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 알 수 없는 것들 무엇을 택해도 사로死路였던 건, 나였다는 건가. 개인서고 by 새얀 2024.01.21 19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연성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부평초 다음글 호흡의 연유 크리그어1~2 스포 / 날조라서 3 다녀오면 비번 걸 듯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아카기> - <텐> 후기 읽은 지는 좀 되었지만 아직 생생할 때 기록 삼아 써 두기 당연하지만 <아카기>와 <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0. 계기 때는 2023년 12월 22일… 공맹도는 매우 심심했다. 원래 게임을 좋아했었는데 요즘 진득하게 할 게임이 없기도 했고, (주변에서 발더게를 겁나게 먹였는데 발더게… 잡으면 인생이 순삭될 것 같아 두려워서 잡지 않음. 근데 지금은 다른 의미-긴모리로 인생 삭제되고 있는 중인 것 같으니까 오타 #fkmt #아카기 #텐 96 1 WHILE THE BIRDS SING ON TOP OF THE BLOSSOM BRANCH... 새들이 분홍빛 가지 위에서 재잘거리는 사이, 1화 MARILYN THEOBALT 마녀는 어느날 봄, 적당한 시간대가 된 때에 글라브리아의 번화한 도시를 찾았다. 시골에서만 한참 보던 버섯과 나무 이끼, 불그스름한 돌이나 녹빛 물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는 곳. 잘 정렬된 바닥 돌이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에 채이면서도 흙먼지 하나 일렁이게 만들지 않는 장소. 그러니 마치 모든 도구와 사물에 합당한 이유가 #마릴린_테오발트 #미카엘_랭던 8 제이스 Dead Ringer 삶을 명한 사람이 누구냐고. 비정상인 눈동자에 별 다를 것 없는 시선이 돈다. 비정상 속 비정상, 그러나 이에겐 그것이 일상이다. 이상할 것 하나 없는 동조, 수긍, 복종... 여타하는 의미를 가진 맥락 속의 행동. 고개를 끄덕이기는 언제나 쉬웠고, 조아리기는 수긍하고 난 뒤에 좋은 수단으로 작용했다. 여느 때처럼 고개를 또 주억인다. 물음에는 그저 정적 과거로 돌아왔을 때 일 순위로 해야 할 것 (1) *마블 스포 주의 *이 작품은 제 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어느새 피터의 하루 일과는 거의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었다. 매일 아침 여섯 시에서 이따금 늦잠을 하면 일곱 시 쯤에 깨어나 아침을 간단히 먹었다. 그리고 어젯밤 자신이 어질러 둔 것들(예를 들면 스파이더‘맨’ 활동을 하다 다치는 바람에 흘렸던 피나 정리하지 않 #스파이더맨 #마블 #피터파커 17 1 일상잡담 2.5화 9월 중순까지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일상잡담 #일상툰 1 그러그렁그러 d 1 [자관] 만년필에 대한 단상 유해님캐빌려줘서감사합니다우왕 에녹이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 있을 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까마귀겠거니 싶어서 돌아보지 않았다. 상대방도 조용히 그를 지나쳐 찬장을 보고 있었다. 방 하나짜리 작은 집이었다. 죽은 사람은 해적, 세 번째 희생자이다. 두 번째 희생자와 똑같이 식탁에 엎어진 채 죽었고, 시신 앞에는 검은 잉크를 탄 물이 담긴 컵이 있었다. 그 옆에는 만년필이. 이번엔 8 성인 46화 식물원 #바이오하자드 #레온케네디 #엑스레온 #폭력 #유혈 #강압적_성행위 #남성향적_표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