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랑그란텔 익스프레스 [2일 차_8] 확실한 건 단 하나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5.01.02 9 1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회상의 용광로[C] [2일 차_7] 다시 말할 수 있을까? 다음글 로텔리리 테마파크 [3일 차_1] 몇 번이고 잡을 거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구원과 반짝임 Sit down beside me -3 늘 깨어 있는 사람이었다. 관용구로 말하는 그런 깨어 있음이 아니라 진짜로 잠에 들지 않는 사람. 진혁은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자지 않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는 스스로도 잘 몰랐다. 낙화가 "왜 계속 깨어 있어." 하고 물을 때면 언제나 "그냥. 잠이 잘 안 들어." 하고 대답했다. 밝고 별이 성근 밤을 많이 지냈다. 진혁의 밤이 길게 지나는 동안 세상 #Sit_down_beside_me #소설 #창작소설 #단편소설 #글 #베른글 4 / 0 2022 ㄷ님 연교 2 여름이었다, 또. 숨마다 날벌레가 들끓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 주름마다 악취가 고이는 계절이 끈적하게 발목을 낚아챈다. H는 멍하니 새하얀 불빛을 향해 바둥거리며 기어들어오는 갖가지 곤충을 바라본다. 꺾인 날개와 휜 다리로 미끄러운 타일 바닥을 방향도 없이 걷는 무리들. 그들이 힘겹게 넘은 경계선을 몇 인간이 성큼 내딛고 들어왔다. 악, 벌레! 무더운 공기 #글 #연교 #연성교환 6 non-standard cherisher 7 축축한 어둠 속에서 피어오르는 눅눅한 먼지 냄새는 언제나 뭔가가 떠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지만, 그 사람은 가벼운 먼지 만큼이나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따뜻한 추억을 가질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잉게르는 마법으로 작은 빛 덩어리를 만들어 두 사람 주변을 둥둥 떠다니게 했다. 맥스는 마법으로 만들어진 구체를 보며 순진한 목소리로 감탄사를 시원하게 날렸다. 마 #판타지소설 #지엘 #GL #사지절단 #연하공 #기억상실수 #지랄염병공 #폭력성 #트라우마 #글 #소설 #판타지 13 성인 [슬램덩크] Blue and Black 2 우성명헌 알파x알파 알오버스인데 우성이가 배우인 AU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알파x알파 #글 2024.03.06 까지의 프로필/로그 링크 백업 투이 수잔 테일러 요한 칼리스 페퍼 마킨 헨리 권 신 류양 이안 길로 모리유키 아키라 류낙화 류낙원 덱시 플로스 테오 루퍼스 장목화 쟝 텐 셰릴 콜 윤청명 가렛 헤일 공예쉔 발렌틴 디아즈 아티 커스 티퍼 발드 알제타 가엘 나사로 린 이천 나인 백엽 셰인 #OC #오리지널_캐릭터 #1차 #1차_캐릭터 #커뮤 #로그 #글 #그림 16 훔치다 도둑질을 시작한 지는 꽤 됐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텅 빈 교실에서 훔친 것은 오래된 공기계였다. 대학에 무사히 졸업했다는 소식을 귀동냥으로 들었으니 도둑질보다는 쓰레기 수거라 불려도 될지도 모른다. 그 뒤론 동창들과 연락하지 않아 소란이 되었는지도 알지 못했다. 그깟 공기계 따위 이젠 기억도 하지 못할 것이다. 삼성의 S자를 단 오래된 기종은 간단한 기능 #창작 #소설 #글 3 성인 Ep. 2; 언니랑 언니 친구랑 잤대서 개 빡쳐서 나도 같이 잠 (12) 쓰리썸 3p 워터플 딜도삽입 가슴애무 신음참기 절정참기 클리애무 키스마크 브레스컨크롤 물고문 BDSM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가람 #혜림 #수원가람 #혜림가람 #GL #gl #백합 34 과거의 파편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수 백년 전, 신성 제국 비에르온의 수도 카라펠. 카라펠의 빈민가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사창가의 어느 낡은 여관. 그곳의 남루한 마구간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터졌다. “으아앙, 으앙!” “으아아앙!” “헉, 헉… 아…” 태어난 아이는 총 두 명. 쌍둥이 여아였다. 방금 막 아이를 출산한 산모는 홍등가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솔렛사라는 여성이었다.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시에레인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백합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