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회상의 용광로[B] [2일 차_6] 다시 잡을 수 있을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7.21 5 1 1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회상의 용광로[A] [2일 차_5] 다시 갈 수 있을까? 다음글 회상의 용광로[C] [2일 차_7] 다시 말할 수 있을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외전] 짝녀가 애인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 (5) 손가락삽입 #나랑잤던여자들 #가람 #혜림 #혜림가람 #GL #gl #백합 17 Elysion Project (엘리시온 프로젝트) 3화- 갑작스런 만남들 현재시간 저녁 7시. 현재 내가 있는 곳은 에덴의 위치한 큰 공원으로 지금 시간대가 저녁이라 그런지 공원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인적이 드문 장소, 그곳에서 나는 약속 시간 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한 상태로 만나기로 한 상대방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평소에도 약속한 시간보다 10분에서 20분 정도 빨리 와서 상대방을 기다리는 편 #오리지널 #소설 #자캐 #현대판타지 #백업 #1차창작 6 [카페타키카페] 토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아그네스 타키온 / 맨하탄 카페 글 연성 (2,202자) 연도의 가장 끝자리 숫자가 바뀌면서 아그네스 타키온은 올해 클래식 시즌을 맞이하는 여러 우마무스메 중 한 명이 되었다. 초짜 티를 벗은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트윙클 시리즈에 실적을 남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이미 주니어 시기부터 3승무패의 기록을 쓰고 있던 타키온은 그 기세에 올라 당장의 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며 트레이너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무언가에 #GL #백합 #2차 #우마무스메 #아그네스타키온 #맨하탄카페 32 1 SE1 (1/3) Devil may cry - Sparda/Eva 허리도 채 오지 않는 아이 둘을 키운다는 것은 꽤나 고된 일이다. 적어도 사적인 시간이 황금처럼 느껴질 만큼은. 그래도 자신의 손가락이 여전히 마음먹은 대로, 또 생각하기 전에 먼저 물 흐르듯 움직임에 만족스러워하며 에바는 손가락을 놀렸다. 아주 오래전, 어느 작곡가가 연주자인 아내를 위해 만들었던 아름다운 곡이었다. 때로는 지저귀는 새소리처럼, 때로는 #글 #웹공개 #스파다 #에바 #데빌메이크라이 #스파다에바 #데메크 2 별의 어미 (2) 주의 : 본 작에는 방사능 피폭의 증상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 사망과 부패 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는 떠났고 나는 남겨졌다. △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일주일? 한 달? 아니, 그렇게 길게 가지는 못 할 것이다. 고작해야 사나흘 정도가 한계일 것이라고 나 자신도 생각하고 있었다. 끝을 직감한 이후로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렇게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라면 기적이겠지. 하지만 나는 못내 이것이 너에 대한 끔찍한 저주라고 생각하고 만다. 네 #백합 #포스트아포칼립스 #SF #단편 #소설 #벌레_징그러움 #기타 #잔인성 11 3 오션뷰와 개그가 흐르는 국밥집 쓸 수 있는 건 과제랑 논문 빼고 다 써 드립니다 국밥 로고 아이콘: https://kre.pe/nv3A 앤디 님 기본 안내 기본 가격: 1000자당 1.1 (1000자 단문 가능) 기본 마감 기한: 4주 (장편 신청 시 협의) 빠른마감 추가금: 7일 이내(1.5배) / 당일 마감 (2배) 기타 추가금: R-18 추가금 +2.0 / 비공개 추가금 +0.2 (단문 한정) 커뮤 신청서 대필의 경우 추가금이 #커미션 #글커미션 #빠른마감 #고구마 #글 #커미 48 5화. 균열 (1)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사방에 사진들이 가득하다. 상처난 맨발이 바닥에 어질러진 사진을 짓밟으며 일어났다. 매끄럽게 인화된 누군가의 인영 위에 희게 지문이 남았다. 마치 자기 소유물에 낙인이라도 찍듯 그렇게 마구 지문을 묻히며 비틀비틀, 다리를 움직여대는 인영. 방금 막 지문이 찍힌 것들은 모두 한 대의 카메라에서 나온 사진들이었다. 카메라의 피사체는 모두 자기 자신. 그러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청춘 2 훔치다 도둑질을 시작한 지는 꽤 됐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텅 빈 교실에서 훔친 것은 오래된 공기계였다. 대학에 무사히 졸업했다는 소식을 귀동냥으로 들었으니 도둑질보다는 쓰레기 수거라 불려도 될지도 모른다. 그 뒤론 동창들과 연락하지 않아 소란이 되었는지도 알지 못했다. 그깟 공기계 따위 이젠 기억도 하지 못할 것이다. 삼성의 S자를 단 오래된 기종은 간단한 기능 #창작 #소설 #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