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ONE EYED JACK SEO-MOON H. / PH.1 異香 by kirsch 2024.01.1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OC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MONARCH MOON S.H. + CHAE T.K. / PH.0 다음글 ACCIDENT HAN J.W / PH.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손톱 박사x팬텀 전편 나는 눈 앞에 놓인 가느다란 손가락을 바라보았다. 극단은 손톱 하나까지 다 관리하는 걸까? 분명 암살을 포함한 거친 일들을 하고 있음에도 장갑 아래에 드러난 손가락은 가늘고 세심하게 그지 없었다. 이 손가락으로 팬텀은 때로는 적군의 숨통을 끊고 때로는 섬세한 예술을 펼친다. 극단은 이 둘의 차이를 두지 않겠지. 갑자기 드는 생각에 헛웃음을 삼키고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독타팬텀 #독타x팬텀 #명방 #명일방주 34 1 마도조사 시간선 정리 및 연령 분석 원문 : http://545830370.lofter.com/post/1e186bf9_12c3af66e (天空永不离弃 님께서 작성한 글을 번역했습니다) 이 글에서 인용된 문단은 진강문학성 최종 수정판에서 인용한 것이며, 수정 전 내용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습니다. [ 이 글을 번역한 저는 인용하는 부분에서 한국 정발본 문장을 가져왔습니다. 진강문학성의 해 #마도조사 135 3 가챠타입 커미션 샘플 - ㅎ님 #커미션 #글 #가챠타입 문득 딱히 어울리는 건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라 넣었어요 “너 그 소식 들었어?” “무슨 소식?” “지해 이번에 결혼한다잖아. 며칠 전에 청첩장 돌리더라.” “……그래? 난 지금 처음 듣는데.” 톡, 톡. 검지로 탁자를 두드리는 소리가 일정하게 울렸다. 그 옆에는 절반도 채 비우지 못하고 식어 가는 차 한 잔이 놓여 있었다. 명여휘는 9 꿈왕국 일기 2부 6장까지 작년인가 재작년에 히메가 된 지인이 2부 어디 미는데 자기 돌 20개를 씹었다고 해서? 우와 진짜 어렵나봐 + 이벤트 있으면 이벤트 먼저 하는 성격이라 메인스를 두고 육성하느라 메인스 진도가 지진부진하다 불이랑 물은 괜찮은데 풀이랑 어둠 빛 < 얘네가 아예 없다시피해서 육성에 집중하다가 이제야 6장 다 읽음 느릿느릿 트윗 적당히 복붙 수정하는거라 두서없음 58 Devotion 2 (끝) 다섯 시간이 지나고 저녁이 되자 문신사는 작업을 그만두었다. 하루에 대여섯 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문신사가 온몸의 관절에서 소리가 날 만큼 스트레칭을 하고 일어나서 랩을 가져왔다. 시뻘겋게 물든 미네의 등에는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기린 그림이 진한 잉크로 가득 차 있었다. 어딜 가는 건지, 구름 속에서 안개에 엉켜 날아오르는 의기양양한 기린에 2 시정제한연무발생 #002 視程制限煙霧發生 암막커튼이 쳐진 어두운 방은 잠든 이의 색색거리는 숨소리로 가득했다. 푹신한 침대를 한껏 만끽하듯 깊게 잠이 든 그의 웃는 표정이 행복해 보였다. 그러나 휴식은 오래 가지 못했다. 시끄러우면서도 경쾌한 멜로디의 알람 소리가 민호의 침실 안을 울렸다. 기본 알람음 중에서 제일 시끄러운 것을 고른 거였다. “으으…….” 구겨진 이불 속에서 쏙 빠져나온 #샤이니 #민호 #키 #종현 #태민 #밍키 #쫑키 #폭력 #유혈 #누아르 5 1 서사극 플롯을 거부하고 서사의 제시를 통해 스스로 극적 진실을 판단하게 만드는 연극 양식. 대가. 대가라. 엘레나 드 루벨리온은 생각한다. 그리고 말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나에게 뭘 줄 수 있나요?” 모두가 그렇듯, 엘레나에게는 바라는 것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듯, 그것을 모두 얻을 수는 없었다. 아니, 모두와는 다르게, 대부분은 잃어야 했다. 어떤 것은 죽은 남편과 함께 땅에 묻혔고, 어떤 것은 라미레즈의 자그마한 정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