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바 정 X 느바 송 * 순진하고 귀여운, 청춘 우태가 보고 싶어 쓰게 된 글 오늘은 우성의 팀과 태섭의 팀이 맞붙는 날이었다. 미국에 진출한 이후 포인트가드로 전향한 우성은 의외였지만, 농구의 성지라 불리는 미국 농구 선수들의 타고난 피지컬이나 역량 등을 생각하면 이상할 일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정우성의 역량이 부족하냐 하면 그건 아니었지만. 정
* 어째서인지 세같살 아니면 최근 연성이 죄다 명태여서 우태만 따로 리퀘 받았었는데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다!! 두둥 그래서 내가 보고 싶은 거 씁니다. ; ) * 타임슬립? 느낌의 살짝 판타지풍 우태 * 보고 싶은 것만 쓰기도 했고, 내용이 길어지면 늘어질 것 같아서 최대한 짧게 쓰기로 ** 교통사고 관련 언급 있습니다. - 태섭아, 운명
* 오따꾸 명절 중 하나 화이트데이 연성 우때 * 짧고 가볍게 * 우태 미국 생활 마치고 국내 선수 활동 중이라는 설정 ** 선수들 팬들이랑 만나는 그런거… 잘 모름 주의… *** 경기를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경기장을 나서는데 팬들이 몰려든다. 익숙하게 팬들의 선물이나 편지를 받고, 싸인 요청에 응하면서 사진도 함께 찍는데 비슷한 선물들이 많
업로드 2024.01.22 * 농구선수 명헌, 우성, 태섭 (다 다른 팀) * 존프 세같살/동성결혼/다부일처or일부다처 합법 설정 ** 어떻게 쓰고 바꾸고 해도 뭔가 어색하고 이상한 것 같아서 추후 수정 가능성 있음 주의!!!! 송태섭이 이명헌과 정우성을 덕질하고 이명헌과 정우성이 송태섭에게 매달리는 캐붕 대잔치 애들 망가지는 걸 못 보겠다, 개그캐
업로드 2023.12.26 * 제목은 특정 노래와 관련 없습니다. * 의식의 흐름 / 캐붕 주의 * 미국 우태 * 모바일작성 *** 우성은 태섭이 좋았다. 태섭 역시 우성을 좋아했다. 그래서 둘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산왕공고와 북산고의 매치에서 처음 존프레스로 맞닥뜨린 그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 했다. 미국에서 농구로 넘어지고 엎어지고
업로드 2023.11.20 * 트친 생일축하연성 * 농구선수 정우성 X 농구감독 송태섭 * 우성의 부상 소재 있습니다. (심한 거 아님!) 태섭이 두 손으로 마른 세수를 했다. 처치실 문 앞을 계속 서성인다. 진료 대기중이거나 다른 과 진료를 보러왔던 사람들의 시선이 모인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가만있지 못해서도 있지만, 국내 농구팀을 맡고
업로드 2023.09.12 * 태섭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세같살 *** "자. 밤 11시까지 오면 되는거에요. 알죠?" 무언가 못마땅해하는 두 남자의 표정이 뚱하다. 태섭은 그런 두 남자에게 웃어보이며 바닥에 딱 들러붙은 발이 질질 끌리도록 등을 밀었다. 우성과 명헌의 못마땅하게 톡 튀어나온 입술과 꽉 쥐어진 주먹 속에 잔뜩
* 우태(+태섭른) 트친 생일축하연성 * 개수인 우성 X 인간 태섭 ** 이 글은 정말 야간 외 근무 때 작성된 글입니다. 미친거 아녀.... *** 우성은 오늘도 못마땅한 표정이다. 그의 앞에, 고개를 내리면 보이는 태섭의 표정은 무언가의 난처와 곤란이 뒤섞여있다. 우성이 태섭에게 바짝 붙어선 킁킁 냄새를 맡는다. 수인인 우성은 후각이 예민하니
네가 유일하게 따라서 흥얼거리는 게 캐럴이었는데 캔디 케인 레인 갔을 때 기억난다 늦게 도착해서 불 다 꺼져 있는데 앞에 있는 주정뱅이들이 소리 지르면서 불 좀 켜 달래서 ㅋㅋ 우리도 아닌 척 거들고 거기 주민들은 매해 그런 진상을 만나겠지 근데 진짜 예뻤어 불 켜 주자마자 우리 다 조용했잖아 네 인생에 본 것 중에 제일 예쁘다고 했는데 아직도 유효한가 야
