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대만태섭 / 미츠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下 너는 결국 나를 사랑하게 될 거니까.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4.28 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 여러 장르의 단편을 모아둡니다.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대만태섭 / 미츠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上 (준섭태섭 요소 有) 정말로 제가 이런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해도 되는 걸까요. 다음글 [대만태섭 / 미츠료] Letters to you 절대로 전하지 못할 추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산크히카] 새로운 모험을 앞두고 트친님 연교 FF14 산크레드 HL 연인드림 연성입니다. 드림에 예민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꾸욱! 트친(ㄴㄱ)님과 연교로 작업했습니다. 공백 미포함 2400자 정도 되는 짧은 글입니다. 6.55 스포일러 함유 둘이 데이트를 나갔다가 의외를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묻는 드림주의 물음에 미적지근한 산크레드로 인해 내가 질린 거냐 묻는 드림주와 그럴리가 없다고 대답하는 산크레드. #스포일러 11 로맨틱한 평행세계 우리가 만나서 사랑하는 세계가 또 있을까? “야, 태섭아. 너 평행세계라는 거 믿냐?” 대만이 뜬금없이 물었다. 테이블 반대편에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던 태섭이 고개를 들었다. 갑자기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냐는 시선이 대만에게로 향했다. 대만은 입에 빨대를 문 채 심각하게 생각에 잠긴 얼굴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각자의 공부를 하려고 모인 자리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딴짓에 딴소리나 #대만태섭 #미츠료 [태섭대만] 인권유린상자 에 갇혔다 눈을 뜬 송태섭은 제 몸을 짓누르는 묵직한 무게에 당황했다. 이게 뭐야? 빛이 아주 약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었다. 제 위에 엎어진 남자 때문에 사지가 부자유한 것도 이유이긴 했다. 태섭은 끄응, 소리를 내며 남자의 아래에 눌려있던 팔을 빼내었다. 얼마나 오래 그러고 있었는지 내 것이 아닌 양 감각이 없다가 저릿저릿하게 통증이 올라왔 #슬램덩크 #송태섭 #정대만 #태섭대만 #태대 94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5 -태웅이랑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다음 날, 백호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체육관엔 나왔다. 그것도 머리를 박박 밀고 얼굴에는 밴드를 잔뜩 붙이고서. 맨 처음 백호를 본 대만과 태섭은 그 꼴이 뭐냐며 웃었지만 백호는 의외로 화내지 않았다. 치수와 준호를 포함한 다른 부원들도 백호를 보고 놀랐지만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머리를 밀고 온 그에게서 느껴지는 결의는 굳이 묻지 않아도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명헌태섭 배포전 부스 안내 info 부스 위치: 가4 현장판매 & 위탁판매 & 무료배포를 합니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무료배포는 자유롭게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램덩크 #명헌태섭 #명태 #명태배포전 #이명헌 #송태섭 [대만준호] 정대만은 권준호를 좋아한다 정대만은 권준호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 후 현대AU 대학 동댐뿅 기반 우성명헌, 동오낙수 포함 정대만은 권준호를 좋아하지 않는다(https://posty.pe/6areqx) 뒷 이야기입니다 :) 제 어젯밤에 팩하고 자지 않았나? 염병 삐뇽. 아침 일찍부터 목욕재계를 하고 로션과 스킨까지 야무지게 바르고 동기 여자애에게 추천받은 비비크림까지 꼼꼼하게 바른 정대만은 뒤에서 수군거리는 소리를 최대 #슬램덩크 #대만준호 37 3 그리운 역전이여 Same energy 검은 구두가 붉은 융단 위를 지나간다. 변호사 사무소가 각자의 이야기와 억울함으로 북적거린다면 이성과 논리로 돌아가는 검사국은 톱니바퀴의 탑과 같다. 분명히 모두가 정시에 출근해 일하고 있을 텐데도, 아무도 없는 것처럼 조용한 집무실의 복도를 걷던 미츠루기는 드물게 그리움을 느꼈다. 검사국의 최상층에 있는 검찰청장실로 자리를 옮긴 지 벌써 2년이나 #역전재판 #유가미 #미츠루기 #스포일러 [자하설영] 극광 외전 & 후기 2023.1월 발행 / 12000자 천축기담天竺奇談 “왠지 소란스러운 것 같은데?” “그러게요.” 자하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동안 설영은 소리에 집중했다. “아……. 싸움이 났었나 봐요.” “너 이제 그런 것도 알아들을 수 있어?” 설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주술을 배워서 귀신과 소통할 수 있다면, 천축에서는 천축 말을 배우면 될 일이라 생각했다. 설영은 주변에서 들리는 말을 항상 #자설 #자하설영 #자하x설영 #스포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