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미캐닉 유료 번아웃 미캐닉 2 Full Metal Pen by 초롱 2024.06.08 5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GL 추가태그 #SF 컬렉션 번아웃 미캐닉 우주를 배경으로 한, 두 여자의 관계에 대한 조금은 담담한 이야기.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번아웃 미캐닉 1 다음글 번아웃 미캐닉 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번아웃 미캐닉 3 #SF 4 <수포음> 03 치어들이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신체적인 표식 따위 없다. 눈물도 땀도 없는 건조한 물고기들이 완전한 인간(우는 인간)이 되는 방법은 없다. 그러니 열심히 인간을 흉내내시길. 아무리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앞이더라도 섣불리 아가미를 드러내지 마시길. - 아가미. 양쪽 귓바퀴 뒤, 은밀하게 갈라진 절개선. 물 안에 들어가면 그것들이 빠끔 벌어지며 선득한 느낌을 #SF #소수자 #퀴어 #수포음 8 L'amour, c'est de la foile 사랑은 정신병입니다. * L‘amour, c’est de la foile (사랑은 정신병입니다) 웹발행 포스트입니다. * 소장본 작업 과정에서 오타 및 비문 수정을 진행하여, 웹연재와는 다소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용은 동일) * 당시 웹연재 되었던 작품 4개와 (일시적 게이 서비스, 도베르만, 아틀라스, 네 말에서 소주향이 나서) 신작 2개를 (키스의 정석,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전영중x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MCD #로맨틱코미디 #로코 #SF #일상 #정략혼 #재록 #후회공 #짝사랑 #삽질 #쌍방삽질 #생각나면추가함 161 NKFS 17화 17.VE부(3) #SF #판타지 #일상 #액션 10 NKFS 16화 16.VE부(2) #SF #판타지 #일상 #액션 9 보이지 않는 영역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뿌리 영혼을 어딘가에 묻고 온 것 같다. 내게는 묻을 영혼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가장 첫 번째 기억은 어둠이다. 나는 눈, 그러니까 외부 존재를 인식하는 신경망의 표면을 닫은 채로 가만히 누워 있었다. 전원을 켜고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사이의 짧은 틈 동안 나는 '나'를 인식했다. 아직은 어떤 이름도 붙지 않았고 내장 데이터도 완전히 활성화 되기 전이어서 그 #소설 #단편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SF 4 NKFS 12화 12.히든걸의 탄생(4) #SF #판타지 #일상 #액션 7 멸망과 건국의 꿈 지구 멸망 직전에 우리는 모두 비행기에 타 있었다 사실 개죽음만 면하려고 간 거였지 우리도 모두 죽긴 매한가지 너무 슬퍼서 울었다 창이 넓고 크게 휘어져 있어서 탁 트인 비행선 여행하는 것처럼 구름 위를 날았다 그곳엔 나의 동창들이 있었다 삶의 한 추억 조각처럼 아름답고 조용하지만 마냥 즐거워 보이는 표정의 모두와 셀카를 찍으며 마지막의 마지막 기념을 하다 #시 #문학 #산문 #SF #아포칼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