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페스

[논페스] 재롱잔치(?)

매우 짧은 이형제

형제틴 이형제

막내(8살)가 친척 앞에서 할 재롱잔치를 준비했다. 춤을 추려고 노래를 틀었는데 친척이 많아서 우쭈쭈 하느라) 소리가 잘 안 들릴 때 이형제가 할 행동은

1.

첫째 - 블루트스 마이크를 꺼낸다

둘째 - 입가에 손을 모은다

막내 - 포즈를 잡는다

2.

첫째 - 마이크에 달린 스피커로 노래를 크게 튼다

둘째 - 막내를 위한 응원법을 크게 외친다

막내 - 열정적으로 춤을 춘다

3.

무대가 끝난 후 박수와 약간의 수익을 챙긴다.

원래 첫째 마이크 둘째 손 확성기(? 해가지구 노래 부르는 장면 쓰려고 했는데 뭔가 안 그럴 것 같아서 바꿈.

나중에 차니 춤 영상 보면서 뿌듯+흐뭇해하는 형아들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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