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 창작 소설 교만, 적운, 야간비행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홍콩 베른 1차계정 by 베르니니 2024.03.06 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가정폭력#살인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베른 창작 소설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보이지 않는 영역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뿌리 다음글 이카루스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우울증에 걸린 우주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이카루스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우울증에 걸린 우주인 처음부터 이 정도로 우울했던 건 아니었다. 나보다 앞서 우주로 나갔던 우주인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우주에서의 고립감을 조심하라고 이르기는 했지만 나는 내가 잘 이겨낼 줄 알았다. 난 원래도 혼자서 잘 지내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러니 이 광막한 우주에서도, 지구와 멀리 떨어져 나 이외의 생명체가 없는 곳으로 가게 되더라도 괜찮을 거 #창작소설 #단편소설 #글 #베른글 #소설 3 삼장. 연고 - 2 緣故. 일의 까닭. “무엇부터 얘기해 드릴까요? 스승님의 제자로 들어간 이야기부터요? 그거야말로 정말 별것 없는데…. 스승님을 만나게 된 계기는 아버지가 스승님에게 넣은 의뢰였어요. 귀한 도자기를 고성으로 유통해야 했는데, 주술사가 소유했던 것들이라 사람에게 해가 없다고 보증을 받아야 했거든요. 마침 소항에 방문했던 스승님이 적절한 가격에 의뢰를 받아주겠다고 하셨죠.” 그때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아이던밀레/톨비밀레] 별을 비추는 것(上) 2021.09연성/밀레시안의 기억을 들여다보게 된 아이던, 그 기억에서 만난 이는... -날조 많으니 주의 - 여 밀레 설정, 아이던밀레/톨비밀레 요소가 있습니다 - 메인스트림 G25 배경으로, [고귀한 의지~가장 빛나는 별] 퀘스트의 사이 정도의 시간선. - 글 자체가 G25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 밤이 끝난 이후 깨어나지 않는 밀레시안과, 그 밀레시안의 행적을 찾아 나서는 아이던의 이야기. 그 끝에서 본 것은... - 공식에서는 만난 적 #마비노기 #아이던밀레 #톨비밀레 #아이밀레 #글 #단편 #드림 22 복슬복슬 포켓몬과 움직이지 않는 알 두번째 퀸,룩,메이트 세사람의 알 지키기 방과후. 주문했던 부화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기에 붉은 쿠션들과 리본으로 잘 꾸며진 바구니에 임시적으로 얹어져 있던 알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세 포켓몬은 귀중한 임무 수행중이었다. 무려, 자신들의 막내가 될 포켓몬의 알을 지키고 있으라는 임무! 라고 하지만 아카데미 그것도 아멜리아 본인의 방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리 만무했기에 포켓몬들은 밖에 나간 아멜리 #엘로이 #아멜리아 #부화 #커뮤 #글 8 [GL]선물 고르기 1차 GL 자캐 페어 리엔세라 : ㅌㄹㅌ님 커미션 샘플 이건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다. 정말로 단순하게도. 세라엘은 마음속으로 똑같은 말을 계속 되뇌며 화려한 색감의 옷들 사이를 헤집었다. ─와인색 드레스. 이건 리엔시에를 더욱 고급스러운 경지로 끌어올려 주겠지만, 리엔시에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다. 감청색 치마에 하얀 블라우스. 평소에 입고 다니는 교복과 똑같은 분위기라 식상하다. 연분홍색 바탕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세라엘 #리엔세라 #백합 #단편 #글 #소설 #쇼핑 #선물 #생일 4 짝사랑의 종말 정의되지 못한 마음, 빗방울에 굴절되어 펼쳐진... 그 날은 비가 왔어요. 12학년이 되어 옮긴 교실은 항상 편하지만은 않았지만, 오늘은 바깥에 내리는 비를 머금어 눅눅하기까지 했죠. 같은 교실에 있는 아이들도 웃고 떠들기는 하지만, 그 사이에 은은하게 퍼진 불쾌감은 나까지 알 수 있었죠. 그 뿐일까요, 나도 몸에 들러붙는 천들이 불쾌해 몇 번을 옷깃을 팔랑거렸는지 몰라요. 친구들 중에는 일부러 눅눅해진 몸 #짝사랑의종말 #윈체스터 #알레이 #단편 #주간창작_6월_1주차 #글리프_이벤트 8 이장. 찬미 - 1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삼은고개는 작은 산 세 개가 가까이 붙어있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마을이었다. 귀한 약초가 많이 자라는 산으로도 유명해서 종종 약초마을이라 대신 불리기도 했다. 그런 이유로 삼은고개 근방 마을에는 약초꾼으로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약방도 여느 마을보다 자주 볼 수 있었다. 가람네 가족이 운영하는 약방도 그중 하나였다. 도가약방이라는 간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성인 [슬램덩크] 그들, 사와키타와 후카츠 사와키타 에이지x후카츠 카즈나리 형사au #사와후카 #우성명헌 #2차창작 #bl #글 #재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