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회상의 용광로[C] [2일 차_7] 다시 말할 수 있을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9.09 7 0 0 15세 콘텐츠 #우울 묘사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회상의 용광로[B] [2일 차_6] 다시 잡을 수 있을까? 다음글 랑그란텔 익스프레스 [2일 차_8] 확실한 건 단 하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파도는 울지 않는다 인레이X토미다카 테츠지 이걸 보고, 듣고 있다면. 인생은 끊임없는 쳇바퀴처럼 굴러가지. 삶이란 건 말이야, 진실과 거짓. 투쟁과 철학으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와 싸우도록 설계되어있어. 잘 이해가 안 간다고? 걱정하지 마. 곧 이해하게 될 거야. 뭐 시간이란 게 그런 거지. 그러니까 지금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삶은, 꽤 단순한 구성품이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어. 여 #자관 #우울_묘사 #자살_언급 9 [HL]궂은 날씨 문호 스트레이독스 - 나카하라 츄야 HL 드림 페어 : ㄱㄱ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분명 새벽달을 보고 오늘은 일진이 좋겠구나, 싶었더랬다. 구름이 달을 가리지 않았고 달빛이 더할 나위 없이 밝았으니까. 그러나 해가 밝아오면서 구름이 조금씩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지상에 빗방울을 조금씩 흩뿌렸다. 투둑. 툭. 땅을 적시는 소리가 곧 거세지더니 강한 빗줄기가 몰고 오는 소음으로 세상이 시끄러운 동시에 고요함에 먹혀들었다. 빗소리로 시끄러웠 #문호스트레이독스 #문스독 #나카하라츄야 #아가타마야 #츄야마야 #헤테로 #로맨스 #단편 #글 #소설 #상처 #비 #배신 6 성인 근본도 맥락도 없지만 꾸금GL 맞음 #소꿉친구 #동거 #맥락없음 #어쨌든_함 #짝사랑 #GL #백합 8 성인 중독 ㅍ님 커미션/1차 자캐 gl/꽃말 고정틀 <양귀비> 수위 #커미션 #글커미션 #GL #백합 [카이미르솔] 나를 무엇이라고 부를래? * 애콜라이트 카이미르×솔 * 카이미르 나이가 아주 아주 많다는 설정 * 개인적으로 상상해서 덧붙인 설정들이 나옵니다. 그는 스스로도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의식하지 못할 만큼 아주 까마득한 과거에서부터 존재해왔다. 세월은 무의미했고 해가 뜨면 낮, 달이 뜨면 밤 그에게 시간은 그뿐이었다. 병에 걸린 적도 없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더 자라지도 #애콜라이트 #스타워즈 #카이미르 #솔 #카이미르솔 #글 #소설 #BL [유키모모] 밴드 if. 上 모모가 다리를 다친 시간 선까지 리바레(밴드)가 이어졌다면, 시공의 뒤틀림을 크게 신경 쓰지 말고 봐주세요. ※ 시공의 뒤틀림을 크게 신경 쓰지 말고 봐주세요. ※ 후편은, 내킬 때 이을 예정 내가 두 사람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돈이 많아서 두 사람을 후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학생의 신분으로는 사회에서 발 편히 펼 자리도 없고 밴드에 대해 아는 것도 많지 않다. 그래도 돕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가지도 않던 도서관을 드나 #아이나나 #유키 #모모 #유키모모 #반리 #소설 54 3 이름을 남길 수 없는 사람들 소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리뷰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같이 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매체를 좋아한다. 명화 <시녀들>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는 따로 내용도 먼저 찾아보지 않은 채 책을 펼쳤고, 작가가 묘사한 17세기 스페인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작품의 배경이 된 그림 <시녀들>은 약 360년 전 제작된 미술품으로,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4세의 #리뷰 #서평 #소설 #스포일러 9 그것 또 한 사랑일지니 룩(콩둘기) 방생로그 쓸데없이 매일매일 나오는 것 도 귀찮아 한번에 치자고 말하고도 시험 치는 것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예전보다는 아니더라도 보내진 책들은 꾸준히 공부하고 있었고, 복습하지 않은 과목도 그토록 노력했던 자신이 겨우 이 정도 시간이 지났다해서 다 잊어버릴리 없었으니까. 그렇게 순식간에 몇번의 시험을 치고 당연하게도 훌륭한 성적을 받는걸 반복했다. 문제를 #0 #아멜리아 #방생 #엘로이아카데미 #커뮤 #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