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s, [슬램덩크] 20xx년 롱디가 힘들어지는 우성과 명헌이 주고받은 편지들 (우성명헌) 3RD by 자엉 2024.02.12 성인용 콘텐츠 #교통사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3 컬렉션 Yours,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슬램덩크] 19xx년 우성과 명헌이 롱디 생활 중에 주고받은 편지들 (우성명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SK1 유희왕 - 세토x키사라 그것을 들었을 때는 잔업을 위해 집무실로 가던 중이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작아서 제대로 듣지 못했기에 그것이 나를 부르는 소리라고 안 것은 두 번째 불렸을 때였다. “세토 님.” 멀리 바닥을 차는 가벼운 발소리, 작은 목소리, 가까워져 오는 기척. “세토 님, 세토 님.” 애타게 부르는 것이 누구인가 하는 것은 불리었을 때 바로 알았다. 근방까지 #글 #유희왕 #세토키사 #고대편 9 1 차분한 에스퍼는 무엇을 원하는가. 비숍 진화로그 다시 한번 환한 빛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눈을 뜬 채로 체크와 아멜리아님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시간이란 참 빠르고 아이는 금방금방 쑥쑥 자란다. 폰이 진화 할 때, 자신은 체크와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었다. 알에 있을 때 부터 사랑스러웠던 아이. 너무나도 연약해서 금방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모든 것을 경계하고 공격하지만 제대로 된 공격은 해 본 적 #아멜리아 #글 #커뮤로그 #엘로이아카데미 #진화로그 7 거스러미. 백호열 강조된 첫 문장은 선인장 님 께서 제안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만에 다시 본 짝사랑 상대가 현관문 앞에서 울고 있다. 아무리 세상사 달관하다시피 한 호열이라도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비까지 좍좍 내리고 있었다. 진실로 우중계절이 무엇인지 알려주겠다는 양 코 앞이 안 보이도록 빽빽하게 내리는 물줄기를 뚫고 온 정신력에 호열은 당 #슬램덩크 #백호열 13 5 [우성백호명헌] 강아지는 고양이가 좋아 1 강아지 사이에 낀 고양이 - 썰과 소설의 그 언저리 - 브금 : (가사x브금입니다. “고양이?” “야옹, 뿅?” “…그러니까, 호랑이라고!!!” 강아지는 고양이가 좋아 1 수인이란 동물의 특성을 띄고있는 인간의 일종으로 예전에는 노예로 취급받거나 아예 이종으로 취급받았었지만 현재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 종으로 인정받고 권리를 보장받는 ‘조금 특이한 #슬램덩크 #백호른 #명헌백호 #우성백호 #우성백호명헌 21 1 청춘의 요람. 백호열 미토 군은 손 끝이 섬세하네. 같은 궁도부의 야마사키가 한참 과녁의 천을 당기던 와중 불쑥 그런 말을 했다. 그런가? 미토는 원이 그려진 천을 뒤집어 씌워 판판하게 당기며 답했다. 응. 미토 군이 씌운 과녁은 한참을 쏴도 안 벗겨져. 신기하지? 하고 뭐가 좋은지 꺄르르 웃었다. 힘이 좋아서 그런걸까. 하며 웃음으로 넘기자 야마사키는 귀엽게 뺀 애교머리를 검 #슬램덩크 #백호열 18 3 non-standard cherisher 12 잉게르가 잔뜩 쉰 목소리로 맥스를 노려보다가 시선을 피하고 흘끗 눈치를 봤다가 결국 고개를 돌려버렸다. -잉게르 너... -....왜... 왜요... -...아냐.. 맥스는 제법 음흉해 보이는 표정까지 지을 만큼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서야 잉게르가 그리도 바라던 평등한 관계가 된 것 같았지만 정작 이 뒤바뀐 상황이 부끄럽기 이를 데가 없는 잉게르였다. #소설 #글 #판타지 #gl #퍼리 #수인 #판타지소설 2 스칼렛과 코퍼헤드 20231210, 3442자 매번 생각하지만, 언니 취향은 정말 최악이에요. 요즘 대세는 기계공학이라고요. 집을 치우든 일을 돕든 사람을 쏘든, 이제 모든 일은 로봇에게 맡기는 추세라니까요. 세 살짜리 애도 조그만 모터 장난감 같은 건 직접 조립하는 시대란 말이죠. 그런데 기껏 군용 로봇 회사 회장 부모라는 금수저 중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한다는 게 이게 뭐냐고요. 가뜩이나 돈 나갈 #스칼렛 #레비아탄_코퍼헤드 #1차 #글 2 혼혈x순혈띵백 빽빽하게 우거진 수풀들이 거대한 발에 의해 우지끈 소리를 내며 짓밟혀 나간다. 그 무자비한 발걸음에 식물 줄기가 터지며 비릿한 풀내음이 주변으로 퍼져나갔지만, 신 합금 소재로 이루어진 밀실에 갇힌 명헌에게는 조금도 닿지 않았다. 그는 다만 그 자신도 거대한 기체의 일부인 양 기계적으로 조종간을 움직여 앞으로 나아갈 뿐이었다. 기계 관절로 이루어진 로봇암 #명헌백호 #슬램덩크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