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회상의 용광로[A] [2일 차_5] 다시 갈 수 있을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7.08 7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작달비 흩날리는 길 [2일 차_4]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다음글 회상의 용광로[B] [2일 차_6] 다시 잡을 수 있을까? 추천 포스트 15세 소망을 비추는 호수 [1일 차_3] 아직 많은 변수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Our_Endless_Story #마리x태인 #글 #소설 #GL 4 1화. 봄볕, 산들바람, 그리고 체육복 (3)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말만 섞지 않으면 엮일 일도 없을 거라니. 큰 착각이었다. 여루는 제 앞에 내밀어진 손을 내려다봤다. 아니, 정확히는 그 손에 들린 청록색의 여름 체육복을. “...” 뒤에서 같이 체육복 없으면 체육 선생이 죽일 거라며 같이 걱정해주던 소연이가 숨을 죽이고 이쪽을 바라보는 것이 느껴졌다. 어서 받으라는 듯 체육복을 들은 손이 짧게 흔들렸다. “..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HL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6 6화. 실패한 사랑꾼 또는 잊혀진 소설가 (2)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장마 기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오늘도 연습으로 결석한 동아리 부원 채주현과 서하늘─결국 주현과 하늘도 나중에 고전문학부에 가입했다. 본인들의 의지가 강했다─로 인해 소연과 단둘이서 학교 도서관으로 향했다. 동아리 활동의 일환이었다. “여루야, 일단은 네가 동아리 부장이니까 주현이랑 서하늘한테 감상문 걷는 건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고전 1 오찬조의 우울 2023 개소리 극심 오만하고, 부도덕한, 연속되고 단절하는, 좌우지간 끊이지 않는 존재를 나는 무감각한다.쏟아지는 공,쏟아지는 공,흘러들어오는 구체의 덩어리감을 짓눌러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게 한다. 무너지는 불협과 핍진한 소음이, 오찬조 삶의 무게만큼 맥 없다.연체한 탄생이 속세에서 시들시들하도다.고루한 세계는 어서 빨리 져라.일러두건대 찬조는 인생의 굵직한 맥에서 거세되 #글 #자캐 8 夢中夢 2019 날조종교 夢中夢 이제부터 일어나게될 모든 일을 귀띔해주겠노라. 사탄 눈을 뜨시옵고 하늘의 아이들이 목청 높여 피비린내 울음을 울었다. 억눌린 어둠이 마침내 천하를 물들이고 천사의 날개가 우매함에 불타리라. 잔인한 달의 말씀을 새겨 들으라 명함에도 거짓이 가엽고도 얄팍한 지성을 가리더라. 본디의 섭리가 뒤틀어지매 또 한 번의 혼돈이 도래하노니 인간의 아들은 귀기 #글 #BL #퇴마 5 [아이던밀레/톨비밀레] 별을 비추는 것(上) 2021.09연성/밀레시안의 기억을 들여다보게 된 아이던, 그 기억에서 만난 이는... -날조 많으니 주의 - 여 밀레 설정, 아이던밀레/톨비밀레 요소가 있습니다 - 메인스트림 G25 배경으로, [고귀한 의지~가장 빛나는 별] 퀘스트의 사이 정도의 시간선. - 글 자체가 G25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 밤이 끝난 이후 깨어나지 않는 밀레시안과, 그 밀레시안의 행적을 찾아 나서는 아이던의 이야기. 그 끝에서 본 것은... - 공식에서는 만난 적 #마비노기 #아이던밀레 #톨비밀레 #아이밀레 #글 #단편 #드림 20 훔치다 도둑질을 시작한 지는 꽤 됐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텅 빈 교실에서 훔친 것은 오래된 공기계였다. 대학에 무사히 졸업했다는 소식을 귀동냥으로 들었으니 도둑질보다는 쓰레기 수거라 불려도 될지도 모른다. 그 뒤론 동창들과 연락하지 않아 소란이 되었는지도 알지 못했다. 그깟 공기계 따위 이젠 기억도 하지 못할 것이다. 삼성의 S자를 단 오래된 기종은 간단한 기능 #창작 #소설 #글 2 성인 Ep. 3; 원나잇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5) 클리애무 손가락삽입 BDSM 디그레이딩 브랫 스팽 키스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유정 #수원유정 #GL #gl #백합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