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백호]역시 이름을 써놔야겠어 양호열이 자기 몸에 강백호의 이름을 적습니다. 얼굴에도, 가슴에도, 허벅지에도. 그리고……. 호백 뽀뽀해 by 여른 2023.12.12 50 1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호열백호]우리 언제까지 사귀는 거냐? 강백호의 생일에 백호군단이 남친 양호열을 선물합니다. 다음글 [호열백호]돌고 돌아 도착한 곳은 본의 아니게 도망공이 되어버린 양호열의 사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호열백호] 너의 터를 가로지르며 2023.06.24 아래 썰의 후속, 50살이 된 강백호의 이야기입니다. 이해를 위해 읽는 것을 권합니다. BGM 이상하게 모든 작별은 처음이 너무 아팠다가 갈수록 무뎌진다.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경험이 그렇다. 그래서 나는 수 번의 이별을 통해, 드디어 죽음 또한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사랑하는 양호열에게. 나는 요즘 비행을 배운다 #슬램덩크 #양호열 #강백호 #호열백호 #사별 11 [호열백호] Spero te felicem 신부님 양호열 x ? 강백호 -종교, 악마, 화형, 폭행 소재가 나옵니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분위기 어둡습니다. 주의. -하지만 해피엔딩 맞음. -중세~근대 사이 유럽 배경이지만 유럽은 아닌 가상세계임. -후기제외 13,019자 -ㅍㅅㅌㅇ 온리전 발행글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옮겼습니다. 가난한 동네. 모두가 공평하게 누더기를 걸치고 모두가 평등하게 굶는 마을. 원래도 #슬램덩크 #양호열 #강백호 #호백 #호열백호 #요하나 #악마 #화형 #폭행 18 [호열백호] 동거 2023. 03. 25 | 주의 : 불우한 가정환경 암시, 자살충동 암시 추악한 마음을 갖고 있었어빛나는 밤 태양에 온몸을 부딪혀모든 것을 종결짓고자 하는 마음 ― “치약은 다 썼던 것 같은데, 왼쪽 선반 맨 위에서 꺼내 쓰고― 수건은 오른쪽 선반 열면 있을 거야.” “호열아, 어으음.” “응, 안 보여?” 여기 너희 집이었냐……. 다 개어놓은 빨래를 들고 일어나던 호열이 욕실 문 너머로 들리는 말에 빵 터져 #호열백호 #호백 #요하나 #슬램덩크 #팬창작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15 1 호열백호│사랑을 흩뿌리는 로켓이 되어 나는 그냥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일생일대의 고백이 차여본 적 있는가? 강백호는 많다. 아주 무지하게 많다. 그러면서 별꼴도 다 당해봤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로 차였을 때는 솔직히 백호 군단이고 뭐고 자시고 눈물을 짤 뻔했다. 아니다, 백호 군단이 있는데도 눈물을 짜낸 적이 있다. 그것도 아주 무지하게 많다.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우연한 만남으로 새 사랑을 찾고, 고백할 때마다 #230131 #슬램덩크 #호열백호 성인 [호열백호] The First Sentinel (-) 센티넬가이드AU 백호른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호열백호 #백호른 14 [호열백호]하나만 바꾸자 바뀐 게 많은 강백호와 바뀌지 않은 양호열 사이에서. #호열백호_한주전력 #없는_곳에서_230909 *키워드 ‘그리움’, 대사 “나 없는 곳에서 외로워하지 마.” 사용. 강백호. 빨간 머리에 덩치 크고 사납게 생긴 양아치. 머리를 넘기고 교복을 줄여 입은 친구들과 스쿠터를 타고 빠칭코를 다니는 문제아. 쉽게 흥분하고 거친 싸움을 몰고 다니는 불량아. 이건 오랫동안 강백호를 따라다닐 것 같은 수식어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고등학교 1학년 #호열백호 #호백 12 [호열백호] 소금을 떼어주는 관계는 뭐라고 불러야 해? 2023.06.11 -넌 도대체, 강백호랑 무슨 사이냐? “나도 모르겠어.” 투둑, 툭, 툭. “소금을 떼어주는 사이인가…….”“뭐?” 툭, 후드득. 양호열이 칼등으로 소파를 긁어낸다. 흰 미련이 눈꽃처럼 떨어졌다. 슥, 슥, 사각사각, 툭, 후드득, 투둑, 툭. 아름다운 이별이란 뭘까? 슥, 슥, 사각사각, 툭, 후드득, 투둑, 툭. 해도 해도 끝이 안 나네. #슬램덩크 #양호열 #강백호 #호열백호 10 익애 사춘기(1) 둘의 만남을 상상하는건 언제나 재밌기에... 첫 인상이 안 좋았어도 좋겠다로 시작한 의식의 흐름. *원문 이름 우리 가족은 내가 아주 어릴 때 돌아가신 할머니와 엄마, 나, 그리고 삼촌뿐이다. 삼촌은 내가 아는 유일한 남자 어른이었다. 나는 삼촌을 무척 따랐다. 왁스를 바른 앞머리, 세련된 옷차림, 여유로운 미소가 걸린 얼굴. 삼촌을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특징은 원래도 동안인 삼촌을 더욱 어려 보이게 했다. 같이 밖에 나가면 우리를 형제라고 착각 #호열백호 #요하나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