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못죽 1~51화
*37화부터 제대로 쓰기 시작해서 앞부분 없음
11/28
2:11pm 29) 문대: '다른 놈 특성을 복사해오는 기능은... 없나? 웹소설에서 보면 많이 나오던데.'
아니 있겠냐고
11:49pm 37) 세상이 끊임없이 류청우에게 가혹한데 그래서인지 류청우가 끊임없이 호감됨... 오빠.같은 느낌임......
그리고 래빈이 귀여움 이상한데 귀여워
큰세진 맘에 안들었는데 찐텐미안함 한번 보고나니까 이후로는 좀 봐줄만해짐 근데 그래서 마약세진이 어느쪽인지 모르겠음 그거만 스포밟을수도 없고
11/29
12:12am 38) 나는 심란해졌다.
'이걸... X발 뭐라도 물어봐야 하나?'
한국인캐릭터가욕을한다??
구매~~!!!!
12:38am 42)
"...이건 아니다."
"뭐?"
"아니라고."
나는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내 스마트폰을 가져왔다.
결국 내가 하는구나, X이이발.
아니 찐텐으로 욕하면 걍 박수치고있음
당연함
욕한다 = 좃댓다 = 그러나난재밋음 이거임
12:44am 42) 새벽 3시 반,
웬만한 사람들은 다 잠자리에 들었을 시간이었다. 골수 인터넷 유저들만이 날밤을 새우며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무렵.
8:36am 44)
'불쌍한 놈.'
이 판에 류청우에게 측은지심이 안 생긴다면 그건 조별과제를 해본 적 없는 놈일 것이다.
8:40am 44)
당시 팀 대표로 미니게임에 나간 골드 1의 위풍당당한 발언이 떠올랐다.
- 나만 믿으라고!
그러나 이 발언이 실현되는 일은 없었다.
8:46am 44)
"형님, 모르시겠습니까? 더 상의할수록 잘 시간만 더 늦어진다는 것을..."
"아."
8:57am 45) 뭔진 모르겠지만 개이득이니 입 다물고 따라가도록 하자.
9:03am 45) 래빈아
9:10am 46)
"안녕하세요. 잘 부탁합니다."
차유진은 의외로 고개를 꾸벅 숙이더니, 들고 있던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내밀었다. 참고로 봉투 안에 든 것은 모두 과자였다.
9:32am 47) 갑자기 입을 연 김래빈이 진지하게 개소리를 중얼거렸다.
'미쳤냐?'
큰세진이 그렇게 말하는 듯한 눈으로 쳐다보았지만, 김래빈은 꿋꿋이 말을 이었다.
2:10pm 49)
????
아니잠시만 청려가 VTIC이었어????
2:13 pm 50)
'지극정성이군.'
하기야 몸값이 얼만데 나라도 저런다.
3:21pm 51) 청려좋아하면 51화 사야될듯? 정확히는 청려문대 좋아하면... 난 안파는데(아직 아는게없음 당연함) 걍... 오타쿠레이더가 반응함 전형적인 앞으로 많이 엮이게 될 애들의 첫만남~ 이라서
*
5:51pm 51화까지 봤는데 이제 결승이라는데? 얘 데뷔까지 600화가 걸릴 일은 없는데 남은 분량이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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