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회상의 용광로[A] [2일 차_5] 다시 갈 수 있을까?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7.08 7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작달비 흩날리는 길 [2일 차_4]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다음글 회상의 용광로[B] [2일 차_6] 다시 잡을 수 있을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Cut the dog’s tail Sit down beside me -2 "버려지는 건 익숙해." 아픔마저 익숙해지진 않을지라도. 낙화에게는 사수라고 할 만한 사람이 있었다. 범죄 조직이라도 일을 가르치는 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법이고 신입이던 낙화에게 일을 가르쳐주던 사람은 낙화보다 2년 정도 먼저 조직에 들어온 사람이었다. 낙화는 그의 이름을 기억해내려 애쓴다. 권진혁. 그래. 그런 이름었다. 권진혁은 범죄 조직과 #Sit_down_beside_me #소설 #단편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7 [BL]작별 영원한 7일의 도시 - 안화 BL 드림 페어 : M***님 연성 교환 샘플 네 마지막을 지켜볼 수 있기를 바랐던 것은 그저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랐던 것이었다. 그것뿐이었는데. 이런 결과를 원한 것이 아니었는데. 한 번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적 없던 네가 엉망인 꼴로 내 앞에 쓰러져 있다. 내가 안일했었다. 항상 무엇이든 자신만만하고 뭐든 할 수 있다고 여겼는데. 이번에는 아니었다. 그게 너무 큰 자책감과 상 #영원한7일의도시 #영7 #안화 #라일리카토 #안화라일 #단편 #소설 #글 #드림 #이별 #마지막 #고백 3 SK1 유희왕 - 세토x키사라 그것을 들었을 때는 잔업을 위해 집무실로 가던 중이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작아서 제대로 듣지 못했기에 그것이 나를 부르는 소리라고 안 것은 두 번째 불렸을 때였다. “세토 님.” 멀리 바닥을 차는 가벼운 발소리, 작은 목소리, 가까워져 오는 기척. “세토 님, 세토 님.” 애타게 부르는 것이 누구인가 하는 것은 불리었을 때 바로 알았다. 근방까지 #글 #유희왕 #세토키사 #고대편 12 1 성인 [슬램덩크] 20xx년 롱디가 힘들어지는 우성과 명헌이 주고받은 편지들 (우성명헌) #재발행 #교통사고 #글 #우성명헌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Too young 2015 시계바늘 위에 선터무니 없는 시간두 손으로 꼽을 수 없는흘러넘치는 나이우리를 비웃는투명하고, 순결한 분침내 발 아래에는네가 서 있네생기와 어리숙함으로 가득찬빛나는 악을 쥐고서둘 다의 손에 놓인예쁜 유리조각나를찔렀던 것찌를 것투영된어림새파란 나의 몸에서 새빨간 피가 떨어진다.너의 천진난만한 웃음처럼바늘 위에 진득하게 달라붙어내 피에 가려 난 네가 보이지 않는 #글 #1차 #시 #폭력성 15 1 Elohim Essaim 북부를 다스리는 영주 노엘에게는 광증이 있다는 소문이 붙어있다. 그의 기사인 비올레타는 어려서부터 그런 노엘을 솔직하게 대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 *본문에 망상증, 우울감 같은 정신 상태에 대한 묘사 및 가스라이팅, 자살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분다. 들판에 가득한 풀이 흔들린다. 노엘의 마음 또한 부드러운 바람이 파고든 수풀처럼 흔들린다. 아아, 노엘은 앓는 소리를 내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하늘은 빛으로 가득하다. 이 모든 곳에 온화한 햇살이 가득한데, 노엘의 마음에 #글 #1차BL #BL #창작BL #OC #북부대공수 #정신질환_공포증 10 15세 [외전] 룸메이트 (11) 키스 가슴애무 #GL #나랑잤던여자들 #백합 #혜림가람 #혜림 #가람 #gl 28 5화. 균열 (1)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사방에 사진들이 가득하다. 상처난 맨발이 바닥에 어질러진 사진을 짓밟으며 일어났다. 매끄럽게 인화된 누군가의 인영 위에 희게 지문이 남았다. 마치 자기 소유물에 낙인이라도 찍듯 그렇게 마구 지문을 묻히며 비틀비틀, 다리를 움직여대는 인영. 방금 막 지문이 찍힌 것들은 모두 한 대의 카메라에서 나온 사진들이었다. 카메라의 피사체는 모두 자기 자신. 그러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청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