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Too young 2015 219 by 219 2023.12.12 15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017 총 12개의 포스트 이전글 꽃아이 2015 연꽃같은 팔(발)꿈치로 가이없는 바다를 밟고 다음글 교만의 예쁜 말 2016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240315 관성 드리프트 <천재 아이돌의 연예계 공략법> 반요한 드림 세상이 마치 슬로 모션처럼 흘러간다. 아마 그건 가로막을 수 없었던 죄책감이 원인일 거라 생각한다. 나는 왜 여기 있지? 그러니까, 왜 하필 너였지? 누가 내 마음을 읽고 있다면 혼란스럽지 않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은 하나부터 열까지 엉망진창이니까. 무엇보다도 놀랐던 건 그게 정답도 오답도 아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친구였다. 누가 뭐라 #천재_아이돌의_연예계_공략법 #반요한 #드림 #폭력성 11 조미시 마약 테러사건 (모브레이) 몹레기반 포스타입에 있는거 여기에도 올려봄니다 조미시의 평화롭고 따분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검은색 승합차가 조미시 곳곳에 대기하고 있다가 보란색을 띄는 뿌연 연기를 내뿜기 전까지는 그러했을 것 이다. 보라색 연기는 조미시를 뒤덥고 연기를 들이마신 사람들은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첫번째 사건은 조미시의 시장거리에서 일어났다. 보라색연기를 들이마신 사람들은 멍하게 있다가 갑자기 이성을 잃고 난동을 #몹레 #타케토메 #몹싸 #폭력성 #약물_범죄 #모브사이코 #쇼우리츠 #모브레이 41 오션뷰와 개그가 흐르는 국밥집 쓸 수 있는 건 과제랑 논문 빼고 다 써 드립니다 국밥 로고 아이콘: https://kre.pe/nv3A 앤디 님 기본 안내 기본 가격: 1000자당 1.1 (1000자 단문 가능) 기본 마감 기한: 4주 (장편 신청 시 협의) 빠른마감 추가금: 7일 이내(1.5배) / 당일 마감 (2배) 기타 추가금: R-18 추가금 +2.0 / 비공개 추가금 +0.2 (단문 한정) 커뮤 신청서 대필의 경우 추가금이 #커미션 #글커미션 #빠른마감 #고구마 #글 #커미 50 빵준 / 마지막 기회 2023 딸칵, 딸칵. 동네 후줄근한 피씨방 안에 여느 때처럼 마우스 클릭 소리가 울렸다. 현란한 키보드 소리까지 곁들인 롤의 클릭소리와는 다른 이 느릿한 소음은, 남고생 여럿이 컴퓨터를 둘러싼 상태에서도 선명하게 들려왔다. 누군가 침 삼키는 소리까지 들리는 침묵은 기묘하기 짝이 없다. 햄, 아직이에요? 어, 일 분 후··· 1분, 이라는 답이 돌아오자마자 제각각 #글 #가비지타임 #갑타 #빵준 49 2 그 신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1화 1. 시작 ‘역시 시작은 신전부터 확인하는 거지.’ 자신의 신은 제 영역이 아닌 세계에 함부로 자신을 던져두는 일이 없었다. 그랬기에, 누구보다 그의 기운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괘씸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이용해주겠어.’ 그를 모시는 신전이라면 자신이 풍기는 그의 기운을 못 알아챌 리 만무했다. 스스로를 신이 보낸 영웅으로 소개하고, 그 세상에서 #신화 #성장 #그레이스 #판타지 #1차 #혁명 #OC #그_신에게서_벗어나는_방법 5 GG/해피 케이오스 Guilty Gear Strive - 해피 케이오스 드림 * 드림주 有 이 녀석의 머리카락은 거칠거칠하다. 같다면 같은 곱슬머리인데도 하나 자신의 머리카락과는 아주 달랐다. 색도, 결도. 꼭 동료 털을 골라주는 원숭이처럼 하나는 거추장스러운 장애물을 피해 앞에 놓인 머리카락을 한 꼬집 한 꼬집 뜯어보고 있었다. “저기, 쥐어뜯고 있는 거 아니야?” “어, 아냐.” 빨랫줄에 널린 세탁물처럼 팔다리를 늘어뜨린 남자의 반항을 쳐내 #글 #드림 #길티기어 #해피케이오스드림 7 관전자의 무제 2017 통행용이 아닌 철재, 땅이 가늠되지 않는 드높은 곳에서 우리 겁먹지 않았다는 듯 걷는다. 가는 다리 서너 쌍 그을린 자국을 부르고 싶었다면 문신이라 명명했을 지도 몰랐다. 타투이스트 손이 꺼멓고 고의가 없다. 무시가 때로는 지금의 법이라고. 형태가 남은 구조물에 불 밝히고 온전한 통조림 때 낀 손톱으로 틱틱거린다. 대여섯의 숨결 어떤 것도 말을 하지 않고, #글 #1차 6 발화(4) 日影華劍_이환연 * 남세화는 청부업을 받는 사람이다. 그가 오늘 행한다는 의뢰와 관련되었을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었지만, 이환연은 왠지 모르게 밀려오는 불길한 예감을 지나칠 수 없었다. 그가 아는 남세화는 일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히 처리하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자신이 보내는 생명을 존중하는 정신이 있었고 그들의 최후를 책임져줄 때도 있는 만큼 미련한 사람이기도 했다. 더 #폭력성 #잔인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