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나다니엘×라그샤 자급자족 by 592 2024.12.17 6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제5인격] 나입X마타 현실의 온기 *나이브 PTSD 묘사 많음 *마타와 나이브가 유대를 쌓는 그런 이야기 *개인적인 캐해, 캐붕 주의 * 연애적인 것보단 둘의 관계 변화에 가까운 글 *장원의 게임은 매일 저녁, 지정된 멤버들끼리 게임을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는 식으로 상상한 세계관. 사망하는 사람은 없지만, 장원에 갇혀 언제 끝날 지 모르는 게임을 계속하는 생존자들. 어둡고 서늘한 밤이 #제5인격 #나입마타 #헤테로 #글연성 16 [제5인격] 추리 탐정(탐용) X OO(네임리스 드림?) 탐용과 드림 *사망 소재 주의 *죽음, 유혈 묘사 나옴 *탐용이 죽기 전에 떠올리는 소중한 사람이 되어보세요 그는 전쟁터에서 수많은 죽음의 순간을 지났다. 흙과 피가 튀기고, 포탄을 피해 달리며, 내가 밟고 있는 것인지 아군의 시신인지 적군의 시신인지 모르는 곳에서 살아남아봤다.그 상황에서도 그는 아무도 떠올리지 못했다. 그저 살겠다, 살고 싶다, 살아야한다 라는 #제5인격 #탐용 #드림 #유사 26 [HL]여름 조각 제5인격 - 곡예사 HL 드림 페어 : ㅇㄹ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닮은 하늘이 계절을 증명하듯 온기를 쏟아낸다. 매미 소리가 창공을 찢어놓고 하얀 햇살이 눈 앞을 가리는 시기. 한여름의 얼굴이란 이리도 잔인한 표정을 짓고 있었나. 페퍼는 시계(視界)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듯, 그저 시선을 앞으로 고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더위가 그녀의 침묵을 깨는 바람에 잠깐이나마 시선이 흔들리고 만다. “. #곡예사 #제5인격 #헤테로 #로맨스 #드림 #드림컾 #단편 #소설 #글 #페퍼 #여름 #풋풋한 #썰기반 14 [솝캠] Folie à deux 바다가 죽는 계절이었다. 로르샤흐×자헤드 그는 신발이 젖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쭈그려 앉은 모양새가 볼품없었다. 최근 들어 밥투정을 않는다했더니 군것질조차 않고 끼니를 거른 탓이다. 보기 좋게 적당한 근육이 자리했던 몸은 살이 내려 입고 있는 옷이 헐렁해졌다. 키는 훤칠해서 기장이 짧은 옷 아래로 손목과 발목이 앙상하게 드러났다. 파도가 흰 포말을 일으키며 자꾸만 밀려 #제5인격 #이솝_칼 #노튼_캠벨 #솝캠 #정신병 [제5인격] 로널드와 클로토 두 사람의 조합이 요즘 좋다 -어쩐지 위험한 분위기가 남. 15금 정도 수위 -새벽에 욕망을 가득 담아서 썼음 분장실 안, 어두운 시간, 화려한 두사람과 달리 초라한 분장실에서 두 남녀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희대의 여주인공 벨라 부인의 대타인 클로토와 남자주인공으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로널드였다. 클로토는 로널드에게 투덜거린지 정확히 10분째인 상황이었다. 그녀는 지치지도 #로널드 #클로토 #탐사원 #무희 #제5인격 #사원무희 12 1 [사필안 드림] 눈 내리는 날의 실종 20200102 백업 | 연인을 잃었다가 다시 찾다 눈을 가늘게 떠서 확인한 창밖의 풍경은 어두웠다. 언뜻 지나간 리퍼는 우산을 쓰고 있었다. 다시 눈꺼풀을 닫아 버린 사필안은, 이불 속에 자신을 더욱 깊게 파묻으며 낮게 한숨지었다. 어두운 하늘, 검게 깔린 구름, 우산 쓴 행인은 그에게 오로지 한 가지를 뜻했다. 비가 오던 그 날. 사라진 의형제. 소중한 사람을 영영 잃던 날. 필안은 아직도 #제5인격 #사필안 #드림 #네임리스 3 [캠베라] 소나기 20200323 백업 | 고딩 AU 노튼 캠벨에게는 몇 가지 특이점이 있었다. 이를테면 그는 어두운 곳과 꽉 닫힌 장소를 싫어했다. 폐소공포증이라 볼 수도 있겠으나 본인의 말로는 아니란다. 그 여파인지 비 오는 날의 캠벨은 유독 위축되어 있었다. 위축이라고 해도, 온갖 아르바이트로 다져진 제법 단단한 실루엣이나, 입술에 머금은 여유로운 기색은 그대로라서, 기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알아차 #제5인격 #나이브_수베다르 #베라_나이르 #캠베라 #캠벨베라 3 [제5인격] 일라거트 독행자 ver 고독한 자의 하루 *사별, 납치 범죄, 살인, 사망 소재 주의 *독행자 모티브 영화인 '한밤의 암살자'에서 영향을 받아서 독행자가 복수를 위해 사람을 죽임 일라이는 그 날 도 그 꿈을 꾸었다. 달에 한 번, 잊을 법하면 주에 한 번은 등장하는 그 꿈이었다. 꿈 속에서 그는 사무치도록 그리워하는 그녀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표정은 볼 수 없었다. 피로 얼룩진 손, #제5인격 #일라거트 #선지약혼 #독행자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