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를 향한 불건전한 욕망 15금. 별 거 없음. 트윗 대신해서 비계에서 할 법한 말을 댓글로 씁니다. 정원사한테 키스하기 by 원키 2024.12.21 19 0 23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23 다음글 정원사를 향한 노골적 욕망 19금. 다소 저렴함. 트윗 대신해서 비계에서 할 법한 말을 댓글로 씁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범무구 & 사필안 드림] 첫사랑의 결말 下 20200625 백업 | 3편 중 3편 몰래 사랑하던 고운 얼굴. 빛나던 머리카락, 차분하고 단정하던 옷차림. 전부 엉망진창이었다. 땋아 묶곤 하던 머리카락이 비죽비죽 삐져나와 엉킨 실타래처럼 목 뒤에 자리 잡았고, 뺨에는 커다란 손자국이 찍혀 있었다. 반쯤 벗겨지다시피 한 옷가지가 그녀의 성별을 또렷하게 나타냈다. 처음 보는 사내가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선 마구 휘두르고 있었다. 그녀 #제5인격 #범무구 #사필안 #네임리스_드림 #폭력성 2 [제5인격] 일라거트 독행자 ver 고독한 자의 하루 *사별, 납치 범죄, 살인, 사망 소재 주의 *독행자 모티브 영화인 '한밤의 암살자'에서 영향을 받아서 독행자가 복수를 위해 사람을 죽임 일라이는 그 날 도 그 꿈을 꾸었다. 달에 한 번, 잊을 법하면 주에 한 번은 등장하는 그 꿈이었다. 꿈 속에서 그는 사무치도록 그리워하는 그녀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표정은 볼 수 없었다. 피로 얼룩진 손, #제5인격 #일라거트 #선지약혼 #독행자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5 [사필안 드림] 눈 내리는 날의 실종 20200102 백업 | 연인을 잃었다가 다시 찾다 눈을 가늘게 떠서 확인한 창밖의 풍경은 어두웠다. 언뜻 지나간 리퍼는 우산을 쓰고 있었다. 다시 눈꺼풀을 닫아 버린 사필안은, 이불 속에 자신을 더욱 깊게 파묻으며 낮게 한숨지었다. 어두운 하늘, 검게 깔린 구름, 우산 쓴 행인은 그에게 오로지 한 가지를 뜻했다. 비가 오던 그 날. 사라진 의형제. 소중한 사람을 영영 잃던 날. 필안은 아직도 #제5인격 #사필안 #드림 #네임리스 3 오너먼트 화재연소 충돌 플로마티 | 트리거 요소: 각종 사고 [2024. 12. 24. AM. 7:30]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뚝. … 졸려. 더 자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 없지. 눈꺼풀을 밀어 올렸다. 평소와 다름없는 천장, 살짝 썰렁한 19도 원룸의 공기, 늦게까지 만진 핸드폰의 지문.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날이다. 그도 그럴 것이, 소중한 연인 마티아스와의 데이트가 있는 날이다. 모든 연인이 그렇듯 이런 #플로마티 #제오인격 #제5인격 #각종_사고요소_포함 40 [캠베라] 소나기 20200323 백업 | 고딩 AU 노튼 캠벨에게는 몇 가지 특이점이 있었다. 이를테면 그는 어두운 곳과 꽉 닫힌 장소를 싫어했다. 폐소공포증이라 볼 수도 있겠으나 본인의 말로는 아니란다. 그 여파인지 비 오는 날의 캠벨은 유독 위축되어 있었다. 위축이라고 해도, 온갖 아르바이트로 다져진 제법 단단한 실루엣이나, 입술에 머금은 여유로운 기색은 그대로라서, 기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알아차 #제5인격 #나이브_수베다르 #베라_나이르 #캠베라 #캠벨베라 5 성인 [R18 글커미션 샘플] 끝은 오지 않으리라 3,000자+1,000자 (4240자) 샘플 | 나다니엘x라그샤 (제5인격) #제5인격 #고문 #성희롱 #비윤리적 #마녀사냥 #커미션샘플 #글커미션 #나다니엘 #라그샤 [나입베라] Way Back 20190616 제5인격 웨딩 합작 백업 수면 저 위에서부터 부수어져 들어온 햇빛이 찬란하기 그지없었다. 동시에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드레스가 희미하게 반짝였다. 남자가 그 빛에 잠시 관심을 기울일 동안 여자의 눈빛이 그의 단정한 옷차림에 닿았다. 남자가 정장을 입은 모습을 감상할 기회는 흔치 않았으므로 여자의 눈길은 한동안 거둬질 줄을 몰랐다. 빠르게 고개를 틀어 여자와 눈을 마주친 남자는, 언 #제5인격 #나이브_수베다르 #베라_나이르 #나입베라 #납베 #폭력성 3 自鳴琴 제5인격 2차 창작 별도의 연주자 없이 스스로 소리를 내는 악기, 라고. 한데 모인 인파 사이로 겨우 보인 그 악기는 그저 평범하고 작은, 나무 상자로 보일 뿐이었다. 아주 조금 흥미가 동하였으나, 무수한 인파를 헤치고 나아갈 정도는 아니어서, 그대로 발길을 돌리려 하였는데. 한낱 작은 나무 상자에서 나온 소리라고 하기엔 너무도 애처로운 곡조가 옷깃을 잡아끈 것은, 눈도 깜박 #제5인격 #사필안 #트레이시 #백무상 #기계공 #사필트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