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6/월터621] 재조정 아머드코어진심전력글쓰기 by G13 진심전력글쓰는 레이븐 2024.06.23 2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아이스웜전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아머드코어6/월터] 기억 다음글 [아머드코어6/월터621] 인간성과 기억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저기 골목 말이야. 글리프 주간 창작 챌린지 6월 3주차 저기 골목 말이야. 가본 적 있어? 왜, 어두운 거기. 골목에 대한 이야기가 교실 안을 가득 채우곤 했다. 그 골목? 아니, 기분 나빠서. 무섭잖아. 위험하기도 하고. 책상에 엎드려 웅성거림을 듣고 있자면, 그게 뭐라고. 하여간 다들 유난은. 그 골목은 말이야, 아무것도 없다고. 아니, 가장 어두운 곳에 나무 한 그루가 있던가. 석류나무가. 누구든 섣불 #주간창작_6월_3주차 #글리프_이벤트 39 [AC6] 사냥개 약6월(향만첨가됨) AC6 5챕터~초회차 엔딩 초입 스포 C4-621. 제4세대 강화인간, 그 중 621번째. 그리고 핸들러 월터의 새로운 사냥개. 그것만이 그의 정체성이라 부를만한 것이었다. 월터가 그를 동면장치에서 일으켜 세웠을 때. 즉, 자신의 이름도 과거도 한 조각 남지 않도록 흘려보내 숨만 간신히 내쉬는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채 폐기일만 기다리던 강화인간에게 살아갈 목표를 내어준 그 사건이 621, 그에게 #아머드코어6 #아머드코어 #ArmoredCore6 #AC6 #C4621 #6월 #6월터 16 녹엽과 화립 3 그렇게 많은 사람이 등장하지 않고 일본어를 쓰는 걸 보면 아마도 일본의 독립영화나 예술 영화인 것 같았고 대부분의 이야기도 주인공 둘의 심리를 따라갔다. 독특하게도 영화는 태양이 지구에 충돌하는 장면부터 시작했고 녹엽은 그 장면에서 머릿속으로 온갖 태클을 걸었으나 눈으로는 묵묵히 스크린을 바라보았다. 한적한 고등학교와 붉은 하늘과 뜨거운 태양 아래 땀에 젖 #주간창작_6월_3주차 5 [화산귀환] 가지 않는 길 챌린지3 또 급하게 그리느라……. #주간창작_6월_3주차 #화산귀환 #청진 #청문 #당보 32 가지 않은 길 주간창작 챌린지 3주차 : 가지 않은 길 어린 시절 길을 걸을 때마다 세상이 참 신비로워 보였다. 검은돌을 잔뜩 깔은 아스팔트길, 공원을 노랗게 물들인 모래, 푸르른 생명이 눈에 보이는 잔디... 보석을 뿌려놓은 것 처럼 반짝여서 걷고 만지고 눈에 새겨넣었었다. 어렸을 때는 잔뜩 먹고싶었던 나이를 먹기 싫어졌을 땐 세상이 신비로움이 사라지고 모노톤 만이 가득해졌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회색으로 가득 #주간창작_6월_3주차 12 텔레비전 최량으로 '가지 않은 길' 요즘 따라 최 경장이 이상해졌다. 원래부터 그가 이상한 사람이란 사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알았지만 그런 의미의 이상하다가 아니다. 가만히 있어도 출세길이 보장될 강력반에 벗어나 가만히 있어도 욕먹고 움직여도 욕먹는 곳에서 자진해서 오는 그의 행적 부터 심상치가 않았다. 여기서 더 이상해질 리 없다 생각했지만 소문답게 그는 그러한 생각을 깨부셨다. 이거까지 #주간창작_6월_3주차 #최량 #글리프_이벤트 6 성인 [레하오버] 썰 백업-8 #엘소드 #레이븐 #애드 #레이지하츠 #오버마인드 #레하 #오마 #레하오마 #수간묘사 #야외노출 #하트신음 #레하오버 #레븐애드 37 5 더이상 돌아갈 경로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시끄럽게 적막을 깨트렸다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경로를 재검색합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음을 무시한채 악셀을 더욱 힘을 주어 밟았다 점점 속도가 올라가며 빠르게 돌아가는 사고회로 이제 다른 방향으로 꺾을 핸들도 고장났고 브레이크는 출발하기 전 망가진 걸 확인한 후 엑셀을 밟았다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경로를 재검색합니다." ㆍㆍㆍㆍㆍㆍ " #주간창작_6월_3주차 #루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