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작달비 흩날리는 길 [2일 차_4]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7.01 9 1 0 성인용 콘텐츠 #다소 노골적인 성적 단어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빛을 머금은 창문 [2일 차_3] 너에게 어울리는 색을 내가 전해줄 수 있을까? 다음글 회상의 용광로[A] [2일 차_5] 다시 갈 수 있을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끓이기 절망편 이 이야기는 한 여자가 찬장에서 라면을 꺼내며 시작된다. 여자의 직업은 흔한 회사원이었다. 그는 막 야근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온 참이었다. 원래 야근이 끝난 배고픈 직장인은 예민하기 마련이다. 여자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여자는 오늘 끝내주게 맛있는 라면을 끓여 먹을 작정이었다. 여자는 의자를 가져와 의자 위에 올라섰다. 찬장은 너무 높아 여자의 키 #라면을_끓여보자 #글 #조각글 #라면 9 第一章. 춘풍 도령 (11) “말 잇기 놀이?” 지성은 조금 큰 주머니에 자신의 호패를 집어넣었다. 의아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류의 시선에 지성은 빙긋 미소 지었다. “이렇게 주머니에 호패를 집어넣고 섞은 다음 뽑힌 이가 운을 띄우는 겁니다. 이때 잇는 말은 그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시문도 좋고 노래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말이 이어지기만 한다면 통과, 이어내지 못한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5 성인 Ep. 2; 언니랑 언니 친구랑 잤대서 개 빡쳐서 나도 같이 잠 (1) 가슴애무 자위 키스 #GL #수원 #나랑잤던여자들 #백합 #수원가람 #가람수원 #가람 #gl 52 성인 Ep. 2; 언니랑 언니 친구랑 잤대서 개 빡쳐서 나도 같이 잠 (11) 쓰리썸 3p 워터플 손가락삽입 클리애무 손빨기 딥쓰롯 키스마크 물고문 브레스컨트롤 BDSM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가람 #혜림 #수원가람 #혜림가람 #GL #gl #백합 44 第一章. 춘풍 도령 (09) * “왔느냐.” 이훈은 문밖 인기척에 누구인지 묻지도 않고 말했다. 그의 말에 검은 의복의 사내가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청영이었다. 그가 바닥에 꿇어앉자 이훈은 고개도 들지 않고는 손가락에 침을 발라 책장을 넘겼다. 팔랑—. 그 손짓이 어찌나 여유로운지 누가 보면 소설이라도 읽는 줄 알 터이지만, 청영은 그를 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맡긴 일은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3 [설제]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협객 5 동양풍 BL. 오리지널 스핀오프. 자유연재. 천장에 창을 만들어 비스듬히 빛이 비쳐 들어오고 중앙에는 엇갈리듯 만들어둔 지붕 사이로 하늘이 보였다. 실내인데 하늘을 볼 수 있다니 신기하긴 했다. 3층 높이에 만들어진 중정에는 작은 폭포와 검은 나무를 깎아 만든 수로까지 있었다. 연못은 없지만 몇 개 수반과 이어진 수로가 있어서 기가 막힌 볼거리였다. 큰 수반엔 하얀 자갈을 깔아두었는데 둥근 자갈 #동양풍 #자유연재 #소설 #설제 #스핀오프 9 5화. 균열 (5)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태초에 이름 붙이길, 나는 그것을 거미의 입이라 하였고. 그것을 다시 거미의 집이라 하였네. 다양한 생명을 품은 둥지는 내 안식처 되어, 나는 지난 과거를 묻고 새 우주를 맞이하며 노래 부르네. 아아, 드디어 여기 알리노라. 옅은 봄 향기는 수런거리며 짙어지고 여름. 아름다움을 새기는(麗鏤) 계절이 진정 도래했음을. *** 여루는 눈을 느리게 감았다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독백 3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1화- 광산에서 만난 타 종족 #종차별 #1차창작 #판타지 #웹소설 #소설 #여주인공 #유료발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