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6] 로그백업1 노라이구 중점 약후방주의도 쫌있음 ◆BACKUPな◆ by 고정괴물 2023.12.12 95 18 0 ▼이하 노라이구 로그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아머드코어 #AC6 #노라이구 #이구아수 ..+ 15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AC6] 횃불 본편 4챕~5챕(엔딩포함) 전반적인 스포일러 좋아하는 곡임과 동시에 이번 글은 가사 내용을 차용해서 작성했습니다. 비록 원형은 남지 않은 것 같지만(…) 딱히 들으면서 읽으실 필요는 없고 언젠가 재생 한번만 눌러주십쇼. thx. “일 할 시간이다, 621.” 수면모드에서 깨어나 눈을 뜬 그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의 명령을 수용한다. 그가 어느 전선에 밀어넣는다고 한들 그는 묵묵히 임무를 수행했다. 모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ArmoredCore6 #AC6 #암코 #암코6 #621 #C4_621 24 [AC6] Deadman on Display 0 전 회차 스포일러 https://youtu.be/bFG_ZaR1LvA?si=qEtCnjMJak9Xybb- Angra / Dead Man On Display ISB2262, 루비콘3에는 눈이 내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얀 잿가루 덩어리가 떨어지는 것이었지만, 다른 행성에서 목격했던 그 기상현상과 비교해서 육안으로는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눈이 내린 #AC6 #아머드코어6 26 2 아머드코어_베스퍼 발매일~2023.12.14 #아머드코어6 #AC6 #ArmoredCore6 #프로이트 #러스티 #스네일 #페이터 #호킨스 #페이호 56 4 [AC6] 02 4회차의 이구아수가... 아무튼 기억하는 if물 월벽 이후. 이구아수에게도, 들개에게도 크게 다른 삶이 주어지지는 않았다. 다만 코랄 분출로 인해 벨리우스의 북서부 일대가 한줌 재로 변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제서야 그는 그것 또한 들개가 저지른 일이었음을 깨달았다. 코랄과 관련된 일의 한복판에는 늘 그가 있었다. 단순히 한탕 돈을 벌기 위해 루비콘에 강하한 놈이 아니었음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암코6 #AC6 #아머드코어6 #이구아수 #C4_621 #본편_스포일러 #3회차_엔딩_스포일러 27 아머드코어 저렴이 낙서 프로이트 상상한거 겜잘알 관상이라고 생각하며 그렸는데 막상 그리고 보니 잘 모르겠다 스네일은 자주 화난다 대부분 V.I 때문이다 (공식 설정 아님) 마테를링크 분량 너무 없어서 슬픔! 목소리 정말 좋은데. 베스퍼 홍일점이라는 간지작살 포지션인데. 스내일~~컴인~~스네일~~하다 끝남 ㅠㅠ 내 상상 속 러스티 쾌남. 스포티함. 아머드코어6 정말 재밌어요 #아머드코어6 #아머드코어 #AC6 #Armoredcore6 27 [AC6] 元 3회차 이후의 이구아수가... 회귀를 함. 어쩌다 보니 결국 이런 분량의 글이 나오게 되었네요(후기 포함 5만자…!!). 연출상의 문제로 후기가 맨 앞에 나오게 된 점에 양해를 구합니다. 처음 발단은 ‘이구아수가 3회차 엔딩의… 정신적 성장을 이룬 채로 살았다면 어땠을까,’ 같은 이야기였는데요, 회귀물이라는 노선을 타게 되면서 이 기획은 엉망진창이 된 것 같습니다. 성장… 한 거 맞지? 미안해 #ArmoredCore6 #AC6 #아머드코어6 #C4_621 #G5_이구아수 #6이구 #노라이구 #본편_스포일러 #날조 #회귀소재 35 4 1 [AC6] 사냥개와 주인 6월~ 아마 저번에 쓴 사냥개와 이어짐(아닐수도있음) “월터, 만약에 내가 실패하면. 내 뒤엔 622가 있습니까?” 질문을 들은 사냥개의 주인은 복잡한 표정으로 그를 돌아보았다. 개러지 특유의 강한 조명이 내리쬐고 있었지만, 월터의 얼굴엔 오히려 그로인해 역광이 진하게 드리우고 있었다. 621은 그의 얼굴을 눈에 담으며 그의 심경을 읽어낸다. 당황, 분노? 슬픔? 아니, 어쩌면 약한 소리를 하는 사냥개에 실망 #아머드코어6 #아머드코어 #암코 #ArmoredCore6 #ArmoredCore #AC6 #월터 #핸들러월터 #621 #C4621 #6월 #6월터 13 [AC6] 바다 .01 챕터 1 워치 포인트 습격 미션의 시간대 바다. 벨리우스 남단 해역은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얼어붙지 않은 바다를 해안가에서 관측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었다. 레드 건의 임무를 끝마치고 복귀하던 도중, 이구아수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래톱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하강해 그 해안가에 헤드 브링어를 세웠다. 멜란더 특유의 널찍한 코어가 수평선을 드러내며 위아래로 열렸고, 이구아수는 #ArmoredCore6 #AC6 #아머드코어6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