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피터] 무는 강아지-ing 거미가 데굴데굴 by 론니 2024.04.14 8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맷피터] 데어데블의 가이드 센티넬버스AU 맷피터 다음글 [맷피터] 스파이더맨의 변호사, 맷 머독 피터가 죽은 후 그의 변호사가 된 맷 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페르소나3] 겨울 눈발 사이에서 매미 울음소리를 들어 논커플링. ※페르소나3 엔딩 스포일러 있습니다. ※페르소나3 FES는 플레이하지 못했고 단편적인 정보만 알고 있습니다. ※공식이 아닌 날조 설정이 존재합니다. 「그 녀석 여름이 생일이래」 메일이 온 것은 겨울이었고 한파가 심한 날이었고 당연히 유카리는 목도리에 코트에 장갑까지 끼고 있었다. 헌데 한기가 감도는 플랫폼에서 그 메일을 읽은 순간 등허리에 땀이 한 줄 #페르소나3 #날조설정 #스포일러 35 7 어떤 애정 아마테라 / 조각글 아침부터 사무실이 여느 때 이상으로 떠들썩했다. 출근과 동시에 사원 두 명이 기다렸다는 듯 함께 청첩장을 돌린 탓이었다. 사내 커플, 비밀 연애, 심지어 속도 위반! 늘 얌전하게 일만 하는 듯 보였던 두 사원이 던진 폭탄에 무료한 직장인들은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달아올랐다. 사장이 웬 소란인가 싶어 사장실을 나온 줄도 모르고 모두가 예비 신혼부부 달달 볶기에 #카리스마 #아마테라 62 무적 자캐커플/Dirt&Dust 진현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면 설국이었다. 밤의 끝자락은 이미 하얘졌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첫 문장 무적 눈이 나리면 개가 뛰는 법이다. 나드그로비에는 그 이치를 자연히 깨닫고 있었으나, 크게 의식하진 못했다. 인간 것이든 짐승이든 간에 그는 친교를 나누는 것에 큰 흥미가 없었고, 대개 개라면 열없이 치대는 게 일이라 성미와 안 맞았 17 2.이게 잘된 게 아니면 뭐지? 정리는 간단했다. 노래에 이어 춤까지 검증한 LeTi는 류건우에게 데뷔조 합류를 전제로 한 연습생으로 계약하길 원했다. 미션을 깨려면 오히려 잘된 일이라 류건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사인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설명할 때도 되지 않았나?” “음.” “신재현.” “후배님. 마지막 기억이 뭐예요?” “그야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그 길에서 당신 #신재현 #류건우 #류있브 #VTIC #청려건우 #재현건우 #엋건 #데못죽 #데뷔못하면죽는병걸림 33 1 성인 퇴사 #인권_없는_포르노_디스토피아 #진 #뽕토피아 李小明 이소명 이소명 李小明 먹먹하게 흐린 하늘, 먼지처럼 흩날리는 눈송이, 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추위. 오늘도 안전지대의 최전방을 수호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소명은 크리처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AOC의 일원이자 최강의 인류. 이소명은 안전지대의 최전방을 수호합니다. 이 정의에 오점은 없습니다. 산탄총의 방아쇠를 당기자 소명의 머리카락이 사방으로 흩날렸다. 얇고 유성우 단편 대략 12살 때 즈음이었나, 작은 유성우 하나가 바다로 추락했었다. 전 세계를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그 유성우 사건은 별에 목마른 학자들을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유성우 관련 뉴스와 여러가지 카더라가 뉴스 사이트, 유튜브 등을 떠돌고 sns에는 유성우가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했다며 인증을 하는 인증 영상이 피드를 가득 메웠다. 1 리퀘글 복수귀 권현석. 캐붕날조 주의 자박. 복도의 침묵을 깨던 걸음소리가 멎었다. 두 소리가 겹쳐진 걸음소리 중 하나가 멎은 셈이었다. 멈추지 않은 걸음소리가 자박자박자박 중간에서 끝까지 계속되었다. 소리가 멎은 곳에서 걸음이 멈추고 끽 문이 열리는 소리가 작게 울렸다. 중첩된 걸음소리가 그 안으로 스며들듯이 끌려들어갔다. "오랜만이지." "..잘, 지내셨어요?" 안경을 쓴 남자는 옅게 #회색도시 #권현석 #누아남 #생존if #복수자if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