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6/월터621] 재조정 아머드코어진심전력글쓰기 by G13 진심전력글쓰는 레이븐 2024.06.23 2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아이스웜전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아머드코어6/월터] 기억 다음글 [아머드코어6/월터621] 인간성과 기억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가지않은 길 - 나기사토 의 이야기. 교차로가 있었다. 미유키는 한 편으로 들어서며 가지 않은 곳을 한 번 보았다. 언제나 갈림길이었다. 정부의 손을 들어 에스퍼즈를 이끌게 된 것도 몇 개월. 그 시간이 지났지만 미유키는 그 때 나기의 눈길을 잊지 못했다. 어느 것이 그리도 그들을 엇나가게 하였을까. 그녀는 그것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에 그 곳을 다시 들여 #나기사토 #주간창작_6월_3주차 30 2 공존불가능사건 윤정한 전원우 디스맨 아.내가가는길을너는절대로가지않겠지.나역시도네가가는길을가지않을거고.너와나는미래와과거꿈과현실이라네가있는현실에는내가설수없고내가있는현실에는네가설수없으니.너는나를보고미련하다고무시하고나는너를보면냉혈한이라고욕하지.과거를걷지못하는너는허무하고미래를보지못하는나는고립될테니내가보기에는너나나나같은존재이지만너는그렇게생각하지는않을거야.너는네가옳은일을하고있다고믿고있겠지.네가정의 #셉페스 #윤정한 #전원우 #전윤 #주간창작_6월_3주차 10 아머드코어 저렴이 낙서 프로이트 상상한거 겜잘알 관상이라고 생각하며 그렸는데 막상 그리고 보니 잘 모르겠다 스네일은 자주 화난다 대부분 V.I 때문이다 (공식 설정 아님) 마테를링크 분량 너무 없어서 슬픔! 목소리 정말 좋은데. 베스퍼 홍일점이라는 간지작살 포지션인데. 스내일~~컴인~~스네일~~하다 끝남 ㅠㅠ 내 상상 속 러스티 쾌남. 스포티함. 아머드코어6 정말 재밌어요 #아머드코어6 #아머드코어 #AC6 #Armoredcore6 26 never learnt to return 621 + 월터 621과 월터. 스포일러 요소는 없는 듯합니다? 할로윈 맞이로 짧게... - 줄거리: 기르는 개의 질문에 핸들러 월터가 답한다. 그는 기르는 개에게 돌아오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다. 그의 개는―참으로 변덕스럽게도―영민하거나, 조심스럽거나, 우직하거나, 호기심이 많다. 그러나 충성심만은 한결같으니 까짓 변덕쯤이야 만회하고도 남았다. 지닌 이빨의 #아머드코어6 #621 #핸들러월터 [AC6] 30일간의 정권지르기 11월간 진행한 30일간의 1000자 정권지르기 / 아무씨피 다 섞여있음, 3회차까지 모두 스포일러 주의 에어레이븐 / 3회차 5챕터 에어 레이븐. 당신은 이 별에서, 명백히 타인이지요. 당신의 핸들러는 분명 이 별에서 어떠한 목적으로 당신을 이용하지만, 그것을 자신만의 사명이라고 여기는 듯했어요. 칼라가 내내 당신을 내방자라 호칭한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그는 자신의 사명을 당신이 짊어지는 것을 기꺼워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당신이 감정을 되찾기를 바라 #AC6 #아머드코어6 51 8 과거가정법 마비노기: 가내밀레가 살아가는 이야기 *스포일러: G2~G25 *가내 밀레시안의 관점을 서술한 글입니다. *독백체입니다. *6월 3일차 챌린지 ‘가지 않았던 길’ 주제를 다룹니다. 정령들의 웃음소리가 은은히 스며드는 서고에서 밀레시안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하게 서 있었다. 그 밀레시안은 ‘모든 것이 기록되는 도서관’의 어느 벽을 장식하고 있는 액자를 바라보며 내면 속으로 빠져든 상태였다. 이따 #마비노기 #OC #주밀레 #주간창작_6월_3주차 8 [AC6] Fika AC6 오키프 이구아수 논컾. 그냥 커피를 마십니다. ‘씨발 커피가 무슨... 레드 건보다 보급 좆같이 주는 곳은 처음 보네…’ 오키프가 손수 내려 제 앞에 놓아준 커피다. 커피 특유의 향은 온데간데없이 텁텁하고 쓴 맛만 느껴지는, 이른바 ‘탄 콩을 갈아넣은 물’에 불과한 검은 액체가 존재감을 뽐냈다. 도저히 마실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 이구아수는 커피잔을 도로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나름 좋은 걸 찾아 #ArmoredCore6 #AC6 #아머드코어6 #오키프 #이구아수 21 2 [AC6] 이명 카르만선에 있는 이구아수 “윽, 젠장… 이명이 또…!” 어지럽다. 몸을 가눌 수가 없었다. 발진하는 자일렘에 밀항해 카르만선의 일렁이는 잔류 코랄파에 몸을 맡긴 순간부터, 이구아수는 찢어지는듯한 이명에 신음했다. 웃음소리, 인간의 음성을 그저 들리는 대로 모사한 것 같은 불완전한 대화의 편린, 웅얼대며 뭉개지는 발음, 메아리같이 울리는 듯한 흐릿한 음성… 그 음성들은 이구아수 그 #아머드코어6 #아머드코어 #ArmoredCore #ArmoredCore6 #AC6 #암코 #이구아수 #G5이구아수 #G5_Iguazu 2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