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챌린지 2주차 밴드 밴드 96x105 by 호끼 2024.06.15 45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이전글 [지혁해량] 성장통4 여름 제철 청게 젹량 다음글 주간챌린지 3주차 가지 않은 길 가지 않은 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신서백->박] 동료 직원 3명이 한 명을 좋아하게 됐는데, 어떡하죠? (1) 해량무현, 지혁무현, 애영무현 로코 -로맨스코미디에 맞춘 날조와 약간의 캐붕 있습니다. -해량이 연 체육관에 애영이랑 지혁이도 입사했다는 설정. “고민이 있다.” 회원이 없어 텅텅 빈 체육관에서 아무 기구에 대충 걸터앉은 해량이 깍지 낀 두 손에 턱을 얹고 심각하게 말하자 제일 먼저 반응한 것은 당연하게도 서지혁이었다. “예?! 뭔가요! 혹시 또 불면증?! 여긴 해저기지가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박무현 #신해량 #서지혁 #백애영 #해무 #해량무현 #혁무 #지혁무현 #애영무현 414 7 주간챌린지 1주차 무지개 무지개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주간창작_6월_1주차 37 1 성인 말랑배 무현쌤에 대한 광기는 더욱 커져만 갔다 #어바등 #박무현 404 6 Bow 2 리들해리 톰 리들에게 인생은 재미 없는 것들의 연속일 뿐이었다. 자신을 혐오하는 아버지나, 존재 자체가 끔찍하게 느껴지는 어머니 또한 그랬다. 리들 가문의 가신들은 톰 리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고용인들은 그를 감정 없는 사람이라며 두려워했다. 톰에게는 그런 것들 조차도 재미가 없었다. 돈, 권력, 명예는 가문에 의해 따라왔고, 학력, 인맥, 능력을 얻는 것은 #해리포터 #해리_포터 #톰_리들 #리들해리 #주간창작_6월_2주차 16 [해량무현] 플라스크 밖의 사랑 1 박무현은 평범한 치과 의사다. 평범한 치과 의사가 어쩌다 이런 일에 휘말렸냐고 하면 정말 운명의 장난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다. 그는 운명같은 건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박무현은 심란한 표정으로 눈앞의 미남을 바라봤다. 그냥 미남이라는 말이 죄송할 정도의 미모는 진부한 표현으로 ‘미의 신이 혼신의 힘을 다해 빚어낸 것’ 같았다. 보기만 해도 찬양을 위해 #어바등 #해량무현 27 [지혁해량] 성장통3 여름 제철 청게 젹량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제 겨우 고등학생이 된 서지혁이 답하기엔 너무 어려운 질문이었다. 시나 소설, 드라마나 영화에서 어렴풋이 봐온 사랑은 화려한 폭죽과도 같았다. 첫눈에 강한 이끌림을 느끼고 반한다거나, 인생을 뒤흔들만한 사건을 계기로 사랑에 빠진다거나. 흑백 세상 속 유일한 컬러처럼 모르려야 모를 수 없는 세상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5 2 우리들의 추억은 어릴 적 밴드 활동을 같이 하던 친구들을 떠올리며,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이 있다. 기타 줄을 튕기며 손끝으로 느껴지던 그 감각, 드럼 비트에 맞춰 심장이 뛰던 그 순간들, 그리고 무대 위에서 함께했던 그 친구들의 얼굴이 문득 떠오른다. 함께 밴드를 하며 꿈꾸던 날들이 엊그제 같건만,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우리는 작은 연습실에서 밤을 새우며 연주를 #주간창작_6월_2주차 20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4 “아, 금이 씨. 가영 씨!” 카페에 들렀다가 몇 달 전에 없어진 메뉴가 아직, 당연하게 남아있는 걸 보고 너무 들떴던 걸까. 갓 나온 빵을 한 아름 끌어안고 지나가는 유금이, 김가영을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든 박무현은 돌아오는 어색한 반응에 아차 하고 손을 내렸다. 2개월이었지. 주작동에 상주하는 연구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눌 정도로 친해지기에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