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마
우리는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 @apple4님 커미션
마라탕가게 by 마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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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 발췌)
마하로 : 킨시상, 킨시상은 외로움을 느끼나요.
마히로가 킨시를 응시한다
표정은 알 수 없다
킨시는 당황스런 얼굴을 한다
마히로 : 어찌 되었든 킨시상도 사람이니까요. 궁금해서요.
킨시는 잠시 고민한다
킨시 : 어쨌든 나도 사람이니까. 외로움을 느끼지.
그제서야 마히로가 웃는다
마하로 : 다행이네요. 킨시상은 역시 저를 사랑해요.
우리는 외로우니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외로운 거라는 철학교양을 듣고 떠올랐던 콘티입니다… 대사나 상황은 바뀌어도 괜찮습니다 기본적인 뼈대는 이렇다 정도로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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