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결여 올림픽 시즌 퀘카/악셀네로 현대 AU 지쟈스의 지상생활 by JESUS 2024.09.03 3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작품 #퀘이카르_현대_AU 캐릭터 #악셀_케브란사 #네로_커티스 커플링 #퀘카 #악셀네로 컬렉션 이해의 결여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각성 GENE.C 아인 AU 다음글 정형적인 삶에 대한 이해 그리고 제 목숨에 대한 통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네로 커티스 > 이해 대상 [퀘이] 이건 너에게 바치는 하나의 시어이자 확언의 형태를 지닌 문장이다. 네로 커티스는 악셀 케브란사를 사랑한다. 그 청년의 시선이 제 눈에 확 들어올 적이면 빛 받아 반짝이는 것이 꼭 금수 같다가도 얇게 휘어지며 카르! 하고 밝게 부르는 음정이 덧대어지면 애정 듬뿍 어린 아이처럼 보였다. 머리칼의 방향에 큰 신경을 안 쓰다보니 이리저리 휙휙 넘기는 애가 꼭 자신이 선 쪽에 맞춰 가르마를 정리할 적이면 웃음이 새어 나오려고 했다 #악셀_케브란사 #네로_커티스 #퀘카 #악셀네로 8 우리가 쉽게 저지르는 오류 _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을 거라는 악셀 케브란사는 이런 일이 다시 생기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왜, 사람은 언제나 비슷한 일만 겪고 산다고 하지 않던가. 눈 앞에 있는 사람이 쓰러지는 순간 체감하는, 아주 익숙한 무력감. 발꿈치 안쪽의 움푹한 곳을 타고 올라오는 소름이라고 해야 했던가. 정확한 단어를 떠올려내질 못한다. 목이 일순 찢어지는 듯한 #퀘카 #악셀네로 #연령반전 #악셀케브란사 #네로커티스 4 [TRPG백업] 퀘카-P.S 굿럭 C.o.C/P.S GOOD LUCK / 좋은 가을 여행 보내세요! <html contenteditable=""><head></head><body><div><br></div><div><div class="message general" data-messageid="-Nvuamha8I1e-5KPnsmH" style="box-sizing: content-box; padding-left: 45px; padding-right: 1 #티알_백업 #네로_커티스 #악셀_케브란사 #PS_굿럭_스포일러 #성행위_2등급 #폭력_4등급 6 정형적인 삶에 대한 이해 그리고 제 목숨에 대한 통찰 네로 커티스는 아루스 데카루스가 모종의 폭탄과도 동일한 성질을 지니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야, 총장의 멱살까지 잡을 정도로 열성적일 때가 있다가도 한참 가만히 숨 쉬며 상황을 관망하질 않나. 폭탄이라는 것도 그렇다. 기폭제에 자극을 주지 않는 한 아주 가만히, 전자 장치나 불길에 영향 받지 않는 한 입을 꾹 닫은 조개처럼 어떠한 현상도 제공하지 않기 때문 #캐치 #폭탄처리반AU #아루스_데카루스 #네로_커티스 #캣 #루스 3 1 케브란사 농장의 하루 2년차 봄, 초입. 귀농을 하게 된 이유야 간단했다. 네로 커티스는 악셀 케브란사의 실종을 극도로 두려워했고, 악셀 케브란사는 네로 커티스가 힘들어 할 적이면 그 말이 자기파괴적인 것이라 할지언정 들어주고 싶어했다. 그렇게 둘은 헌터 생활을 물로 씻어낸 뒤 던전과는 아주 연이 먼 곳으로 이사했다. K.I.L.L.의 이름이 W.I.L.L.로 바뀌었다는 것도 모르는 곳으로 말이다 #네로커티스 #악셀케브란사 #퀘카 #스타듀벨리AU 5 [TRPG 백업] NN:家관 - 맨슬로터 C.o.C / MAN SLAGHTER / 내가 누군가를 죽인 것 같아... <html contenteditable=""><head></head><body><br><div><div class="message general you" data-messageid="-NxuKJsbUUzqLJ5NcSNt" style="box-sizing: content-box; padding-left: 45px; padding-right: 16px; pa #티알_백업 #샴페인_슈퍼노바 #네로_커티스 #맨슬로터_스포일러 #폭력_4등급 7 우리의 첫 크리스마스 샴페인 슈퍼노바& 네로 커티스 크리스마스 합작 01.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역시 가족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최고죠! 친애하는 사람을 품에 끌어 안아주고, 상대와 박자를 맞춰 캐롤 특유의 잔잔한 스탭을 밟아보세요. 가족끼리 함께 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최고랍니다. 한 번 더 말씀드릴게요. 공동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최고의- 달칵. 정상성 이데올로기 광고는 볼 필요가 없는 관계로 곧바로 텔레비전의 전 #샴페인_슈퍼노바 #네로_커티스 2 알 길이 없는 것은 비단 일 뿐만이 아니라 마음에도 해당되는 일이기에 우리는 이를 무지함이 아닌 미숙함이라 명명한다. 사랑이라는 것을 분류하기 시작한 것은 개인을 향한 독점과 소유의 형태가 명확해지기 시작한 시대부터였던가. 네로 커티스는 폴리아모리와 법적 파트너, 사회적 후원제도라는 것이 등장하다 못해 보편화된 시대에서 길러진 한부모 가정의 입양 자녀였기에 ‘평범한’ 형태가 무엇인지 알 길이 없었다. 고로 분류할 필요가 없다. 혓덩이로 타인과 교류하는 것에 있어 미끌거리 #퀘카 #악셀네로 #연령반전 #악셀케브란사 #네로커티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