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 창작 소설 교만, 적운, 야간비행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홍콩 베른 1차계정 by 베르니니 2024.03.06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가정폭력#살인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베른 창작 소설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보이지 않는 영역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뿌리 다음글 이카루스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우울증에 걸린 우주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NK2 Devil may cry - Nero/Kyrie 네로는 고개를 들어 매표소 벽에 걸린 달력을 쳐다보았다. 물론 쳐다본다고 쓰인 날짜가 바뀔 리는 없었다. 그의 바람대로 시간이 앞당겨지지도 않는다. 다른 차량보다 0이 하나 더 붙어있는 특급 열차 편의 가격도. 네로의 손에 들린 펜 끝이 주인의 마음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초조하게 책상을 톡톡 두들기자 창구 너머의 직원이 그를 쳐다보았다. 얼른 고르고 사인 #글 #데메크 #데빌메이크라이 #네로 #키리에 #네로키리 1 단편. 별을 보는 법 제이솔 페어 헌정글. - 하얀 양의 주저리 라디오. 어느새 모두가 양을 세다 잠들 시간입니다 나긋한 목소리. 라디오는 쉴 틈 없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어느 연예인이 새로 공개한 노래가 좋았다는 둥, 어느 탐정의 정체가 사실은 괴도였다는 둥, 난데없이 타로의 점괘가 궁금하지 않냐는 둥.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멈추지 않고 늘어놓으며 그에 어울리는 전파에 흘려보냈 #이솔 #제이슨 #단편 #제이솔 4 1 성인 작은 투정 이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귀멸의_칼날 #카라쿠 #아이제츠 #可樂 #哀絶 #카라아이 #낙애 #樂哀 #살인 #신체훼손 NK4 - Swing swing(1/3) Devil may cry - Nero/Kyrie 끼걱, 끼걱하고. 소년은 발을 굴렀다. 그 반동으로 작은 몸집을 태운 그네도 앞뒤로 흔들렸다. 다만 전후로 반복되는 움직임에 힘은 없었다. 없는 것은 힘뿐만이 아니다. 아이다운 쾌활함도, 웃음도 없었다. 하얀 후드로 가리고는 있었으나 지나칠 때마다 한 번씩은 돌아볼 법한 백발에 벽안, 예쁘장한 얼굴까지, 주목을 끌 만한 얼굴임에도 소년의 주위엔 아무도 #글 #데메크 #데빌메이크라이 #원고 #네로 #키리에 #네로키리 2 콘도토리 커미션 공지 공지사항 모든 작업물의 저작권은 콘도토리(@corn_acorn)에게 있습니다. 완성물은 A5 형태의 PDF로 편집하여 전달드립니다. 완성물을 사용할 경우 출처 표기(crepe@corn_acron / 콘도토리 커미션)를 필수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상업적 용도의 사용을 절대 금합니다. 모든 글은 신청서 또는 보내주신 자료 내의 정보로만 작업합니다. 모 #공지 #커미션 #글 호연지기 - 2화 gl 창작만화 #GL #창작만화 #단편만화 #단편 #흑백만화 43 1 [정환수겸] 덤프트럭에 박았지만 제가 피해자입니다. 아고물, 근데 이제 김수겸이 아저씨고 이정환이 고등학생인. 침대 위에 쓰러지듯 풀썩 엎드렸다. 어찌나 몰아붙였는지 손가락 하나 움직일 기운이 없었다. 확실히 30살이 되니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베개에 얼굴을 묻으며 생각했다. 이 와중에 눈치 없이 뒤에서 바싹 붙어있는 근육 덩어리를 신경질적으로 밀어냈다. “무거워. 저리 가.” 까칠한 언동에도 상대방은 웃기만 하고 순순히 옆으로 물러났다. 그리곤 얼굴을 팔 #슬램덩크 #팬창작 #단편 #정환수겸 #아고물 야간비행의 커미션 - 시리어스 타입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글. 분야 자신 있는 분야 : SF, 판타지, 시리어스, 전투, 사건사고, 비일상. 자신 없는 분야 : 수위 (R-19 한정) 흥미를 가진 분야(해당 소재 포함시 10% 할인) : 오컬트, 유목, 동유럽, 추리/미스테리/공포, 한국풍, 플린트 락 사용 시기 커미션 관련 정보 가격 : 1000자당 만원입니다. (2024년 1월 이전 신청물을 1000자에 80 #커미션 #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