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챌린지 4주차 잊혀진 ■■■ 잊혀진 ■■■ 96x105 by 호끼 2024.06.30 41 2 0 잊혀진 도토리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어바등 #지혁해량 #서지혁 #신해량 챌린지 #주간창작_6월_4주차 이전글 주간챌린지 3주차 가지 않은 길 가지 않은 길 다음글 [지혁해량] 성장통5 여름 제철 청게 젹량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캔디 약물 분석은 저희 전문이 아니긴 합니다만, 하고 남자는 선하게 웃는 얼굴로 말문을 열었다. “그래도 분석에 필요한 장비는 갖추고 있으니 시도는 해 보겠습니다.” 네가 원하는 수준의 데이터에는 못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라는 뒷말도 덧붙였다. 서천은 물론 상세한 데이터 따위는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그것이 인공적으로 합성되어 인간의 신체에 영향을 끼치는 #주간창작_6월_4주차 7 [신서백->박] 동료 직원 3명이 한 명을 좋아하게 됐는데, 어떡하죠? (1) 해량무현, 지혁무현, 애영무현 로코 -로맨스코미디에 맞춘 날조와 약간의 캐붕 있습니다. -해량이 연 체육관에 애영이랑 지혁이도 입사했다는 설정. “고민이 있다.” 회원이 없어 텅텅 빈 체육관에서 아무 기구에 대충 걸터앉은 해량이 깍지 낀 두 손에 턱을 얹고 심각하게 말하자 제일 먼저 반응한 것은 당연하게도 서지혁이었다. “예?! 뭔가요! 혹시 또 불면증?! 여긴 해저기지가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박무현 #신해량 #서지혁 #백애영 #해무 #해량무현 #혁무 #지혁무현 #애영무현 392 7 잊혔어야 할 감정 나는 감정이라는 게 어떤 결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라고 생각해. 개별로 존재하는 감정은 단편적으로 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 길을 만들어 주지. 만약 내가 너를 꼭 안고서 행복의 감정을 느꼈다면, 나는 너를 꼭 안는 걸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 거야. 그리고 매번 너를 꼭 안고 싶을 거야. 만약 내가 너와 싸우고서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면 #잊혔어야_할_감정 #주간창작_6월_4주차 14 [재희무현] 치즈 아니고 재희 (上~下) 육지au. 접촉사고 가해자x피해자 쿠웅. 그거 아냐. 차 안에서는 가드레일 조금만 긁혀도 천둥치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예를 들어 침대에서 떨어지는 소리를 ‘쿵’이라고 한다면 차들끼리 부딪히는 소리는 ‘콰드득’이나 ‘쿠우우웅’쯤 된다. 사실 소리는 사람을 해치지도 않고 시끄럽기만 할 뿐이니까 해롭지는 않지만 의외로 잊히지도 않는다. 나만 해도 아직 그 날을 떠올리면 허리가 반쯤 쪼개 #재희무현 #어바등 37 4 성인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上 큰 게 죄는 아니잖아요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8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2 “거기, 그… 들으셨겠지만 제가 치과의사입니다. 이빨 잘 주워서 치과로 따라오십시오.” “선생님.” “제… 업무입니다.” 박무현은 소심하게 반항했다. 한 대 맞을 각오를 했는데, 미남은 묵묵히 박무현의 손을 놓아 주었다. 박무현은 얼른 꾸벅 목례를 하고 환자에게 후다닥 달려갔다. 뒤에서 작은 한숨소리가 들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이 일만 10년을 #어바등 #해량무현 #박무현 #신해량 245 3 [나페스]장마 [민윤기x기선례, 김석진x기선례] 장마가 오면 과거의 사랑이 잊지 않고 찾아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됐다. 열어둔 베란다 문을 닫으려 선례가 발걸음을 재촉하다 멈춘다. 비 오는 소리는 그녀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했다. 삼 개월 전 이사한 집은, 제법 크고 안정적이다. 깔끔한 아일랜드 식탁, 광택이 나는 갈색 소파와 85인치 TV. 선례의 눈은 현재가 아닌 과거를 보는 #주간창작_6월_4주차 #민윤기x기선례_김석진x기선례 #방탄 #나페스 #2차_창작 #장마 21 언젠가 그곳에 주간창작 챌린지 6월4주차: 잊혀진 ㅇㅇㅇ One. 교외라기보다 숲속에 숨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저택이었다. 꽤 오래 방치되었던 장소 같았다. 널찍한 정원의 정원수는 모두 말라 죽었고, 굳어진 흙 위를 잔디 대신 잡초가 뒤덮고 있었다. 그런 마당의 풍경과 걸맞게 저택 역시 오랜 기간 사람 손길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보였다. 커튼도 달리지 않은 창문 몇 개가 활짝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한 최종수는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4주차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108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