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챌린지 4주차 잊혀진 ■■■ 잊혀진 ■■■ 96x105 by 호끼 2024.06.30 38 2 0 잊혀진 도토리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어바등 #지혁해량 #서지혁 #신해량 챌린지 #주간창작_6월_4주차 이전글 주간챌린지 3주차 가지 않은 길 가지 않은 길 다음글 [지혁해량] 성장통5 여름 제철 청게 젹량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5세 [재희무현] 구룡의 밤 홍콩째무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폭행 #담배빵 78 10 1 성인 [재희무현] 신께서 보살펴주는 □□ 下 (陽) 인간 재희x신 무현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78 5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8 데이트2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의류 매장이 줄지어 있는 4층으로 내려온 서지혁과 신해량은 온갖 여름옷을 입어보며 패션쇼를 해댔다. 서지혁이 신해량에게 옷을 골라주면 신해량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기다리고 있던 서지혁은 새 옷은 입은 신해량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중한 표정으로 훑어보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인상을 쓰며 도리질했다. 그러면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0 4 [체슬모쿠 / 체즈모쿠] 내가 잊은 것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후기에 본편 MISSION 4 내용 언급이 있습니다. 20분째였다. 모쿠마가 말없이 태블릿 속 달력 화면만 노려보고 서 있었던 게. 모쿠마는 분명 달력에 붉은색으로 동그라미 여러 번과 별 표시 세 번, 거기에 ‘매우 중요!!!!’라고 썼던 걸 기억하고 있었다. 문제는 대체 왜 이날 표시했는지 기억이 안 났다. 무슨 날이었지. 모쿠마는 달력을 뚫어지게 #버디미션BOND #버미본 #체슬리 #모쿠마 #루크 #체슬모쿠 #체즈모쿠 #후기에_스포일러 #주간창작_6월_4주차 9 4 [재희무현] 공백 사고로 기억을 잃은 무현 -해피 아님. 지끈거리는 두통이 아득하게 느껴지다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아파왔을 때, 나는 결국 눈을 떴다. 욱신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따끔거리는 것 같기도 한 것이 보통 두통이 아닌 모양이었다. 나는 손을 들어서 머리를 만지려다가 머리에 무언가 단단한것이 매어져 있는 것을 느끼고 눈을 깜빡였다. 잠에서 막 깬 상태라 깨닫지 못했는데 이제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86 10 2 [지혁해량] 성장통2 여름 제철 청게 젹량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서지혁은 체육 특기생이 아니었다. 예체능 계열로 유명한 학교이긴 했지만 서지혁은 100% 성적으로 입학한 일반학생이었다. 그럼에도 서지혁은 타고난 체격과 운동신경 덕분에 운동부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여럿 받았다. 특히 큰 키가 유리한 농구부와 배구부는 점심시간마다 서지혁을 찾아와 간식을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9 2 잊혀진 기억 잊고 싶은 기억 잊혀진 하면 아무래도 기억 아닐지 (또 편협적인 사고 ㅋ) 잊혀진 기억하면 최근,, 은 아니지만 최근에 자동재생으로 들었던 아이들의 아픈건 딱 질색이니깐의 가사가 생각난다. 오늘도 아침에 입에 빵을 물고 아메리카노를 한 손에 들으며 같은 일상을 시작하는 필자. 출근 중이었을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하철을 탔다. 아침의 지하철에는 등교하는 학생들, 출근하는 #주간창작_6월_4주차 2 잊혀진 ■■■ 잊혀진 선지자. 행간2에서 이어지는 주간창작_6월 연작의 마지막 글입니다. 렉스가 좋아하는 와인은 포도주치고도 도수가 제법 높았다. 오랜만에 마신다는 핑계로 절제하지 못해 2/3병가량을 마셔 버신 렉스는 취기에 흥이 올라 리처드의 추천대로 하우스 와인을 몇 잔 더 비웠고, 적당히 마시다 눈치껏 귀가하겠다는 처음의 다짐이 무색할 정도로 취해버렸다. 리처드의 부축을 받아 겨우 기숙사로 돌아오니 제법 늦은 시각이었다. 부대의 일원이지만 #주간창작_6월_4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