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페스
[논페스] 네트워크 수산
일하는 문준휘 / 매우 짧음
머위 기록장 by 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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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마저 넷웤수산으로 보인다...
주나~ 일 끝났어?
어 이것만 치우면 끝나요.
미안한데 지금 의뢰가 하나 들어와서... 시간 내줄 수 있어?
네, 뭔데요?
끝내고 오면 알려줄게.
.
.
.
저 왔어요.
어 주니 왔어? 여기 앉아.
급한 거에요?
그건 아니고 의뢰인 요구가 좀 복잡해. 이거 치울 사람 프로필이니까 읽어보고.
네.
읽으면서 들어. 의뢰인 동생이 그 사람 때문에 목숨을 끊었대. 복수를 하고 싶다 하더라고. 사인은 교살로 해달래. 자살로 위장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 원한을 산 사람이 많다나. 할 수 있겠어?
네. 어차피 사장님이랑 명호 한솔이 다 다른 일 하고 있잖아요. 그럼 제가 해야죠.
그래. 부탁한다 준휘야.
넥타이를 푸는 사진인데 왜 넥타이를 손에 감고 있는 걸로 보일까요... 끈 어디에 감고 당기면 힘 잘 들어가잖아요...?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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