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발행본 [재희무현] 환연 후기+TMI 비밀번호:가장 첫 페이지 날짜제외 각 첫문단 첫 어절 (영타변환)ㅇ+ㅇㅇ+ㅇㅇㅇㅇㅇ 보고 싶은 것을 쓰는 곳 by 한야 2024.07.26 23 2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2차] 발행본 회지로 냈던 것을 웹발행,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낙서 : 양말요정 씬해량 오피온 마이크드랍 한번 더 해주라 #어바등 #신해량 #씬해량 #박무현 #김재희 25 2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7 그러니까 푹신한 게 지금…. 아니, 나는 또 왜 윗도리를 벗고 있어?! 맨살이 닿는 느낌이 갑자기 선명했다. 박무현이 바둥거리자 신해량이 팔 한쪽을 들어 그를 풀어주었다. 입을 떡 벌리고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박무현에게 신해량이 물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아니, 아니, 아니….” 박무현이 말을 더듬었다. 신해량이 아, 하고 덧붙였다. “접촉 #어바등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162 [어바등/해량무현]Cthulhu fhtagn...? 어바등 412화와 SCP-2662에서 모티프를 따온 촉수괴물(?)신해량x인간 박무현 높은 제단 위에 손발이 묶인 채 눕혀진 박무현은 생각했다. 나는 빚이 좀 많은 평범한 치과의사일 뿐인데. 보통 빚쟁이가 끌고 간다면 장기가 털리는 걸 예상하는 게 국룰 아닌가? 아버지가 남긴 빚을 받으러 온 사채업자들 중 마지막 사채업자가 사이비종교와 연계되었을 줄은 몰랐고, 그 사이비종교 신도가 자신들의 신에게 바칠 제물로 빚 받을 사람들 중 한 명을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신해량 #박무현 #인신공양_요소 #해량무현 75 [이지현] 논개 어바등 -어바등 5, 6권 스포(이북으로 봐서 몇 화인지 잘 모르겠슴다) -6권의 지현과 5권의 지현의 차이가 날 너무 벅차게 만든다… -성경 잘 몰라요 검색해서 썼는데 혹시 틀렸으면 알려주세요 중학생 때였나, 고등학생 때였나, 국사 시간에 임진왜란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 충무공의 찬란한 업적과 더불어 육지에서 일어난 싸움을 곁들어 수업하던 선생님은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이지현 65 6 [재희무현] 다큐멘터리, 그 후. -외전: 다큐멘터리 이후 -재희랑 무현이 사귀고 있습니다 이거 ㄱㅈㅎ 아냐?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고 며칠 후, 익명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다. 새벽 1시에 올라온 글에는 다큐 인터뷰 장면 중 하나를 크롭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다. 얼굴은 어둡게 가렸지만 두 다리가 전부 의족인, 늘씬하게 잘 빠진 몸매의 남자 사진이. 세상에 양 다리가 의족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258 13 [재희무현] 무현 씨도 연하의 애교에 약한가요? 무현에게 애교 부리는 연하애인 재희가 보고 싶어서 -재희랑 무현이 사귀고 있습니다 -사귄 지 꽤 되서 재희 많이 말랑해졌습니다. “-그랬더니 오빠가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어휴 하여간 남자들이란~” 머리 세팅을 위해 들른 샵에 앉아 있던 재희는 까르륵 거리는 웃음소리에 눈을 떴다. 일정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났더니 저도 모르게 깜빡 졸았던 모양이다. 재희가 졸린 눈을 끔뻑거리며 숙였던 #어바등 #박무현 #김재희 #재희무현 #째무 350 12 [재희무현] 스무 살 첫 눈 (2) 화재사건을 겪지 않은 행복한 세상의 재희x이런저런 사정으로 졸업 못한 무현 (1): https://glph.to/owds6h -둘 다 대학생입니다 “이건 내 친구…의 친구 이야긴데.” 술집에 모여서 어묵탕 하나 시켜놓고 맥주만 퍼마시고 있던 친구들이 저들끼리 떠들다가 재희를 쳐다봤다. 웬일로 김재희가 놀자는 부름에 답했다 했더니 와선 맥주 한 모금 겨우 마시고 죽을 상으로 앉아 있어서 그냥 무시하고 있던 중이었다. 술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78 7 [신해량] 정의로운 사람 신해량 과거 이야기 -과거 상상해서 쓴 날조뿐인 글. -서지혁 나옴. 해량의 그녀 나옴. 논컾글. “해량아. 오늘은 또 왜 그랬어?” “…” 이제 열네 살. 중학교 1학년의 소년이 눈을 내리깐 채 입을 다물었다. 그의 누나가 속상한 얼굴로 해량의 손을 잡아 흔들며 재차 묻자 해량이 겨우 입을 열었다. “걔네가 은호한테 구정물을 쏟고 괴롭히고 있었어. “은호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되어 #신해량 6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