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대협/마키센] 능남 낚시꾼 by 란오 2024.03.14 7 1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슬램덩크 커플링 #정환대협 #마키센 이전글 [태웅대협/루센] 30x17 다음글 [정환대협/마키센] 화이트데이 🍬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5세 일양일음. 백호열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26 2 성인 슬램덩크 : 센루 트위터 백업 (2024)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17 [태섭태웅] 눈 가리고 애옹! 송태섭 생일 기념 미국조 태섭이 생일을 멋들어지게 챙기려고 준비하는 태웅이 D-12 서태웅, 도움을 요청하다. 셋은 정우성의 집에 모였다. 방은 좀 좁지만 제법 넓은 거실이 있어 그들의 아지트처럼 쓰이는 곳이었다. 강백호의 기숙사와는 두 블록 거리, 송태섭·서태웅이 사는 곳과는 차로 10분 남짓한 거리. 드넓은 미국 땅에서 이 정도면 한 지붕이나 다 #눈_가리고_애옹 #송태섭 #서태웅 #태섭태웅 #탯탱 #료루 #태웅른 #슬램덩크 8 1 [댐른] 댐마미아 3 섬의 유일한 성당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외로이 서 있었다. 성당까지 이어진 구불구불한 돌계단에는 파도가 쓸고 바닷바람이 휘갈긴 흔적이 가득했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돌계단은 불안하게 덜거덕거렸다. 명헌의 시선은 위태로운 돌계단을 지르밟고 올라가는 대만의 무릎에 머물렀다가, 자그마한 뒤통수에 닿았다. 쏟아지는 햇살을 향해 걸어가는 대만의 등 뒤로 #슬램덩크 #정대만 #이명헌 #뿅댐 #명헌대만 3 [태섭대만] 초콜릿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다 上 발렌타인데이는 이용당했다 송태섭은 후회했다. 나오기 전에 날짜를 한 번 더 확인하지 않은 것을. NBA에서도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가 된 후로 송태섭은 집보다 차나 비행기가 익숙한 사람이었다. 집에 발 붙이고 있는 시간보다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송태섭은 미국 자가의 냉장고를 잘 채워두지 않는다. 신선한 식자재를 사기 보다는 우유와 각종 프로틴 #태섭대만 #슬램덩크 #태대 10 15세 슬램덩크 : 센루 (+루른) 트위터 백업 (2024)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루른 #토미가오카 12 한 걸음 뒤에 내가 있는데. 백호열 나 사람을 죽였어… 어쩌지 호열아.라는 전화를 받은 날. 클리세처럼 구름이 껴 하늘이 땅에 닿도록 낮은 날. 장맛비가 땅을 움푹 패도록 내렸던 날. 백호의 떨리는 목소리를 듣던 호열은 전화통을 붙잡고 숨만 쉬다가 말한다. 백호야, 거기에서 그대로 기다려. 현장의 공구상자에 보이는 툴을 다 쓸어담고 두꺼운 비닐봉투와 우의를 상자 뚜껑 안쪽에 붙이듯 접어 #슬램덩크 #백호열 #폭력성 24 9 [댐른] 댐마미아 *남성 임신 및 출산이 가능하다는 전제설정 (관련 자세한 묘사X) *맘마미아AU(등장인물의 나이 및 다공일수 주의) 바다 어딘가, 관광객의 발걸음이 뜸한 어느 한적한 섬. 조용하던 일상에 초청장이 날아들었다. 주인공은 남녀 한 쌍이었다. 신부라는 글자 옆에 이름을 올린 정ㅇㅇ는 섬 내 유일한 숙박시설인 ㅁㅁ호텔 사장 정대만의 금지옥엽이었다. ㅇㅇ #슬램덩크 #정대만 #태대 #탱댐 #호댐 #뿅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