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레이어즈 얄팍하고 납작한 ■■■ 에서 이어집니다. 가문의 불타는 농구골대 by 멸망굴비 2023.12.12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납작하고 얄팍한 ■■■ 대학 동거 빵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빵준 / 최고의 생일 조금 늦은 영중이 생일 기념 연성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321 25 성인 빵준 / 손가락으로 혼나는 법 13985자 / 적폐 뽕빨 / 집요한 핑거링 (하지만 핑거링만 나오는 건 아님)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98 시취屍臭 上 23.12.17 빵준전력 | 좀비 아포칼립스 코팅이 벗겨진 야구방망이에서는 쇠 비린내가 났다. 킁. 잠깐 잡았다고 그새 손바닥에는 본능적인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냄새가 스몄다. 가방에서 청테이프를 꺼내려다 도로 집어넣는다. 문명이 무너진 시대에는 다 갈라진 청테이프 하나도 아쉬웠다. 길가에 무성히 자란 넝쿨을 잡아당기고 이파리를 정리해 칼등으로 쳐 짓이긴다. 시팔. 바빠 죽겠는데 이게 맞나. 대강 섬 #빵준 #가비지타임 85 FIGHT or FLIGHT 07 센티넬X센티넬 빵준 똑, 똑. 규칙적으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들렸다. 성준수는 의식만 돌아온 채 여전히 눈을 뜨지 못했다. 어렴풋이 들리는 소리로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려 애썼다. 약품 냄새, 바이털 기계음, 고요한 듯하지만 멀리서 들려오는 대화 소리, 익숙한 온도와 공기의 흐름까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느낄 수 없다는 뜻은 아니었다. 성준수는 시각 외의 감각 정보들로 자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10 23.05.16 영중준수 뱀파이어 AU * 고어 표현 주의 살갗이 찢기는 소리가 들렸다. 독에 마비된 듯 옴짝할 수 없는 몸과 그럼에도 구속하듯 짓누르는 무게가 기껍다. 제 위에 올라탄 짐승을 안아주고 싶은데 손끝조차 의지대로 되지 않았다. 더 깊이 이빨을 박아넣도록 상체를 안아 올린다. 전영중은 멍한 눈으로 제 생명이 빠져나가는 걸 느꼈다. 갈급하게 움직이는 목울대 아래로 맞닿은 두 개의 #빵준 105 안녕을 위하여 2 올드가드AU 쫄딱 젖은 모양새로 나타난 둘에 성준수는 사정없이 얼굴을 구겼다. "다 큰 새끼들이 물장난하고 자빠졌냐?" "아니 임마가......." 뭐라 변명하기도 전에 성준수는 대충 손을 더듬어 잡히는 대로 천 쪼가리를 던졌다. 퍽퍽퍽 정확히 가슴에 하나씩 명중하는 것들을 들춰보니 딱 수건, 상의, 하의, 속옷의 조합이었다. 비록 색과 스타일이 자유분방했지만. 흘 #빵준 #태성은재 #가비지타임 205 10 5 Kill the Love 센티넬가이드AU * 폭력 묘사, 신체 훼손, 자살 표현 등 주의 23.12.02 빵준온 무료배포 센티넬의 능력에도 상성은 존재한다. 거목을 일으키는 능력이 불 앞에 무력하고, 거센 칼바람이 산사태를 막지 못하듯. 때문에 센티넬의 등급은 능력의 크기뿐만 아니라 상성을 얼마나 타느냐로도 등급이 정해진다. 하여간 줄 세우기 좋아하는 나라다. 능력이 생기면 감사합니다, #빵준 #가비지타임 92 FIGHT or FLIGHT 03 센티넬X센티넬 빵준 "준수야, 지쳤어? 대체 왜?" "씨발, 니는 S급이고." 또다시 전영중이 성준수의 속을 대차게 긁었다. 그 와중에도 훈련장에는 여기저기서 탄환이 발사되는 소리가 연신 들려왔다. 이능력 사용에 제한이 걸렸을 때를 대비한 모의 훈련이었다. 탕, 탕. 조준경을 바라보며 연달아 방아쇠를 당긴 전영중이 은폐물 뒤에 서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도심 한복판에 세워진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17 2