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1 안녕하세요, 3006호 이웃입니다. ᴘᴜʀᴘʟᴇ ꜱᴜᴍᴍᴇʀ by Illyria 2024.08.06 76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여러 사람 민망하게 만들어 사과하고 다니는 신혼부부 쿱정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2 교복을 입고 추천 포스트 [논페스] 수집 이형제 이형제 첫째 작업실 구해서 독립함. 아직 미성년자 학생인 동생들 이제 자주 못 봐. 얼마 없는 외출 시간에 돌아다니다 동생 생각나는 물건 있으면 작업실에 사 모으는 첫째 주시오... 물건은 주로 강아지 수달 토끼 피규어 키링 스탠드... 관심도 없던 레고랑 크리스탈 퍼즐도 사 옴. 곡 안 풀릴 때 책상에 펼쳐두고 꼼질꼼질 조립해서 책상 한쪽에 올려둠. 물 #세븐틴 #논페스 #형제틴 #이형제 15 [논페스] 공방 나들이 호형제/젓가락형제/최형제/윤앤부/문짝형제/이형제 호형제 주말에 체험 공방 가서 팔찌 만들고 와라. SNS 탐방하던 조슈아 체험 공방의 존재를 알게 되다. 금속 팔찌/반지/목걸이 만들 수 있는 곳. 커플 아이템이나 우정 아이템으로 많이 맞춘다는 문구 보고 주말에 동생 순영 끌고 감. 손 잡고 룰루랄라 공방 가서 디자인 하나로 통일해서 고르고 만들어서 교환하기로 함. 동글납작한 타원형 펜던트에 이니셜 새기 #세븐틴 #논페스 #형제틴 17 윤정한 살아남은 금강초롱 매화. 일패기생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월루골에 있는 매화는 내로라하는 꽃을 가진 집안에서도 쉽사리 드나들 수 없는 공간이었다. 기녀마다 각각 한 칸씩 개인 방이 있는 기방은 한양뿐만 아니라 전국을 찾아보아도 매화밖에 없을 터였다.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매화는 낮과 밤이 구분되지 않는 공간이라 불릴 만큼 거센 등불이 달려 있었다. 길을 잃은 나그네들조 #셉페스 #윤정한 231008 그로신틴 찬프로메테우스 * 제멋대로 그리스 로마 신화 기반 글이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 13 프로메테우스에 관한 정말 아주 매우 많이 짧은 글입니다. 가볍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래를 아는 것은 좋은 일인가? 아마 백 명의 인간에게 묻는다면 구십구 명의 인간들이 긍정의 답을 내놓을 것이다. 어쩌면 백 명의 신에게 물어도 같은 답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신들 #세븐틴 #그로신틴 #논페스 [논페스] 수호령 2. 만남의 이유 1) 윤앤부 + 천사틴 앞에서 말했듯 윤과 부는 진짜 사촌 관계가 아님. 윤의 부모님도 가짜. 윤과 함께 파견나온 천사가 변한 모습이었음. 윤의 나이도 가짜. 부와 함께 살기 전부터 윤은 부를 지켜보고 있었음. 부가 자신의 생을 마치기 전까지 그럴 예정이었음. 부의 부모님이 사고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는. 앞에서 말했던 난리난 사례가 바로 부임. 부의 수 #세븐틴 #논페스 #윤앤부 #최형제 #인외삼찬 13 [홍윤/밍쫑]Unavailable 직장인 AU 대리 홍지수 X 사수 윤정한 X 인턴 김민규 * 지인 리퀘스트 작 ** 작성자는 세븐틴 팬이 아닙니다. 호칭, 성격, 말투 등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4년 위버스에서 송출된 나나투어-세븐틴 편 시청 후 작성되었습니다. Written by. 이스터 2024.02.18 完 평화로운 주말. 창가로 내리쬐는 빛에 먼저 눈을 뜬 건 지수였다. 햇볕이 눈꺼풀 위를 간지럽히는 탓에 들어 올 #세븐틴 #셉페스 #홍지수 #조슈아 #윤정한 #김민규 #홍윤 #밍쫑 #규한 16 설(1) 진짜, 정말로, 다정한 사람이에요. 시샘달 아흐레 날이 점점 흐려지더니 경주로 떠나는 당일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아무리 뛰어난 마법사라도 자연을 건드리지는 못하기에, 황룡들은 생원들의 출발 시간을 앞당기는 것 말고는 할 수가 없었다. 백호의 아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잠시나마 비가 그칠 때 생원들을 보내기로 하는 것뿐, 별다른 방법은 찾지 못했다. 원칙적으로 가지 않는 5, 6년 생원들에 #셉페스 홍월천 전원우와 이지훈과 김민규 열매달 이레 “원우야. 나 가기 전에 마지막 소원 하나만 말하자.” “나도.” “...뭡니까?” “이십의 끝자락에조차 미치지 못하고 죽는 우리를 친구로 대해줘.” “......무슨..” “사자, 독각 말고. 우리를 염설과 이연으로 불러줘.” “그리고 이제 우리 때문에 울지 마.” 열매달 스무사흘 지훈은 원우의 방에서 잠을 청했다. 일찍이 눈을 뜬 원우가 #셉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