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 창작 소설 교만, 적운, 야간비행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홍콩 베른 1차계정 by 베르니니 2024.03.06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가정폭력#살인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베른 창작 소설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보이지 않는 영역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뿌리 다음글 이카루스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우울증에 걸린 우주인 추천 포스트 #텅_빈_춤 2024-04-28 포근한 침대에서 일어나 정신을 차리기까지는 평소와 달리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망할 놈의 기상 알람보다 먼저 울려온 감독님의 다급한 전화 때문이었다. 올림픽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들려온 아이스댄싱 파트너의 사고 소식은 몽롱한 정신에 얼음장 같은 찬물을 끼얹었고, 눈보라 치는 날씨에도 옷을 입는 둥, 마는 둥 하며 달려간 병원에서는 응급실이 아닌 수술실 #소설 #웹소설 #단편 1 너와 내가 함께한 그 달들과, - 8월 2014 며칠 전부터 오기 시작한 장맛비는 아직도 창문을 거세게 때리고 있다. 물기진 창에는 바깥 불빛이 아롱아롱히 흔들린다. 물방울은 덩이 져서 주르륵 흘러내리고, 맺힌다. 딱 8월 1일이 된 자정, 멀리서 시계탑의 종이 열두 번째 종을 칠 때 누군가 내 방 창문을 두드렸었다. 1층도 아닌 맨 꼭대기라 천장도 지붕처럼 'ㅅ'자를 이루는, 쓸데없이 높아 날 한없이 #글 #1차 5 꽃아이 2015 연꽃같은 팔(발)꿈치로 가이없는 바다를 밟고 https://dam0522.wixsite.com/testsentence/--c1bgs 바다가 있었다도시에는답지않은 한가와밤과 새벽은 있었다달아날 때 내가 달아날 때꽃과 같이 되어라 아이야흐드러지게 늘어진 꽃잎으로너를 감싸안고 저 바다를 건너라어리고 어려진 너의 목은새벽이슬과 다름없이 끊어져 나를 본다은은한 꽃방울이 터져너를 너를 숨막히게 하게그러려면 피 #글 #1차 #시 10 1 구원과 반짝임 Sit down beside me -3 늘 깨어 있는 사람이었다. 관용구로 말하는 그런 깨어 있음이 아니라 진짜로 잠에 들지 않는 사람. 진혁은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자지 않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는 스스로도 잘 몰랐다. 낙화가 "왜 계속 깨어 있어." 하고 물을 때면 언제나 "그냥. 잠이 잘 안 들어." 하고 대답했다. 밝고 별이 성근 밤을 많이 지냈다. 진혁의 밤이 길게 지나는 동안 세상 #Sit_down_beside_me #소설 #창작소설 #단편소설 #글 #베른글 2 [BL]거래 기본 타입 일반 글 커미션 샘플 Receipt ────── 1차 BL 자캐 페어 - 『거래』 Keywords : 연구원 / 실험체 / AU 에우테르페의 소설 中 겨울 타입 글 커미션 i**님 연성 교환 ⓒ리이네 .......... 2022.04.19 거래 거친 호흡이 터져 나왔다. 사토 유즈루는 울컥 올라오는 피 섞인 타액을 억지로 삼키며 끄응, 앓는 소리를 냈다. 흐린 시야를 붙 #코이즈미료 #사토유즈루 #료사토 #단편 #소설 #글 #자컾 1 어디로 가요? #창작 #만화 #단편 12 구장르 글은 위험해 펜슬이 300자 이상 게시글을 작성하면 2000P를 준다고 해서, 업로드할 만한 글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사실 그건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한 핑계다. 그것 때문에 글을 읽은 것은 아니다. 어제, 이벤트 공지가 올라오기 전, 그냥 심심해서 과거에 쓴 글을 읽었다. 내가 하려는 말은, 예전 글을 읽었더니 그때 좋아한 것이 어떤 점이었는지 기억났고 아직 해소하 #에세이 #글 #잡담 23 1 15세 노을과 폭포의 거목 [2일차_1] 노을과 밤하늘의 그 경계선은,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았다. #Our_Endless_Story #마리x태인 #GL #글 #소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