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대만태섭 / 미츠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上 (준섭태섭 요소 有) 정말로 제가 이런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해도 되는 걸까요.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4.28 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 여러 장르의 단편을 모아둡니다.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페퍼보민 / 페퍼하루] 너는 무슨 그런 얘기를 밥먹다가 하니 리퀘스트로 작성된 글입니다. 다음글 [대만태섭 / 미츠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下 너는 결국 나를 사랑하게 될 거니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아네모네 썰 백업 FF14 ~6.5 / CoC <아네모네의 찬가>, <아네모네의 가면들> 캠페인 강력 스포일러 #스포일러 올라, 바르셀로나! (2) 동오대만 「그냥 고백할 걸 그랬나.」 대만이 소주잔을 내려놓으며 중얼거렸다. 벌써 소주 한 병 반을 비웠다. 평소 주량과 템포를 생각하면 너무 이르게 달린 감이 있었지만 수겸은 말리는 대신 맞은편 자리에서 소주를 같이 홀짝거렸다. 진정한 친구라면 과음을 말려야 하지만 수겸은 대만이 왜 통제력을 잃었는지 알고 있었고 그래서 잔을 뺏을 마음이 없었다. 대만이 #동오대만 #슬램덩크 #마츠미츠 31 1 슬램덩크 : 센루 트위터 백업 (2024) 포토카드용으로 채색… 포토카드용으로 채색 2… 입체 코롯토 배지에 들어갔던 만화. 북산온 찾아주셔서 감사해용! 맛도리 적폐!! 6월 통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판 전프레 스티커…도안…임다… 하찮지만 받아주세용 ㅠㅠ 고양이 임금님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14 [백호태웅] 친구학개론 서태웅은 친구가 뭔지 모르겠다. 친구 부정기의 태웅이 시점 이야기. 친구란 무엇인가. 서태웅은 딱히 '친구'라는 개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1학년 겨울, 웬일로 싹 비워진 도시락을 보고 그의 아버지가 이유를 물을 때까지만 해도 그랬다. "입에 맞았니? 늘 남겨오더니." "같이 먹었어요." "같이? 친구랑?" 친구. 걔네가 친구인가? 서태웅은 그날 하루를 되돌아 #친구학개론 #강백호 #서태웅 #백호태웅 #백탱 #하나루 #태웅른 #슬램덩크 6 잊지 못할 친우에게 게나조 글연성/스포일러 함유/NCP/미즈키 기억 없음 흘러간 시간은 평등하다. 하지만 흘러갈 시간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각자만의 시간을 소유하고 사용한다고 자부하지만 사실은 시간이 우리를 태우고 그저 흐를 뿐이다. 우리는 그 흐름에 깎여간다. 그것을 삶이라 부른다. 한 유령족 사내야말로 그 흐름의 풍파를 잘 알았다. 모름지기 자신의 모습을 가장 훤히 볼 수 있는 것은 타인인 법, 사내는 깎여가며 흩어지는 #키타로_탄생_게게게의_수수께끼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키타로 #미즈키 #눈알아버지 #스포일러 #평온한_죽음 #이별 180 7 [명헌준호] 신의 신부 거북신 명헌과 그의 신부로 바쳐진 어린 준호로 명헌준호 * 명헌이가 뿅을 안 씁니다.. 다른 애 같아도 이해해주세요 * 적폐해석 가득하지만 반박은 안 받습니다(뻔뻔 "이건 또 무슨 짓이지.." 짙은 녹색의 두루마기 차림의 남자가 팔짱을 낀 채 제 허리에도 오지 않는 작은 아이를 바라봤다. 아이의 옷차림은 매우 단정했다. 누군가 목욕재계를 시키고 하얀 예복까지 입혀놓은 모습이었다. 머리에는 꽃으로 만든 #슬램덩크 #이명헌 #권준호 #명헌준호 2024 대협백호 카페 글엽서 협력 ⛱ 한낮의 공원은 열기가 뜨겁다. 이마에 가볍게 맺힌 땀을 쓸어 넘긴 윤대협은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마치 푸른 물감이라도 칠한 것처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눈에 담기만 해도 눈이 부신 태양이 한 폭의 그림처럼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누가 보더라도 완벽하게 맑은 날씨다. 평소보다 덥다는 것이 흠이었지만 농구같이 활동성이 많은 운동을 하는 그에게는 자 #슬램덩크 #윤대협 #강백호 #대협백호 #협백 #2024대협백호카페 성인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에 섣불리 자리를 뜨지 말 것 (커미션) 2차 드림 커미션 / 2024. 02. 10 #스포일러 #폭력성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