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 240214 발렌타인데이 기념 쿠로슈(트레틀 사용) lifestreamin by 뒤로전진 2024.02.14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앙스타 커플링 #쿠로슈 컬렉션 偶 앙스타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231231 린네 씨는 밥을 사줬어 다음글 나이스P 낙서 모음(산다 요시히데 많이 뽀삐쓰 조금)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슈미카] 고양이와 꽃과 하얀 셔츠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S빌딩에 소속된 아이돌들은 때때로 같은 옷을 맞춰 입는 이벤트에 참가할 때가 있다. 본디 유메노사키와 레이메이, 슈에츠 등 아이돌 전문 육성 학교를 전신으로 하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일종의 교복이라고 하면 또 이해가 되지 않을 바는 없으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긋지긋한 단체활동에서 겨우 탈출해 숨통이 트였던 슈는 이런 공통 의상이 지급될 때면 그야말 #앙스타 #슈미카 앙스타 드림 썰 도입부 부제 : 어느 청소부의 꿈 / (신데렐라 패러디)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 어릴적에는 말이다. “우와- …” 매일같이 불꺼진 무대 위에서 약한 빛의 조명 아래였다. 깨끗하게 빤 대걸레로 바닥을 닦아냈고 가끔은 아래에 붙여진 위치 확인용 야광스티커를 손톱으로 긁어냈다. 그렇게 조용히, 또 빠르게 할 일을 하는 나는 이 빌딩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 일개 청소부다. 일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지 #앙스타 #에이치 #드림 #썰 9 15세 [미도치아] 빌믿챠 찐믿챠 2018.09.19 빌런 믿챠랑 그냥 믿챠 만나는거?...빌런미도리는 약간2p처럼 빌런챠키한테 대놓고 집착하고 사랑한다 광적으로 매달리는데 어느날 빌런챠키가 장기출장같은걸 가게된거임 근데 미도리가 가지말라고 아님 나도 따라가겠다고 그래서 빌챠는 빌미 진짜 그럴 애인거 아니까 절대따라오지 말라고 그럼 그 대가로 소원을 이뤄주든 거하게 한판하고가든 다 좋다...근데 후자가 더 #앙스타 #앙상블스타즈 #미도치아 6 [슈미카] 이 세상에 우리 둘뿐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퐁 뇌프 양 옆으로 흐르는 센 강변에는 항상 헌책 노점이 즐비하다. 산책 도중 근처 단골 꽃집에 들러 꽃을 사고 나면, 크게 사고 싶은 책이 없어도 별 생각 없이 그 노점 옆을 따라 걸으며 옛 성현들의 내음을 맡는 것이 최근 슈의 취미였다. 오래된 책에서는 오래된 책에서만 풍기는 그윽한 향기가 있다. 책을 스쳐 간 여러 주인들의 손길을 감상하다 보면 #앙스타 #슈미카 [나기이바] 짝사랑 짝사랑 소재를 쓰고 싶었을 뿐인 글, 와중에 미완성 * 사귀기 전이지만 동거는 하고 있는 설정입니다. 동 거 좋 아. * 캐릭터들의 나이는 성인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생각해보면 시작도 모르는 사랑을 한지도 꽤 오래됐다. 알아준다던지 보답을 받는다던지,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결말은 생각도 해본적 없다. 아니 조금은 있을지 몰라도 이런 감정을 숨기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쉬우니까, 들킬리도 없다. 그 #나기이바 #란_나기사 #앙스타 #앙상블스타즈 #사에구사_이바라 25 1 여름의 증표 2020.09.28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레이 드림 시끌벅적했던 해적 페스티벌이 끝나고 노을도 하늘의 끝자락으로 밀려났을 때, 레이는 다 같이 바비큐를 하자며 시끌벅적 들뜬 이들의 목소리와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메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종아리를 스치는 원피스가 바닷물에 젖지 않게 다부지게도 잡아 올린 메이는 맨발로 바다를 거닐고 있었다. 다리를 스치는 파도가 제법 마음에 든 눈치였다. “아가씨.”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드림 2 [슈미카] All is well that ends well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환한 대낮 같지만 벌써 저녁 7시 반이 넘었다. 시킨 대로 적당한 수준의 캐주얼 정장을 갖춰 입고 나온 미카는 무대의상과 달라 뭔가 어색하고 답답한 듯 목깃을 잡아당기고 있었다. 출발은 8시 반, 탑승은 8시, 그 15분 전까지는 도착해 있는 것이 신사의 교양이라는 말은 조부에게서 귀에 딱지가 내리도록 들은 이야기였다. 미카를 향해 그 말을 똑같이 #앙스타 #슈미카 성인 파자마 下 반대로 나눠입어요 하스미 케이토 x 칸자키 소마 가볍게 씀 리밍 有 약 7000자 - 소마가 콧노래를 부르며 빨래를 개고 있다. 자신의 교복, 쿠로의 윗옷, 케이토의 셔츠. 차곡차곡 개어가던 소마는 옷 하나를 들고서 그대로 굳었다. 케이토와 나눠입기 위해 샀던 파자마였다. “….” 파자마를 내려다보던 소마의 얼굴이 점점 빨개졌다. 그날 이후로도 몇 번 더 입었지만, #앙스타 #케이소마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