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구운몽 호해(浩海) 전력 주제 '바다' 참여 죽순밭 by 죽순 2024.06.11 827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장편 구운몽 그리다보니 길어진 것들 모음 총 16개의 포스트 이전글 인왕산 백호 전력 주제 '영물'참여 다음글 탈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황궁 3화 # 까칠수, # 햇살공, # 미인수, # 미인공, #댕댕공, #주접주의(괄호 안에 주접 넣을 예정), # 오메가버스 다음날 단장실에서 알람소리에 눈 뜬 아시리아는 출근준비를 하기 위해 당직실로 향했는데 당직실 안에서는 믿을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있었다. 아직 꿈속인가 해서 볼도 꼬집어보고 뺨도 때려봤는데 너무 아픈걸 보면 꿈은 아니라는건데 그럼 지금 황태자랑 서로 꼬옥 끌어안고 자고있는 이 광경이 사실이라고? 심지어 황태자가 루나한테 안겨있는데??? “뭐야 누나? 벌써 10 설원에서는 눈을 뜰 수 없다. 어바등 눈을 뜨니 그곳은 새햐안 설원이었다. 박무현은 기묘한 이질감을 느끼며 몸을 일으켰다. 분명 침대에서 떨어져야 했고 온 몸이 바닥에 내팽겨쳐지는 고통에 이제는 드디어(이 말이 적당한가?) 혼자 남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그 죽음의 와중에 생각했는데. 아니면 죽지 않고 탈출에 성공한 것일까? 쌓여 있던 케케묵은 시간들이 봉인에서 풀려나듯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박무현 30 허풍을 노래하는 모형정원의 피에스 3화 아침 식사를 끝낸 우리들은 엘리베이터에서부터 하늘을 날며 서쪽 나라 외곽으로 향했다. 소문의 극단 ‘허풍의 정원’은 이야기를 들은대로, 잡다한 모습의 거리를 빠져나간 길 구석에 있었다. 강가 근처의 휑한 장소에 수많은 텐트나 낡은 오두막집이 줄지어 서있었으며, 크고 작은 간판이 걸려 있었다. 그 중앙에는, 한층 더 커다란 텐트가 있어 군중이 모여 있었다. 6 10월 24일 (목) 04:00 영 보이스 vs 인터밀란 Stake : 10 / 10 유럽 챔피언스리그 #빅데이터 #해외축구 #축구분석 #축구예측 #스포츠토토 #프로토 #챔피언스리그 #영보이스 #인터밀란 1 pkmn 2019 - 1 #플플 #드리타느드리 1 7월 7일 (일) 07:00 콜롬비아 vs 파나마 Stake : 10 / 10 코파아메리카 #해외축구 #축구 #빅데이터 #축구분석 #축구예측 #스포츠 1 5화 [괴기! 여관탐정 ~미아 찾기~] [이세자키 케이] 으―음⋯⋯ 대야, 발소리, 검은 온천, 물방울. 그리고 수수께끼의 정전 ⋯⋯. [이세자키 케이] ⋯⋯야, 역시 이 여관에 뭔가 있는 거 아냐? 여주인이 깜짝 카메라를 설치했다던가. [타케이 카즈타카] 그건 여관 측에게 뭔가 메리트가 있는 거야? [키타무라 린리] 카가하라 씨와 지휘관 씨가 우리들의 근성 시험으로서, 여관 측과 공모하고 #월드엔드히어로즈 #월드_엔드_히어로즈 #와히로 #번역 2 독립 3년 전 겨울에 그 애를 처음 만났다. 진눈깨비가 흐리게 내리던 날, 눈 바로 아래까지 흰 마스크를 썼던 세영이의 첫인상을 기억한다. 상견례를 위해 들렀던 레스토랑, 홀에서 멀뚱히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떡볶이코트 차림의 여자아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물끄러미 층수를 헤아리던 검은 눈. 같은 층에 내려 서로를 힐끔거리다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었을 때, 눈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