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회상의 용광로[A] [2일 차_5] 다시 갈 수 있을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7.08 7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작달비 흩날리는 길 [2일 차_4]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다음글 회상의 용광로[B] [2일 차_6] 다시 잡을 수 있을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BG3 - 대충 엔딩 이후 시점 그가 자신의 상처를 고백한 날, 사실 아스타리온은 굉장히 긴장하고 있었다. 의심과 경계심으로 무장하고 살아야만 했던 이백 년간 그는 자신의 상처와 염증과 대면한 적이 없었다. 염증으로 인한 열에 거세게 시달려도, 스폰으로서 죽었다 되살아난 몸은 자신의 안위보다도 철저하게 카사도어에게 종속되었다. 풀어낼 길 없는 열과 분노는 자신을 구제할 수 없는 세상 모 #발더스게이트3 #BG3 #아스타리온 #아스타리온드림 #아스타브 #글 #드림 #비승천 25 0화. 두 명의 소녀 (1)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어느 성스러운 주일. 기적 같은 날의 동이 트지 않은 새벽, 유레이토 공작가의 후계자가 태어났다. 축복받은 계승자의 이름은 ‘리엔시에 솔린 유레이토’. 태어난 아이는 여자아이였다. 라흐벤시아에서는 성별에 상관없이 첫째가 가문의 계승권을 가진다. 그러므로 리엔시에는 태어나자마자 제국 유일 공작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하나 후계자로 내정된 리엔시에는 남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세라엘 #리엔세라 #백합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7 6화. 성녀, 입학 (1)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힐렌다 님.” “...” “……벌써 사흘째예요.” 소냐가 조심스럽게 말을 덧붙였다. 그러나 힐렌다라 불린 여성은 탁자 앞에 앉아 성경을 펴고는 뚫어져라 그것을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소냐는 애가 타는 마음으로 간절히 그녀를 바라보았지만, 그 시선이 느껴지지 않는 듯 힐렌다는 묵묵부답이었다. 보다 못한 소냐가 결국 본론을 꺼냈다. “세라엘님께 #최초의성녀들 #세라엘 #힐렌다 #소냐 #리엔세라 #백합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5 OC5 Sorcerous Stabber Orphen - Ohphen/Crio * 4부 이전 / 단편 <라고, 마왕은 생각한다> 이후 이 조그만 게 뭐라고 이렇게 비싼 건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돈을 꺼내는 지금만큼은 일부러라도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심정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낼 건 내야한다만. 마지못해 사는 사람마냥 오펜은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지갑을 꺼냈다. 건네줄 돈을 타박타박 세어 쥐어주고서 물건을 넘겨받는다. 꽤나 비싼 값을 치르고 받은 한 쌍의 반지는 매우 소박했다. 장식도 #글 #마술사오펜 #오펜크리 #2부이후 #4부이전 6 1 3. 안부 전해주세요! - 숲 내부, 공방 내부. 평범한 총의 외양만 따온 것이라 내부에서 탄환이 쏘아지는 것이 아닌데도. 저런 모양으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던 것은 오로지 저 자세를 위해서일까.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아직 열일곱 살이라 공식적인 작전에서 제대로 된 총기를 다룰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던 것 같기도 하고. 방아쇠 대신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 집게손가락을 대고, 한쪽 눈을 감고, 반대쪽 #판타지 #소설 1 NK3 Devil may cry - Nero/Kyrie 결국, 그녀는 여기에 남았다. 물론 그도 함께였다. 사실, 그녀든 자기 자신이든 이곳을 떠나 이곳 아닌 곳에서 삶을 시작한다는 것은 상상이 가지 않기도 했다. 그렇게 싫어하고 한심하게 여기던 곳이었는데. 네로는 쓴웃음을 지으며 팔짱을 꼈다. 보이는 전경은 참담했다. 그가 서 있는 곳이 아직 복구 작업이 진행되지 않은 구역인 탓에 더 그러했다. 시야에 들어 #글 #데메크 #데빌메이크라이 #네로 #키리에 #네로키리 1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9화- 급조된 용병단 유인 작전 #저주같은_시선들 #판타지 #1차창작 #여주인공 #웹소설 #소설 4 보이지 않는 영역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뿌리 영혼을 어딘가에 묻고 온 것 같다. 내게는 묻을 영혼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가장 첫 번째 기억은 어둠이다. 나는 눈, 그러니까 외부 존재를 인식하는 신경망의 표면을 닫은 채로 가만히 누워 있었다. 전원을 켜고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사이의 짧은 틈 동안 나는 '나'를 인식했다. 아직은 어떤 이름도 붙지 않았고 내장 데이터도 완전히 활성화 되기 전이어서 그 #소설 #단편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SF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