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6] 02 4회차의 이구아수가... 아무튼 기억하는 if물 냐, 뭔가 해봐. by 하냐냐 2024.05.01 2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본편 스포일러#3회차 엔딩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AC6] 01 3회차 이후의 이구아수가 기억을 함.(스포, 네타 다수) 다음글 03 4회차의 이구아수가... 아무튼 뭐 그런 if 추천 포스트 [AC6] 사냥개와 주인 6월~ 아마 저번에 쓴 사냥개와 이어짐(아닐수도있음) “월터, 만약에 내가 실패하면. 내 뒤엔 622가 있습니까?” 질문을 들은 사냥개의 주인은 복잡한 표정으로 그를 돌아보았다. 개러지 특유의 강한 조명이 내리쬐고 있었지만, 월터의 얼굴엔 오히려 그로인해 역광이 진하게 드리우고 있었다. 621은 그의 얼굴을 눈에 담으며 그의 심경을 읽어낸다. 당황, 분노? 슬픔? 아니, 어쩌면 약한 소리를 하는 사냥개에 실망 #아머드코어6 #아머드코어 #암코 #ArmoredCore6 #ArmoredCore #AC6 #월터 #핸들러월터 #621 #C4621 #6월 #6월터 6 아머드코어6_핸들러 월터,621 발매일~2023.12.14 #아머드코어6 #AC6 #ArmoredCore6 #핸들러월터 #월터 #621 #621월 #월621 36 3 [AC6] Deadman on Display 0 전 회차 스포일러 https://youtu.be/bFG_ZaR1LvA?si=qEtCnjMJak9Xybb- Angra / Dead Man On Display ISB2262, 루비콘3에는 눈이 내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얀 잿가루 덩어리가 떨어지는 것이었지만, 다른 행성에서 목격했던 그 기상현상과 비교해서 육안으로는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눈이 내린 #AC6 #아머드코어6 21 2 [AC6] 바꿔쓰기 6러6 3인합작~바꿔쓰기 편~ 원본링크 * 레이븐이 이루어낸 루비콘의 해방. 그 이후 루비콘-3는 끝없이 발전하여 수 년 전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곡식은 커녕 감자조차 제대로 키울 수 없어 일부분의 땅에서 재배하는 것이 고작이었고, 제대로 된 식량이라고는 얼마 나지 않는 코랄을 먹여 기른 밀웜이 전부이던 그 때. 심지어 그조차도 수탈당하며 먹지 못해 굶주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ArmoredCore #ArmoredCore6 #AC6 #암코6 #러스티 #621 #레이븐 #6러6 #사망소재주의 8 [아머드코어6]이구아수/열등의 지옥 싸움이 끝난 후 격납고. AC의 기름 냄새와 용접 불빛으로 눈이 부시고 기계 소음으로 귀가 시끄럽다. 담배나 한 대 피우고 있는데, 캣워크가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옆을 보니 또 그 녀석이다. 지긋지긋한 녀석. 구세대 강화인간. 언제나 붕대투성이. 녀석이 가까이 오니 희미한 피 냄새가 난다. 핸들러 월터의 개. 소속따위 없는 길을 떠도는 개. “어이, 들개 #아머드코어6 #암코6 #아머드코어 #이구아수 #레이븐 #g6_레드 #g1_미시간 #핸들러_월터 #3회차_엔딩_스포일러 22 2 성인 [AC6] 621x러스티 R18 레노먼드 지인에게 부탁해서 가내 6러스로 R18 레노먼드 카드점을 봤습니다... 내용 약간 정리해봄 (해방자 루트 스포 있음, 마지막 문항에 621x월터도 있음) < 621/러스티의 간단한 이미지 > 1. 섹스 전의 스탠스 621 :: 황새 - 변화, 전환 / 개 - 우정, 친근함, 헌신 러스티 :: 심장 - 사랑, 로맨스, 이타주의 리더: 이건... #AC6 #6러스 51 [AC6/월터621] 재조정 모든 게 얼어붙은 중앙빙원, 살아 숨 쉬는 것과 죽어있는 것을 가리지 않고 파괴하고, 이 끔찍한 행성의 원동력인, 저주받은 에너지의 숨결을 뿜어내는 거대한 용을 잡은 후, 621의 AC가 헬리포트에 견인되어 어딘가의 거점에 옮겨지고 있다. 핸들러는 평소처럼 과묵하며, 621은 평소보다 말이 많다. 과거 과묵하고 아무런 욕망도 없어 밥 먹는 시간과 잠을 자는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AC6 #핸들러_월터 #핸들러 #핸들러월터 #621 #레이븐 #월터621 #아이스웜전_스포일러 #주간창작_6월_3주차 6 [아머드코어6/월터] 기억 621, 너를 처음 만났을 때가 아직도 선명하군. 붕대에 감긴 고깃덩어리.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몰골이었다. 하지만, 그런 네가 나의 희망이었기에, 나는 너에게 삶의 목적을 불어 넣어주기로 했다. 많은 일이 있었지. 너를 투입하기 위해 하운즈, 618,619,620을 희생했다. 너라는 미지를 루비콘이라는 저주받은 행성에 투입하기 위해서. 코랄을, #아머드코어6 #AC6 #아머드코어 #암코6 #월터 #621 #에어 #ㅎㅂㅈ루트_강력_스포일러 3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