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회상의 용광로[C] [2일 차_7] 다시 말할 수 있을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9.09 7 0 0 15세 콘텐츠 #우울 묘사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회상의 용광로[B] [2일 차_6] 다시 잡을 수 있을까? 다음글 랑그란텔 익스프레스 [2일 차_8] 확실한 건 단 하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일일MC 아가씨가 전해드립니다. [사물함 우유사건] “아, 아 들리시나요?” 조용한 방송실 아멜리아는 사연함을 뒤적거리며 마이크 체크를 끝낸 후 다른 사연보다는 두꺼운 종이로 쓰여진 종이를 집어들고 열었다. “익명의 예비 트레이너분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배울게 많아 학교에 좀 더 남아 있으려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 저에게는 입학 때 부터 함께해온 친구 H가 있습니다. #엘로이아카데미 #커뮤 #글 #아멜리아 #봉사로그 5 15세 [트랜스포머] Disguise 2011년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 연성을 발굴해서 백업합니다 #트랜스포머 #무비버스 #메가트론 #옵티머스_프라임 #재즈 #메옵 #메가옵티 #모호한_동의 #글 #재발행 Q의 인용 2020 https://null404.wixsite.com/lastyear 이파리의 군집에 이는 바람이 귓가를 스쳐간다. 손에 든 낡은 책의 페이지가 흩날린다. 정갈하게 인쇄된 페이지 넘버와 획마다 눌러쓴 글씨들이 뒤섞이며 파라락 넘어갔다. 귀퉁이가 다 해지고 헤집어져 찢어지는 표지에 지난 일 년간의 기록이라 휘갈긴 것에서는 구역질 나는 냄새가 났다. 너의 것이 #글 #1차 10 LOL/아지르 리그 오브 레전드 - 아지르 드림 그냥 되는대로 발을 옮기고 있었다. 걷고 있는 길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았다. 말 그대로 내가 발을 디뎠을 때 제대로 걸을 수 있는 땅이기만 하면 상관없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를 걷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는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였다. 길을 잃어버린 미아. 꼬인 실타래. 나는 눈앞을 어지럽히는 머리카락을 치우며 한탄했다. 솔직히 말해 기분이 그리 좋진 #글 #드림 #LOL #아지르드림 10 3. 안부 전해주세요! - 숲 내부, 공방 내부. 평범한 총의 외양만 따온 것이라 내부에서 탄환이 쏘아지는 것이 아닌데도. 저런 모양으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던 것은 오로지 저 자세를 위해서일까.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아직 열일곱 살이라 공식적인 작전에서 제대로 된 총기를 다룰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던 것 같기도 하고. 방아쇠 대신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 집게손가락을 대고, 한쪽 눈을 감고, 반대쪽 #판타지 #소설 1 성인 빛을 머금은 창문 [2일 차_3] 너에게 어울리는 색을 내가 전해줄 수 있을까? #Our_Endless_Story #마리x태인 #글 #소설 #GL #노골적인_성적_단어 4 1 5. 갖은 잡동사니와 책장 - 공방 내부, 서재. 잠시 시선을 빼앗기는 탓에 예상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셔우드는 목표 시간과 엇비슷한 때에 홈을 다 파내고야 말았다. 이제 톱밥이 날릴 작업은 더 없으니 그는 드디어 창가를 떠나 탁자 곁에 앉았고, 주문서 더미와 누워있는 도장 뒤편에 놓인 광택제와 병에 꽂힌 납작하고 넓은 붓을 집어 들었다. 닳디 닳은 손잡이와 한모에 스며든 광택제가 유독 반들거렸다. 반들 #판타지 #소설 3 성인 Ep. 3; 원나잇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2) 키스 가슴애무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유정 #수원유정 #GL #gl #백합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