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무지갯빛 물고기의 꿈 경건한 샌드위치 by 두루 2024.06.09 26 1 0 카테고리 #오리지널 작품 #물고기의_꿈 #무지갯빛_물고기의_꿈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01: 무지개 주간 창작 챌린지 무지개란 무엇인가. 그것은 뭐랄까. 하늘에 담겨진 별과도 같은 존재인데, 도시 건물 사이의 별보다도 보기 어려운 것이다. 비가 내리고, 하늘이 맑아지는 그 찰나 속에 피어오르는 일곱 갈래의 꽃잎과도 같다. 그래, 감성을 담아 설명한다면은 그런 개념이다. 무지개란 무엇인가. 그것은 물방울 입자가 태양광의 가시광선을 분산하고 굴절시켜 일어나는 현상이기에 빛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대만준호] 외않되? 6월 1주차 주제 [무지개] #대만준호 #주간창작_6월_1주차 36 5 虹 무지개 무지개는 행운으로 여겨진다지. 물방울과 태양 빛의 반사로 만들어진 무지개에게 우리는 결코 닿을 수 없고. 짝사랑하는 아이처럼 멀리서만 봐야 그 아이의 전부를 볼 수 있겠지. 짝사랑.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행운이라 느껴야하는지. 바라만봐야하는 것에 불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철없고 소심한 아이는 언제나 아이의 주변을 마치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처럼. 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15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11 반쪽짜리 하얀 나방 반밖에 없는 삶에도 빛은 있어 “와… 비 제대로 오네.” “어머 릴리 씨, 우산 없으세요?” “아, 네. 아침에 비 온다는 소식을 못 들어서…” “하긴, 일기예보가 잘못 하긴 했어. 날개로 막고 가기도… 애매하겠네. 내꺼 우산 빌려줄까? 난 날개로 가리고 가면 돼.” “아, 괜찮아요— 굳이 저 때문에 그럴 필요 없어요. 그냥… 어… 어차피 빗줄기 보니까 여우비 같기도 하고, 먼저 가세요 #주간창작_6월_1주차 20 [종뱅]COLORFUL 종뱅절 추카추카해요 | 주제 : 무지개 ※ 빨주노초파남보 에피소드 7개 ※ 공백포함 약 9,000자 빨강 최종수는 병찬의 앞에서 과자를 먹는다. 이런 거 안 먹게 생겼는데 잘 먹는다. 크라운 제과의 쿠키의 명작. 오리지널 쿠크다스를 먹는 최종수의 입안. 아 분홍색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그렇다면 뭐 병찬의 입안은 외계인의 파랑인가. 그런 것도 아니면서 유독 최종수가 입을 열었을 때 보이는 어두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1주차 회색 무지개 어느 무성애자의 주저리 나는 성소수자다. 이렇게 되고 싶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태어났다. 아무래도 성향은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누군가 태어나기 전 내게 ‘대한민국에서 성소수자로 살래?’라고 물었더라면 나는 ‘꼭 그래야 해?’라고 되물었으리라. 그만큼 이것은 즐거운 일이 못 된다. 사방에 차별과 혐오가 도사린다. 심지어 내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6월은 프라이드 먼스라고 한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낮의 우주, 나의 우주. 쿠라마 우시오 X 카구야 무네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 무지개 > *사귀고있습니다. 무우-.. 무네우지는 밤하늘을 좋아한다. "무-쨩, 어때?" "..."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통신에 집중하는 무-쨩은 늘 다른 차원에 있는 사람처럼 굴었다. 그럼에도 내가 곁에 있다는것을 알아주는건 알고있다. 별로 감사의 말은 따로 하지 않아… 우리에겐 이게 당연한거니까. 가느다란 손 #우시무네 #주간창작_6월_1주차 #潮宗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