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대협/마키센] 능남 낚시꾼 by 란오 2024.03.14 6 1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슬램덩크 커플링 #정환대협 #마키센 이전글 [태웅대협/루센] 30x17 다음글 [정환대협/마키센] 화이트데이 🍬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미열 #2. 루른 동양물 3부작 #2. 격노한 모습으로 입궁했던 아버지는 불과 몇 시간 후, 비를 흠뻑 맞은 쥐새끼마냥 풀이 죽어서는 돌아왔다. 아직 해가 지지 않은 시간인데도 제 방에 틀어박혀 독한 술을 뱃속에 퍼부어댔다. 본래도 술에 약한 편이라, 곧 잔뜩 취해서는 꼴사나운 난동을 벌였다. 혀가 꼬여 알아듣지도 못할 말을 지껄이며 제 곁을 따르는 시종을 때리고 닥치는 대로 물건들 #센루 #대협태웅 #오메가버스 #슬램덩크 #임신수 #후궁공황제수 #선결혼후연애 13 1 [우성명헌] 물든 후에야 깨닫는 것 2023.03.27 그때는 눈은 늘 공을 좇았다. 가 있어야 할 자리에 달려가 있으면 공은 그래야 마땅하다는 듯 손에 들어왔다. 보통은 드리블 후 슛, 때로는 받아들고 돌진, 가끔은 다시 손에 들어오기 전 잠깐 들러야 할 다른 손으로 패스. 코트는 늘 나와 공과 림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세계가 더 넓어졌을 때 받은 질문에 답을 찾기란 어렵지 않았다. 나를 새로이 만들 #우성명헌 #슬램덩크 #산왕 사멸하는 모든 사랑에 관하여. 백호열 대양과도 같은 모래의 산을 보았다면 당신은 이 날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우리는 많은 일을 엮었지만 이런 일에 대해 많은 시간을 소요한 것에 비하여 그 정도로 긴 글을 남기지는 못했다. 이것은 후일을 도모하는 인간 최후의 필서이므로, 모쪼록 이 글을 얻은 후 당신의 일을 이어가주길 바란다. 고. 호열은 모친의 글자를 손가락으로 쓸어내렸다. 사구의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사실적인_죽음에_대한_묘사 #잔인한_사체_표현 #벌레 11 바다의 뼈. 백호열 가끔 거대한 기억을 남기는 날이 생기지 않아? 예를 들어 파도와 바다가 어디에서 분리되는지 같은 것 말이야, 내 최초의 기억은 해변가의 포말이었어. 바위의 으슥한 틈새나 심해의 그림자 따위는 모르는 가벼운 공기. 그래서 말이야, 내가 태어난 장소가 어디다 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게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같이 말을 하게 되면 더 답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0 1 [정환대협/마키센] 내맘대로 슬덩 나폴리탄 고3 박경태 학교에서 야자하다가 깜빡 졸았는데 눈 떠보니까 전혀 낯선 풍경임. 아니, 아는 곳이기는 한데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고나 할까. 마치 눈 앞에 필터가 하나 씌워진 것처럼 이상한 느낌이었음. 사람이 전부 돌아가서 텅 비었기 때문에, 라고 하기에도 너무 고요함. 갈 거면 나도 좀 깨우고 가지. 친구들의 야속한 행동에 약간의 서운함을 느끼며 가방을 싸 #마키센 #정환대협 #대협른 11 1 성인 [태웅태섭] 발정기 씬재활 겸 써보는 알파오메가 탱태 노개연성 열심히 섹스만 합니다. 방안을 가득 메운 페로몬 향이 짙다. 상쾌하게까지 느껴지는 숲의 향기도 짙어질수록 독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숨을 들이킨 태섭은 몸 안을 예민하게 훑고 지나가는 페로몬에 작게 신음을 흘렸다.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허벅지에 입을 맞추던 이가 슬쩍 눈동자를 굴려 그런 그를 바라봤다. “아니, 흣. 페로몬이 짙어서.” #슬램덩크 #태웅 #태섭 #태웅태섭 5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1 -태웅이와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태웅의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공원은 휴일이면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 근방에서 가장 큰 공원인데다가 공원을 중심으로 왼 편에는 축구장이, 오른 편에는 농구장이 있어 사람들이 운동하러 나오기 좋은 곳이었다. 태웅도 쉬는 날이면 이 곳에서 종종 혼자 농구연습을 하곤 했다. 그리고 이 공원에는 다른 곳과 다른 점이 하나 있었는데 어린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대협하진]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후기 포함 웹발행 소장본 구매자는 리딤 코드를 등록하면 무료로 소장 가능합니다. #슬램덩크 #윤대협 #박하진 #대협하진 #대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