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약관 제 16번째 개정판

예수 약관 제 16번째 개정판

@KECM 17

더는 계정 이사를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기록용 계정으로 @text_fromtheold 를, 뒷계 내지 도피용 계정으로 @2024Y_OLD_J3SUS 를 사용합니다.

JESUS=BIAM =ASURABALBALTA

날으는 예수(날예), 비암(기암), 아수라 발발타, 미륵불. 야! 해도 잘 알아 듣습니다.

계정 사용

사생활, 정치 이야기, 헛소리, 자작캐릭터, 게임 이야기 등등. 주로 자작캐릭터 이야기 / 개강 시즌에는 학업 이야기가 주가 됩니다. 게임이나 소비하고 있는 장르의 경우 소위 말하는 ‘논란’이 있었을 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SNS 리트윗을 끄고 살아가는지라 인알이 아니고서야 소문이나 소식의 확인이 늦습니다.

커뮤

잘 놀면 장땡이다, 가 표어입니다. 교류하는 만큼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캐릭터 관계를 연애로 한정지어 독점적이게 향유하는 것 보단 다양한 관계로 해석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비로맨스 독점관이 커뮤판에서 성립 가능한 개념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커뮤판에서 흔히들 일컫는 앤캐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개념 성립이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편적인 감상과 동떨어진 경우입니다. 마는, 조율을 통해 대부분 맞추는 편입니다.

관계캐의 경우 따로 관계 모음집 / 기념일 정리 란을 만들어 챙기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약간 탐라로 데려왔으니 책임을 져야지 하는…….

게임

영혼이 가둬진 채입니다. 어느정도냐면 카톡도 느리게 보고 디엠도 늦게 확인하는 인간이 냅다 스팀 채팅으로 부르면 3초 안에 대답을 합니다. 2D 한정 게임을 하며, 멀티 게임 또한 선호합니다. 게임을 정말정말 좋아하는지라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고 치댈 수도 있습니다. (…….)

스위치 또한 있으며, 스위치 젤다 링피트 미쿠복싱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3D 멀미의 저주를 받아 하지도 못하고 그냥 운동용으로 씁니다. 고맙다, 나의 브랜디(스위치 이름)야.

TRPG

진행자 자리를 자주 잡는 편입니다. CoC+펄프 아곤, 언성듀엣, 피아스코, 키즈나불릿 롤북 소지중. 지문 “역극”이든 대사(지문)이든 상관 없이 맞추는 편입니다. 최근엔 롤 20 사용에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어 스프레드 시트로 자작룰을 넣어 창작시나리오를 자주 다녀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롤꾸를 일체 하지 않으며, 활자에서 살아 활자에서 죽자 같은 모토 지닌 사람 답게 검은 글씨로만 승부를 봅니다. 사담 장소는 특별히 가리지 않습니다.

집중력에 어려움이 있어 (하단 정보 참조) 비주기적으로 딴짓을 하는 편입니다. 역극의 속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만 그칩니다. 그러나 해당 정보가 불편하실 시 편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입니다… (NG 사항, 가벼운 안내서)

기억력에 이슈가 있습니다. 모든 일정을 기본적으로 기록하고 살아가나 해당 시간이 되어서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히 두들겨주세요. 이런 것에 스트레스를 느끼실 시 일정 잡는 것을 한 번 고려해보셔도 괜찮습니다. 기억력에 얼마나 이슈가 있냐면 방금 한 말도 금방 까먹어버리고 방금 본 사용 설명서도 에 하고 곧바로 깜빡 하는 사이에 머리 안에서 정보가 지워질 정도입니다……. 약을 별도로 먹고 있으니 심리적인 문제인지라 처리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집중력에도 문제가 좀 큽니다. 아마 이게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겠지요……. TRPG나 게임 도중이어도 5분 정도의 휴식을 요구하거나 딴짓(ex. 폰게임하기, 수박 먹는 거북이 영상 보기 등등)을 하는 편입니다.

정신 상태도 좀 앙증맞습니다. 예민한 탓에 많은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기를 어려워하나, 불편함이나 힘듦이 있어도 즉각적으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몇개월은 지난 뒤에야 자각하는 편입니다. 뒤늦게 조율을 가는 경우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다가 감 X 헉쓰 이제 생각남 O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혈기구, 교통사고와 관련된 이야기를 어떻게든 마주하고 싶지 않습니다. 채혈기구의 경우 해당 단어를 마주하는 것 조차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뮤트 단어엔 바늘, 주사, 교통사고, 나비침, 링거, 링겔, 병원 [주사 이모지] 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뾰족하고 날카로운 물체를 두려워하는 건 아니고, 선박사고나 우주선충돌 기차사고 마차사고 등등엔 별 부담이 없는 경우입니다. 대부분 이런 것들은 마주했을 시 못보는 것이라고 상황이 어떻든 간에 즉각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 외에도 소위 말하는 이기야노체, 소수자 혐오, 차별과 관련된 발언을 마주하고 싶지 않습니다. 특정 직업이나 무리의 성적 대상화, 의도가 불분명해보이는 미러링 또한 포함입니다. 선을 넘는 욕설 또한 마주하고 싶지 않습니다. 스스로도 모자람이 많아 발언을 언제나 정정하려고 노력중에 있으나… 저급한 언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부득이하게도 블언 처리를 하겠습니다.

별개로, 자살이나 자해, 발작이나 공황처럼 정신증적인 요소에 대한 거부감이 낮습니다. (오오, 친애하는 남의머리열어서구경하기학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