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대만태섭 / 미츠료] Letters to you 절대로 전하지 못할 추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4.28 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모브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 여러 장르의 단편을 모아둡니다.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대만태섭 / 미츠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下 너는 결국 나를 사랑하게 될 거니까. 다음글 [베리드스타즈] 그래도 올해는 혜성처럼 빛나는 서혜성 생일 축하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네가 선택하는 행복은 행복해지고 싶니? 土屋 アンナ - 黒い涙 온몸이 부서지는 것처럼 아팠다. 피부에 입은 상처는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이면 되지만 발로 차이고 주먹으로 얻어맞은 배며 가슴의 안쪽은 어떻게 손을 댈 수도 없는 곳이라, 충격을 입은 장기는 계속해서 고통을 호소했다. 누가 조금만 건드리면 그대로 쓰러져서 위액까지 전부 게워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전히 숨을 #미츠료 #대만태섭 [호열백호] 너의 터를 가로지르며 2023.06.24 아래 썰의 후속, 50살이 된 강백호의 이야기입니다. 이해를 위해 읽는 것을 권합니다. BGM 이상하게 모든 작별은 처음이 너무 아팠다가 갈수록 무뎌진다.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경험이 그렇다. 그래서 나는 수 번의 이별을 통해, 드디어 죽음 또한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사랑하는 양호열에게. 나는 요즘 비행을 배운다 #슬램덩크 #양호열 #강백호 #호열백호 #사별 10 동급생 A의 시선 쓰고 싶은 장면이 있어서 썼습니다. 한도윤의 동급생, A(누군가)의 시선으로 본 이야기 입니다. 모브 이야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스루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조금 특이한 애였다. 칠판을 두드리며 수업하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라디오처럼 흘러갔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5교시는 누구랄 것 없이 몰려오는 졸음과 싸우고 있었다. 이미 옛적에 백기를 흔들어버린 #베리드스타즈 #베스타 #한도윤 #모브 #A 4 무리에서 벗어나 꿈을 꾼 정우성 농구부 입단 후 정식으로 실력 테스트받던 첫날, 정우성은 직접 자신을 스카웃하러 왔던 산왕 공업 고등학교에게 작게 실망했다. 싸우는 상대도 없이 골대를 상대로 원온원을 흉내 내며 뽐내는 개인기에 감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볼 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1학년과 2학년이 적절하게 섞인 시합은 평범하게 실망스러웠다. 명문이라던 산왕공고답게 그들은 2군 #슬램덩크 #산왕공고 #230124 성인 습작. 백호열 / 오메가버스 #슬램덩크 #백호열 18 2 1 성인 철대만/남편의 애착 농구공이 사라졌다 우리, 아빠가 되자. #슬램덩크 #박철 #정대만 #철대만 #철댐 26 [태웅태섭] 펜팔 下 -편지지가 아닌 A4용지. 여전히 동글동글한 글씨체. 고민이 많았던듯 곳곳에 잉크자국이 남아있다.- 태웅아. 이제 괜찮아. 아니 사실 안괜찮은데 이쯤되면 괜찮은 척 해야지. 한동안 걱정 많이 했지? 윈터컵까지 간다고 했고 주장이었던 주제에 고작 그런일로 의기소침해져서 도망이나 치고. 난 역시 아직 주장하기엔 멀었나봐. 한나와는 계속 친구로 지내기 #슬램덩크 #태웅 #태섭 #태웅태섭 4 [댐른] 댐마미아 2 대만이 꺼내려고 했던 손님용 식기는 결국 그의 손을 거치지 않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대만을 기다리다가 창고로 간 태섭은 홀로 남은 태웅을 발견했고, 일그러진 태웅의 표정에서 일련의 사건을 짐작했다. 침울한 얼굴을 한 성인 남성은 마치 애인과 헤어진 고등학생 같았다. 상자를 들고나오며 태섭은 태웅의 어깨 아래를 툭 치는 것으로 위로를 전했다. 웃긴 일이었다. #슬램덩크 #정대만 #탱댐 #태대 #호댐 #뿅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