우성태섭 미국 좀아포 1층에서 터진 총성에 놀란 태섭은 방을 뛰쳐나와 부리나케 계단을 내려왔다. 노인의 방에서 그간 막혀있다 터져 나온 형용할 수 없는 악취를 따라 복도를 걷자 굳게 닫혀있었던 문이 열려있었다. 태섭의 왼손이 파르르 떨렸다. 얼굴이 넝마가 된 시신 두 구와 그 앞을 총을 쥔 채 쳐다보는 우성이 이미 결과였다. 생각할 것도 없었다. 태섭은
우성태섭 좀비 아포칼 어느 덧 노부부와의 기묘한 생활은 한 달 차에 접어들었다. 우성과 태섭은 그 짧은 한 달 동안 3명을 죽이고 바다에 던지고 왔다. 처음은 새벽에 부엌을 침입해 식재료를 털어가려던 중년 남성을 발견하고 격렬하게 저항하는 그를 우성이 야구 배트로 머리만 집요히 내리쳐 죽였다. 고함을 듣고 놀란 태섭이 뛰쳐 내려갔을 땐 이미 상황
우성태섭 좀아포 곤히 잠들었던 태섭이 정신을 차렸다. 부스스 일어나 간신히 한쪽 눈을 뜨자 베개 커버에 침 자국이 남아있었다. 입가에도 자국이 남았나 손등으로 훔치며 더듬더듬 핸드폰을 찾아 시간을 확인하니 다행히 저녁 전이었다. 뻑뻑한 눈을 문지르며 고개를 돌리자 우성이 창가 옆 의자에 앉아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언제 깼어?" "너 깨기 전에
우성태섭 미국 좀아포 화들짝 놀란 우성은 총구를 주시하며 두손을 들어 보였다. 어디서 쫓아온 거지? 잠이 확 달아나고 머릿속에 생각이 휘몰아쳤다. 계단에 우두커니 서 있던 노숙자는 우성에게 턱짓으로 벽을 가리켰다. 우성은 순순히 벽에 바짝 붙으며 아직 총성이 들리지 않았으니 태섭에겐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고 침착하게 생각했다. 노숙자는 배가 상당히
우태 미국 좀아포 뻑뻑한 수도꼭지 돌아가고 콸콸 쏟아지는 물 소리가 들려 우성은 벌떡 일어났다. 언제 챙겨왔는지 모를 거울을 보며 열중하게 턱에 묻은 거품을 걷어내는 태섭이 있었다. 그리 관리한 것 치고 면도 하기 전후 차이가 별로 다름은 없었다. 그래도 만족스러웠는지 요리조리 얼굴을 뜯어보다가 거울 너머 잠 깬 우성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태섭은 모닝
* HONA님께 리퀘스트 신청한 [남친유니폼 우태] 연성이 좋아서 이번에도 3차 연성 *** 두 번 다시 내기 농구는 하지 않을테다. 내가 한 번만 더 내기 농구하면 진짜 짐승이다. 엎드려서 두 손 두 발을 네 발 짐승처럼 기어다닐 거임. 태섭은 소파 위에 걸려있는 유니폼을 보며 아흔일곱번째 한숨을 내쉬었다. 저를 방으로 밀어넣는 우악스런 손
* 우태 트친 드린 글 * 우성태섭 바다와 인어 후속편 *** 우성은 태섭을 1년에 두 번 이상 찾았다. 한참 바쁠 시기인데다, 태섭과 함께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학교 및 사회생활하는 거리가 너무 멀었다. 매일 보고 싶지만 자신의 등을 떠민 것은 태섭이었다. 인간은 인간의 삶을 살아야지. 예전같았으면 서운하다 못해 미웠을 말이지만 지금의
* 인간 정우성 X 인어 송태섭 & 현대AU * 인외 뫄이쪙 ** 캐붕! *** - 왜 항상 여기서만 만날 수 있어? 순진함 가득한 물음과 함께 파도가 밀려들어온다. 발목을 적신다. 샌들과 발등 위로 파도가 감겼다 사라진다. 소년은 커다란 바위에 앉은 저와 눈을 마주하는 바다속 친구를 본다. 바다에 동동 떠있던 바다속 친구가 입을 달싹였다
많이 징그러울 거 아는데 이기심에 보내 마지막에 너한테 못 보일 꼴을 많이 보였던 것 같다 미안해 사실 그때 기억이 희미해 다행이지 선명했으면 쪽팔린 정도가 아니라 죽고 싶었을 텐데 정말로 너 처음 본 19살 때가 제일 선명하고 (그때 네 주소도 외워) 뒤로 갈수록 기억이 잘 안 나 혼자서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녔는데 다른 마음 담긴 것들은 다 버리고 네가
* 퍼슬덩 O 원작 X 애니 X * 우태 사귐 * 미국 선수 생활 중 동거 중 * * * - 태섭아!! 집에 먼저 들어와있는 송태섭을 발견한 정우성이 활짝 웃으며 그에게 달려갔다. 연락하지! 그럼 더 빨리 왔을텐데!! 하며 벌크업이 되어있으나 제 품에 쏙 안기는 크기의 연인을 꽉 끌어안는다. 씻고나서 풀어헤쳐진 머리칼 위로 뺨을 부비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