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회상의 용광로[C] [2일 차_7] 다시 말할 수 있을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9.09 6 0 0 15세 콘텐츠 #우울 묘사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회상의 용광로[B] [2일 차_6] 다시 잡을 수 있을까? 추천 포스트 성인 Ep. 1; 첫 섹스 썰 (8) 키스 자위 가슴애무 안대 클리애무 손가락삽입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가람 #수원가람 #가람수원 #GL #gl #백합 32 SE1 (1/3) Devil may cry - Sparda/Eva 허리도 채 오지 않는 아이 둘을 키운다는 것은 꽤나 고된 일이다. 적어도 사적인 시간이 황금처럼 느껴질 만큼은. 그래도 자신의 손가락이 여전히 마음먹은 대로, 또 생각하기 전에 먼저 물 흐르듯 움직임에 만족스러워하며 에바는 손가락을 놀렸다. 아주 오래전, 어느 작곡가가 연주자인 아내를 위해 만들었던 아름다운 곡이었다. 때로는 지저귀는 새소리처럼, 때로는 #글 #웹공개 #스파다 #에바 #데빌메이크라이 #스파다에바 #데메크 2 주간창작 참여 주제: 무지개, 자캐 중 한명의 이야기 “하아… 기분 진짜 꿀꿀하네…” 방금까지 화창했던 어느 오후 시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분명 오늘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전혀 없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운이 좋게도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귀가했길 망정이지 하마터면 비에 쫄딱 맞은 채로 돌아올 뻔했네…” 그런 혼잣말을 하며 나는 바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기에 #주간창작_6월_1주차 #주간창작 #글 #1차 13 악덕영애는 살고 싶어! 내가 악덕영애가 되다니! 평소에 악덕영애물을 좋아하긴 했지만, 진짜로 캐릭터 본인이 될 줄은 몰랐다… 하아… 나는 한숨부터 쉬었다. 이건 너무 한 거 아니냐고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정신 차리자, 나! 까닥 잘못하다간 바로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걸 잘 알고 있잖아? 일단 소설의 스토리를 떠올려보자. 주인공인 에라스는 북부대공의 영애다. ‘북부’라는 말 #악덕영애 #소설 #로맨스 15 봉오리에서 흐드러지게 꽃이 피면 폰의 진화 야생에서는 언제나 신중해야한다. 특히 몸도 작고 연약한 포켓몬은 더더욱. 처음보는 인간을 믿을 수 있을리가 없다. 전투도 즐기지 않는 자신은 진화하지 못하더라도 신중하게 전투를 피하며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것이 행복이라 생각했다. 그래.. 장미 마냥 하늘하늘한 옷을 입은 인간이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붙잡기 전 까지는 말이다. "드디어 풀타입을 찾았네요! #엘로이 #아멜리아 #진화 #폰 #커뮤로그 #글 9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 3 - 그림 그려주는 이야기 * 최종장 엔딩 이후 요 며칠은 영 운이 따라주질 않는 시기였다. 발더스게이트에서 빠져나온 절대자 신도였던 무리와 마찬가지로 대피한 피난민 무리로 인해 앰으로 가는 길이 꽉 막혔다는 소식을 접한 것까지는 좋았다. 원래는 물자 보급 겸 나쉬켈을 지날 생각이었지만 괜히 소란을 야기하고 싶지는 않았던 고로 이런저런 무리를 피해 옆길로 빠지자는 결정을 한 것도 좋았다. 사람들이 덜 #발더스게이트3 #BG3 #아스타리온드림 #글 #아스타리온 #아스타브 #드림 #비승천 20 겨울바다의 너_ 5 약속 체육 도구를 다 옮긴 후 창고에서 나온 너는 정돈되지 않은 긴 머리를 날리며 달려왔다. 얼마나 빨리 뛴 건지 건물 안으로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벌써 복도에서 뛰는 소리가 들리더니 네가 반으로 들어왔다. "많이 기다렸어?" 4층이나 되는 높이를 뛰어와서 힘들었는지 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아니야 별로 안 기다렸어." 너는 #백합 #gl #지엘 #소설 #글 5 10.27 - 上 자캐 단편 연성. 공백포함 5,306자. 소녀 side 1 "다녀올게요!" 하늘이 푸르고 맑은, 약간은 쌀쌀한 늦가을 날 아침이었다. 본인의 생일을 맞이한 열여섯 살 소녀는 오랜만에 웃는 얼굴로 집을 나섰다. 평소와 같이 차들이 지나가고, 가게는 서둘러 문을 열고, 정비공은 고장난 신호등을 점검하는 평소의 일상 그대로였지만 소녀에게는 일 년에 단 한 번 주어지는 24시간의 특별한 날, 생일이었기에 #소설 #자캐 #단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