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s, [슬램덩크] 20xx년 롱디가 힘들어지는 우성과 명헌이 주고받은 편지들 (우성명헌) 3RD by 자엉 2024.02.12 성인용 콘텐츠 #교통사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3 컬렉션 Yours,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슬램덩크] 19xx년 우성과 명헌이 롱디 생활 중에 주고받은 편지들 (우성명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 0 2022 ㄷ님 연교 2 여름이었다, 또. 숨마다 날벌레가 들끓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 주름마다 악취가 고이는 계절이 끈적하게 발목을 낚아챈다. H는 멍하니 새하얀 불빛을 향해 바둥거리며 기어들어오는 갖가지 곤충을 바라본다. 꺾인 날개와 휜 다리로 미끄러운 타일 바닥을 방향도 없이 걷는 무리들. 그들이 힘겹게 넘은 경계선을 몇 인간이 성큼 내딛고 들어왔다. 악, 벌레! 무더운 공기 #글 #연교 #연성교환 5 아키타의 목소리 명헌태섭 내달 초 아키타에 방문합니다. 한 달간 머무를 생각입니다. 숙박하는 곳과 연락처를 동봉하겠습니다. 당신을 너무 곤란하게 하지 않는다면,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오지 않아도 좋아요. 보내는 이, 송태섭. 흰 입김이 허공으로 흩어졌다. 손을 뻗자 차가운 것이 가볍게 내려앉았다. 눈이 오고 있었다. 이미 한 차례 함박 #슬램덩크 #명헌태섭 #명태 #후카료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BG3 - 대충 엔딩 이후 시점 그가 자신의 상처를 고백한 날, 사실 아스타리온은 굉장히 긴장하고 있었다. 의심과 경계심으로 무장하고 살아야만 했던 이백 년간 그는 자신의 상처와 염증과 대면한 적이 없었다. 염증으로 인한 열에 거세게 시달려도, 스폰으로서 죽었다 되살아난 몸은 자신의 안위보다도 철저하게 카사도어에게 종속되었다. 풀어낼 길 없는 열과 분노는 자신을 구제할 수 없는 세상 모 #발더스게이트3 #BG3 #아스타리온 #아스타리온드림 #아스타브 #글 #드림 #비승천 19 성인 슬램덩크 : 센루 트위터 백업 (2024)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17 구원과 반짝임 Sit down beside me -3 늘 깨어 있는 사람이었다. 관용구로 말하는 그런 깨어 있음이 아니라 진짜로 잠에 들지 않는 사람. 진혁은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자지 않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는 스스로도 잘 몰랐다. 낙화가 "왜 계속 깨어 있어." 하고 물을 때면 언제나 "그냥. 잠이 잘 안 들어." 하고 대답했다. 밝고 별이 성근 밤을 많이 지냈다. 진혁의 밤이 길게 지나는 동안 세상 #Sit_down_beside_me #소설 #창작소설 #단편소설 #글 #베른글 3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02 신혼부부 특별공급 가보자고 정환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눈앞의 남자를 바라보았다. 정작 상대방은 정환의 그런 표정은 아랑곳않고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분명 저쪽은 뭐가 그리 좋은지 웃고 있는데, 정환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당연히 그럴 만했다. 김수겸은 그저 이정환의 고교 시절 친구…는 아니고, 동창…이라기엔 같은 학교는 아니었으며. 좋게 말해봐야 선의의 경쟁자…? #슬램덩크 #팬창작 #완결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1st love, 2nd button 2024 센루 앤솔로지 청춘콜라주 수록작 2024년 센루 앤솔로지 '청춘 콜라주'에 참여한 글을 백업해둡니다.판매되었던 앤솔이라 중간에 유료선이 있습니다. 앤솔로지를 구매하신 분들은 중복 구매가 되오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윤대협의 졸업식이 있는 날, 태웅이 대협을 찾아옵니다. 몇 가지 넣고 싶은 설정이 있어서 시간적 배경을 특정 년도로 수정했는데, 너그럽게 보아 넘겨주시면 좋겠어요. ;)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윤대협X서태웅 #센루앤솔 #청게 16 《안녕하세요, 걸어다니는 2천만 달러의 남자입니다.》 우신혼 게스트북 게재. 결혼하면서 강백호에게 돈을 쓰고 싶어 안달난 서태웅. 강백호가 걸어다니는 2천만 달러의 남자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된 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미리 말해두지만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강백호의 연봉은 자그마치 3천2백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미 은행에 든 예금으로 평생을 놀고 먹을 수 있고, 다음 계약 시 연봉이 최소 두 배가 오르는 건 분명했다. 2천만 달러는 강백호의 연봉이 아니라 그 #슬램덩크 #서태웅 #강백호 #루하나 #태웅백호 #탱백 #루카와_카에데 #사쿠라기_하나미치 6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