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1 안녕하세요, 3006호 이웃입니다. ᴘᴜʀᴘʟᴇ ꜱᴜᴍᴍᴇʀ by Illyria 2024.08.06 82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여러 사람 민망하게 만들어 사과하고 다니는 신혼부부 쿱정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2 교복을 입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논페스] 형제틴 모음 원하는 형제로 상상해주세요... 1. 그것도 보고 싶다 여름에 물놀이하는 형제틴 욕조에 물 받아두고 하는 집이랑 그 바람 넣어서 수영장 만드는 그거 이름 뭐지 그걸로 하는 집이랑 나뉘는 거... 야무지게 수영복 수영모 물안경 튜브 비치볼 챙겨서 놀아주라... 아님 어린이집에서 큰 수영풀 만들어서 다 같이 노는 거... 솔이랑 명은 튜브 끼고 동동 떠다닐 것 같고 윤랑 홍은 숨 참기 대결 #세븐틴 #형제틴 #논페스 36 오방식시(2) 떨어지는 청룡 마법처럼, 눈을 뜨니 청룡 침소였다. 온통 푸른 빛이 돌았으나 제 침소처럼 드나들어 어색하지 않았다. 식은땀 때문에 몸을 뒤척이려 하자, 어떻게 알았는지 곁에 있던 준휘가 말없이 닦아주었다. 고맙다고 할 겨를도 없었다. 기어코 둘 다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오로지 그 생각뿐이었다. “....” “승철아.” 지수였다. 정한도 삐딱하게 벽에 기대어 있 #셉페스 戰神 그로신틴 웆테나 홋레스 * 빵 님과 연성교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신화 기반인 것처럼 보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과 제멋대로 설정이 가득합니다. 재미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혜로운 전쟁의 신은 제 형의 머리를 가르고 세상에 나왔다. 그의 영향력을 온 세상이 알고 두려움에 떨기라도 하는 듯 산이 흔들리고, 땅이 흔들렸다. 바다는 선혈이 넘치기라도 한 듯 붉게 물들더니 #세븐틴 #그로신틴 #논페스 [우부] Happy Ending 허수아비 황제 × 보좌관 ※사망 소재 주의※ - 나의 마지막은 네가 함께이길 바래 - 약속 지켜줬네. | Happy Ending 허수아비 황제 × 보좌관 * 허수아비 황제와 폭군. 헤소나이트 제국의 17대 황제 이지훈을 부르는 두 가지 호칭이다. 지훈의 할아버지, 15대 황제가 나라를 다스릴 때부터 왕권은 기울기 시작했다. 고위 귀족들은 야금야금 권력을 가져갔고 지훈은 #세븐틴 #우부 #사망소재 #셉페스 15 [홍윤/밍쫑]Unavailable 직장인 AU 대리 홍지수 X 사수 윤정한 X 인턴 김민규 * 지인 리퀘스트 작 ** 작성자는 세븐틴 팬이 아닙니다. 호칭, 성격, 말투 등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4년 위버스에서 송출된 나나투어-세븐틴 편 시청 후 작성되었습니다. Written by. 이스터 2024.02.18 完 평화로운 주말. 창가로 내리쬐는 빛에 먼저 눈을 뜬 건 지수였다. 햇볕이 눈꺼풀 위를 간지럽히는 탓에 들어 올 #세븐틴 #셉페스 #홍지수 #조슈아 #윤정한 #김민규 #홍윤 #밍쫑 #규한 19 한로(1) 찬 이슬이 맺히고 신神은 나무를 타고 다닌다. 타고 다닌다는 것이, 그 위에 올라타 말처럼 나무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나무 속을 이용하여 이동한다는 의미이다. 연륜年輪이 많을수록 한 번에 여러 신이 움직일 수 있다. 그 권한의 순서는 체계적이다. 순서대로 명命을 다스리는 시왕(염라), 해海를 다스리는 용왕, 혼魂을 다스리는 상제의 권한이 가장 크다. 그 이후에는 천상 #셉페스 [논페스] 숨바꼭질 문짝형제 젓가락형제 고등학생 문 초등학생 2학년 밍 문이 밍보다 늦게 들어오니까... 밍 집에서 혼자 놀고 있던 밖에 발소리 들리면 장롱 속이나 침대 밑으로 가서 숨음. 문은 아무리 피곤한 날에도 밍이랑 조금은 놀아주거든. 날마다 하는 건 다른데 밍 안 보이는 날은 숨바꼭질하자는 거임. 문이 들어오면 시작. 숨는 곳은 집안 전체. 문 집 오면 밍 방부터 가서 살펴봄. 밍 #세븐틴 #논페스 #형제틴 #젓가락즈 #문짝즈 25 경칩 우리에게 봄이 온다면 물오름달 열하루, 해시亥時 생원들의 수다 소리와 개구리가 우는 소리가 섞여 들어오기 시작했다. 생명이 움트는 시점, 새날이 시작되기 직전. 딱 좋았다. 노곤노곤하게 창틀에 몸을 기대고 눈을 끔벅이던 승철의 어깨 위로 누군가의 손이 얹어졌다. "기분이 어때." "또 뭐가." “음, 5년 생원이 된 느낌?”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지. 너나, 홍지수나. .. #셉페스 #준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