늘의 그 경계선은,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았다.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6.03 4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빅토리아 생명공학 연구소 [1일 차_4] 분명 그 끝은 잔잔한 파도가 기다리겠지... 다음글 란토니카 세레나데 대화원 [2일 차_2] 하나라도 희망이 있다면 일단 도전하는 거잖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야간비행의 커미션 - 시리어스 타입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글. 분야 자신 있는 분야 : SF, 판타지, 시리어스, 전투, 사건사고, 비일상. 자신 없는 분야 : 수위 (R-19 한정) 흥미를 가진 분야(해당 소재 포함시 10% 할인) : 오컬트, 유목, 동유럽, 추리/미스테리/공포, 한국풍, 플린트 락 사용 시기 커미션 관련 정보 가격 : 1000자당 만원입니다. (2024년 1월 이전 신청물을 1000자에 80 #커미션 #글 12 001. 관찰자 SF 백합 시리즈 : 시간여행자 연합 (2,846자) 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정확히는 2028년 8월 8일, 오전 8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내가 ‘그들’을 알아챈 날부터 쭉 바랐던 일이 오늘 일어나려 한다. 이걸 위해 안 그래도 바쁜 박사과정 중에 시간을 쪼개가면서 준비를 했다. 나에 대해 우선 ‘관찰자’라고 정의해두겠다. 어릴 때부터 나는 생각을 즐겼다. 특히나 숫자에 대한 순수한 생각 말이다. 그 생각은 #SF #백합이될예정 #1차 #GL 8 [논컾]해무(海霧) 언니는 여동생을 바르게 키워야 합니다 - 리즈 아그너스 드림 페어 : ㅇㄴ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아그너스 공작저는 새벽에 잔존하는 어둠 속에 잠겨 있다. 얕게 깔린 안개 사이로 보이는 창문은 모두 커튼이 쳐진 채 굳게 닫혀있었으나, 위쪽 제일 왼쪽 끝에 있는 방만은 활짝 열린 상태로 밤을 한가득 맞이하고 있었다. 후계자의 방이었다. 고요함을, 적막함을 기꺼이 평온함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 그게 바로 아그너스 공작가의 하나뿐인 후계자, 리즈 아그 #언니는여동생을바르게키워야합니다 #리즈아그너스 #제나러이번 #드림 #소설 #단편 #글 #새벽 #바다 #비밀스러운 5 [1차 GL / 좀아포] Requiem Z minor 포말 커미션 작업물 / 부분 공개 “차가 왜 이렇게 막혀?” 시간을 확인한다고 해서 꽉 막힌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줄 리도 없건만 수현의 손은 계속해서 애꿎은 휴대폰의 홈 버튼을 눌러댔다. 오늘 저녁은 윤아가 좋아하는 전골을 끓일 생각이었다. 장까지 혼자 다 봐놨다는 말이 기특해 1초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거짓말을 조금 섞어 평소의 스무 배는 늘어지는 교통체증에 귀가시간은 #소설커미션 #커미션 #글커미션 #GL #GL소설 #좀비 #좀비아포칼립스 #좀아포 29 2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화- 살아내라는 목소리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따돌림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26 [슬램덩크] 신성의 팽창 같은 학년 우성명헌의 단편 이야기입니다 포스타입에 공개했던 글을 펜슬에 재업로드합니다 1인칭이고, 우성이 미국으로 떠나는 당일에서 역순으로 진행됩니다 주의: 구토, 아동학대 및 방임을 연상시키는 묘사가 있습니다, 명헌이 우성과 같은 학년입니다 (추가) BGM: 사건의 지평선 우성아, 우리가 이겼다. 형들하고는 작별 인사를 마쳤다. 부득불 공항까지 따라오겠다고 우긴 녀 #우성명헌 #bl #글 #2차창작 #재발행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가장 약한 아기 드래곤은 화가 났다. 체크 최종 진화로그 환한 빛이 사그라들고 진화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미끄럽고, 연약하기 그지 없는 자신의 힘에 만족 할 수 없었다. 우리 가족 중 가장 강한 나이트 오빠조차 저번에 덧없이 쓰러진걸 자신은 기억했다. 상냥하고 매일매일 챙겨주는 비숍언니나 날 구해준 판 오빠와는 달리 살갑거나 나를 잘 달래주진 않지만 우리 중 가장 강하고 가끔 꾸는 악몽에 가장 먼저 깨어나 검에 닿 #커뮤로그 #글 #엘로이아카데미 #아멜리아 #진화로그 9 第一章. 춘풍 도령 (18) * 높은 하늘에 조각조각, 한가로이 떠가는 구름. 여유롭게 불어오는 바람과 한들거리는 갈대숲. 그 사이에 몸을 숨긴 어린 해주가 무에 그리 즐거운지 제 입을 막고 간신히 웃음을 참고 있었다. 멀리서 갈대를 헤치며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바다야, 너 어디 있어?” 바다. 해주가 소년에게 알려준 이름이었다. 제 이름을 묻는 소년에게 해주는 장난스럽게 #웹소설 #소설 #한국풍 #사극풍 #여성서사 #로맨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